영국 윌리엄 왕자(32)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33)이 2일(현지시간) 오전 8시 34분 런던 시내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2011년 봄 웨딩마치를 울리고 2013년 첫 아들 조지 왕자를 낳은 이들 부부에게는 둘째 아이가 된다. 딸의 왕위 계승 서열은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자, 조지 왕자에 이어 4 위가 된다.
영국 왕실은 이날 공주의 탄생 사실을...
영국의 윌리엄(35)·케이트 미들턴(35) 왕세손 부부가 2일 런던 성모병원 특별병동에서 딸(3.71㎏)을 품에 안았다. 찰스(67) 왕세자와 다이애나(1961~1997) 비의 손녀. 이 아기의 왕위 계승 서열은 할아버지 찰스-아버지 윌리엄-오빠 조지(2) 다음인 4위다.
영국 왕실은 첫째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왕자에 이어 공주를 맞게 됐으며, 미들턴 빈이 출산할 당시 윌리엄 왕세손은 옆에서 직접 자리를 지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미들턴 빈이 이날 오전 8시34분께 3.71㎏의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특히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공주로, 여성으로서는 왕위 계승 서열이 가장...
이날 오전 8시34분께 런던 세인트 병원의 개인전용 산부인과 시설인 린도 윙에서 3.71㎏의 딸을 낳은 미들턴 빈은 오후 6시10분께 곤히 잠든 아기를 팔에 안고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병원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는 '리틀 프린세스'를 보기 위해 병원 앞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한 뒤 다시 병원으로 들어갔다 7시30분께...
로열 베이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 부부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둘째 아이의 성별을 아직 모르고 있다고. 윌리엄 왕자는 둘째가 태어나면 트위터를 통해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전통적으로 버킹엄궁 밖 공고문에 게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SNS 사용률이...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 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갔다. 윌리엄 왕자는 2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만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보낸 초청장을 전달했고, 이후 자금성을 둘러 보았다. 사진은 자금성에서 찍은 윌리엄 왕자 모습.
영국 윌리엄 왕세손 방중, 시진핑 연내 영국 국빈 방문
- 1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가
- 2일 윌리엄 왕세손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청장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전했고 시 주석이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 이에 올 연말 시 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을...
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은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의 면담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보낸 초청장을 받았고 방문 요청을 수락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명의의 초청장을 시 주석에게 전달하며 “여왕께서 시 주석의 영국 방문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윌리엄 영국 왕세손 방중
- 1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가
- 윌리엄 왕세손은 상하이, 남서부 윈난성도 방문해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2015년 양회
- 오는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엠마 왓슨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윌리엄 왕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에 대해 "불쌍하다. 그 심적인 부담감은 상상도 못할 정도"라고 평했다.
이어 엠마 왓슨은 "그런 상황을 즐기는 방법을 깨닫는다면,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다.
2위에는 지지율 30%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 부부가, 3위에는 파키스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19%의 지지율로 올랐다. 유사프자이는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외 영국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15%)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8%)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14일(한국시간) 영국 왕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지 왕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이후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가 살고 있는 켄싱턴 궁 안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조지 왕자는 머리카락을 단정히 빗어 넘긴 채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영국의 명문 이튼 칼리지에 재학해 2000년에 졸업한 레디메인은 이튼 졸업생인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동창생인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블랙홀에 대한 다양한 이론으로 유명한 스티븐 호킹과 그의 곁을 지켰던 여인 제인 와일드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이성간의 사랑뿐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의 삶까지 끌어안은...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내년 초 일본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2015년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윌리엄 왕세손이 각각 사흘간 일정으로 일본과 중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왕실 측은 “케이트 미들턴 빈은 둘째를 임신 중으로 이번 윌리엄 왕세손의 중일 순방에는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이 중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왕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왕세손 부부의 동시 방문을 희망하나 내년 4월에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 빈이 방중 일정에 함께 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윌리엄 왕세손의 방문은 지난 198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의 방중 이후 영국 왕실...
이어 2위는 비틀스 멤버 폴 매카티니의 사인으로 약 430만 원이며, 3위는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의 사인으로 약 3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서프라이즈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사망하면 값어치가 더 뛸 듯", "'서프라이즈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인정", "'서프라이즈 '가장 비싼...
2위와 3위로는 비틀스 멤버 폴 매카티니의 사인(약 430만원)과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의 사인(약 390만원)이 차지했다.
인류 최초로 달에 상륙한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사인은 한화 100만원에 거래되다 사후 1500만원 가량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영국 왕실 계승자인 윌리엄 왕세손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빈이 내년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미들턴 빈이 둘째를 가졌으며 내년 4월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들턴 빈은 21일 영국을 방문하는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 영접행사에 참석해 둘째 아이를 가진 뒤 첫 공식석상에...
윌리엄 왕세손 부부 둘째 임신
- 8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전해
- 영국 언론들은 미들턴이 임신 5주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 왕세손 부부에서 태어날 아기는 조지 왕자에 이어 왕실 왕의 계승서열 4위에 오르게 돼
2. 90세 女 동성 커플 정식 결혼
- 최근 미국에서 90세의 여자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