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시니어’ 왕실 가족에 대한 뚜렷한 정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왕실 내에서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와 찰스 왕세자를 포함한 여왕의 직계 자녀, 찰스 왕세자의 직계 자녀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부부를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해리 왕자 부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데는 사생활을 파헤치는 언론에 대한 불만, 형 윌리엄 왕세손...
이날 여왕의 기념식에는 장남인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빈,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 등 왕실 가족이 총출동했다. 여왕의 진짜 생일은 태어난 날인 4월 21일이지만 공식적으로는 6월 둘째 주 토요일에 기념식을 연다. 다만 10일 98세 생일을 맞는 여왕의 부군 필립공은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필립공은 고령 등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 부부는 22일(현지시각) 캔싱턴궁 공식 트위터에 루이 왕자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새로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달 초 노퍽에 있는 이들의 자택에서 케이트 왕세손비가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 왕자의 모습은 지난해 7월 런던 세인트제임스 공원내 왕실예배당에서 치러진 세례식을 마지막으로 9개월 만에...
메컨 마클의 들러리
샬럿 공주(3살)
샬럿 공주는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케임브리지 공작)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의 딸입니다. 샬럿 공주의 한 살 위 오빠는 해리 왕자죠. 샬럿 공주와 해리 왕자는 작년 5월 이모인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서도 각각 들러리와 시동을 선 경험이 있습니다.
플로렌스 반 컷셈 (3살)
해리 왕자의 대녀(代女)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3일(현지시간) 아들을 순산했다. 이날 태어난 왕세손 부부의 셋째 아들은 계승 서열 5위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왕세손 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며 “신생아는 몸무게 3.8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미들턴...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을 때,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고 다이애나비가 결혼할 때도 공휴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내년 봄 해리 왕자와 마크리의 결혼식을 놓고는 아직 공휴일 지정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반면 로열웨딩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관광객 증대 효과가 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켄싱턴궁은 4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셋째 자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각각 네 살, 두 살이다.
미들턴의 셋째 임신 소식이 발표된 지 수 분만에 유아용품 업체에서부터 패션 업체, 도박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
영국 윌리엄 왕세손(35)이 ‘영국 성 소수자(LGBT) 단체’로부터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 올해의 이성애자 상’을 받았다.
윌리엄 왕세손은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불참했으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2017년이다. 누구도 성 정체성 또는 다른 이유로 괴롭힘을 당해선 안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은 지난해 게이 잡지...
앞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는 2015년 남편인 윌리엄 왕자가 시 주석과 부인을 만났을 때 붉은색 제니 팩햄 드레스를 입었고, 미셸 오바마 전 퍼스트 레이디는 2011년 알렉산더 맥퀸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레드’는 중국 정상급 인사를 만날 때면 으레 드레스 코드인 셈이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멜라니아의 레드 드레스는 또...
2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고 다이애나 빈의 아들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성명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20년이 됐다”며 “우리는 어머니의 조각상을 통해 켄싱턴 궁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그녀의 삶과 그녀가 남긴 유산을 되돌아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이 애나 빈의 조각상은 켄싱턴 궁내 공공장소에 건립될 예정으로, 이곳은...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비의 왕자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어느덧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줄만큼
의젓한 3살이 되었습니다.
조지 왕자의 ‘귀요미 패션’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최근 가족들과 캐나다를 찾은 것을 비롯해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버킹엄궁 발코니 첫 등장 때나
엄마와의 산책...
자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집중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 나르샤는 예비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이마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있다.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남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나르샤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인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로스베너 일가는 영국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로스베너의 자녀 가운데 한 명인 휴 그로스베너는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 아들인 조지 왕자의 대부를 맡기도 했다. 한편 버킹엄궁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그로스베너 공작의 타계 소식에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해리 왕자 등 영국 왕실 가족,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브렉시트 결정 8일 만에 양국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이제 다시 시련기를 맞은 양국 간의 오랜 ‘애증 관계’(‘a Love-Hate Relationship’)를 회상하는 순간이었다.
불과 34㎞의 도버 해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인 찰스 왕세자는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고(故) 다이애나비와 이혼하고 커밀라 파커 볼스와 재혼해 에드워드 8세를 떠올리게 한다. 일각에서는 인기가 땅에 떨어진 찰스 왕세자가 왕위 승계를 포기하고 윌리엄 왕세손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미추는 과거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를 비롯해 윌리엄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등 해외 정상들의 부인들이 즐겨 신는 슈즈로 지난 1996년 영국에서 론칭한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
국내에는 ‘섹스 앤드 더 시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해외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명 여배우가 드라마에서 신어...
1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이 트위터를 통해 돌을 맞은 샬럿 공주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샬럿 공주가 활짝 웃으며 걸음마를 하는 모습과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집 안에서 노는 모습이 담겼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첫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지난해 5월 2일 샬럿...
"오바마 아저씨랑 악수했어요"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세살난 아들 조지왕자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세손 부부, 조지 왕자를 만났다. 잠옷을 입은 채 오바마와 악수한 조지왕자는 2년 전에 오바마가 선물한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