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천공항 기준으로 국제선 여객 및 항공화물 수요도 10%대 이상으로 양호.
▲하이닉스-2007년 1분기 윈도비스타 출시 등으로 D램 안정적 수요 예상. 4분기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118%증가한 6250억원 예상 등 실적호조 지속될 전망. 지속적 제품 경쟁력 제고와 D램시장 호조세 등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
또 재고순환사이클 마무리 국면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윈도 비스타 수혜가 기대되는 IT업종도 유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내수소비재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통신서비스/장비, 소재/산업재, 유틸리티/운송업종에 대해서는 모두 '중립'견해를 내비쳤다.
fn가이드에 따르면 4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제일기획, 하이닉스...
◆ 2006년 12월 IT수출 전월 대비 감소
지난해 12월 IT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95.3억 달러로 12월 월간기준으로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연말 특수에 따른 9~11월간 집중적인 수출 증대로 인하여 전월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윈도비스타 출시, 디지털 가전 등의 수요처 확대에 따라 호조세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11월 인천공항 기준으로 국제선 여객 및 항공화물 수요도 10%대 이상으로 양호.
▲하이닉스-2007년 1분기 윈도비스타 출시 등으로 D램 안정적 수요 예상. 4분기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118%증가한 6250억원 예상 등 실적호조 지속될 전망. 지속적 제품 경쟁력 제고와 D램시장 호조세 등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
*추천제외-강원랜드(수익 달성)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중기상승추세선의 지지력이 확인된 가운데 배당을 노린 현물 매수세, 기관의 연말 수익률 관리를 위한 윈도드레싱 등으로 연말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OPEC가 내년 2월부터 추가감산에 합의했고, 11월 수입물가 상승 및 11월 CPI, PPI가 전월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될 수 있는 점이...
NHN이 0.90% 떨어진 것으로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LG텔레콤(-5.65%) 하나로텔레콤(-3.50%) 메가스터디(-3.40%) 하나투어(-2.80%)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전날 동반 강세를 보였던 조류인플루엔자(AI) 테마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윈도비스타 관련주들도 제이씨현(14.86%)을 제외하곤 모두 약세를 보였다.
정통부는 11월 IT수출 호조에 대해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4분기의 계절적인 특수가 시작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계절적 특수와 함께 윈도비스타 출시로 반도체 수출이 39억달러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휴대폰도 신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올해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반도체는 D램이 단독품목으로 12.2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면서...
특히 11월이후 1월까지 연말 랠리가 기대되는데다 최근 시장의 발목을 잡던 시가총액 상위 IT주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D램 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내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 출시 기대감이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
외국인도 공격적인 매도공세를 멈추고 소폭이나마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또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감 완화, 2주만에 반등에...
이어 “DRAM 가격 강세기조는 PC OEM등 수요시장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윈도 Vista의 최저 요구사양인 1GB 메모리용량 이상을 채우기 위해서는 가격인하가 필요, 10월 이후 조정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NAND 플래시 메모리가격도 9~10월 가격 반등 이후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11월부터는 조정국면 진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