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최초로 민자유치를 통한 보육시설 건립을 위해 29일 영등포구청과 기부채납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을 통해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오는 2008년 개원을 목표로 영등포구 신길동 254평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86평의 국공립 보육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20년간 이 시설의 위탁운영을 맡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을 통해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오는 2008년 개원을 목표로 영등포구 신길동 254평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86평의 국공립 보육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20년간 이 시설의 위탁운영을 맡기로 했다.
최근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실현 차원에서 직원들을 위해 이업종간 공동으로 직원들의 밀집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직장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보육시설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및 안전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전문 위탁업체인 모아맘 보육경영연구소에서 LG전자 및 협력업체 여사원의 만 1세부터 4세까지 영유아를 최대 42명까지 돌보게 된다.
LG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토대로 지난 9월 가산동 MC연구소에 사내 보육시설을 개설한 데 이어 내년에는 구미, 창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