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15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허문영(왼쪽)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댄 해밀턴(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운영위원장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하며...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에디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2종은...
최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위스키 할인 행사로 내국인 붙잡기에 나선 면세점도 있다. 롯데면세점은 주류 면세한도 상향을 겨냥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점에서 위스키를 3병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해준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매장 기준 환율이 1350원을 넘어서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97만 원 상당의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 외에도 글렌피딕 26년과 30년, 글렌모렌지 시그넷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싱글몰트 위스키와 더불어 로얄 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 달모어 15년 루미나리 No.1 등 면세업계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9월 한 달간 발렌타인 21년산 골든제스트와 수정방을 각각 50%와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달 9일부터는 2병 이상의 주류를 구매한 고객을...
이 외에도 글렌피딕 26년과 30년, 글렌모렌지 시그넷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싱글몰트 위스키와 더불어 로얄 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 달모어 15년 루미나리 No.1 등 면세업계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9월 한 달간 발렌타인 21년산 골든제스트와 수정방을 각각 50%와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달 9일부터는 2병 이상의 주류를 구매한 고객을...
과실주·위스키 포장용 유리병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에 대한 생산자의 분담금이 20% 할증된다.
환경부는 페트병 등 포장재가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수 있도록 재활용 용이성 등급과 연계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활용 용이성 등급은 재활용이 쉬운 재질·구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자 2019년부터...
그 외, 남성의 경우 전자기기/가전제품과 와인/위스키가, 여성의 경우 화장품과 액세서리가 구매 희망 품목 상위권에 올랐다. 보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롯데멤버스 데이터Biz2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서 받는 이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가공식품, 과일, 수산, 정육 등 식품류...
델리 코너 ‘푸드 투 고’는 피자, 테판야끼 등 신규 메뉴를 론칭해 매출이 206% 증가했고, 위스키 등 양주 구색을 늘린 주류 코너는 매출이 350% 상승했다.
체험형 공간의 매출도 대폭 늘었다. 넓고 환한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가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일렉트로닉스 라운지’의 매출은 무려 9배가량 늘었으며, ‘탑텐’, ‘에잇세컨즈’ 등 입점 브랜드의 영향으로...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신세계면세점이 각종 세계 주류 대회 수상 경력의 위스키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주류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인천공항점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밀크앤허니(MILK&HONEY)’, ‘교토 위스키(KYOTO WHISKEY)’ 등이 9월1일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특히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경우 4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장 1층의 대부분의 공간을 할애한 와인&위스키 전문매장인 ‘보틀벙커’의 영향으로 주류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숍인 ‘콜리올리’는 80%, 롭스플러스는 3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특화 MD에 대한 고객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하프 사이즈로 출시된 아페롤 스프리츠와 아페롤 본품은 편의점 CU와 GS25에서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위스키뿐만 아니라 리큐르 등 다양한 술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편의점 GS25는 주류 강화 콘셉트 매장 '플래닛'에서 지난 16일 연 희귀 위스키 판매 행사에서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한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준비 물량 800병 중 인기 상품인 발베니 4종과 러셀리저브싱글베럴 약 300병은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GS25가 해당 위스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해본 결과 30대 43.4%, 20대 39.5...
반면 증류식 소주(11.7%), 위스키/보드카(11.3%), 담금주(5.3%), 중국술(4.4%) 등 도수가 높은 술을 즐겨 마신다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다른 항목에서도 고도수주(29.2%)보다 저도수주(70.8%)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두 배 이상 많았다.
실제 백화점·마트·슈퍼·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점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2019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무알콜 맥주...
보틀벙커는 앞으로 와인과 위스키뿐 아니라 주류 트렌드에 맞춰 이색 막걸리를 필두로 한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응수 롯데마트 주류팀 MD는 “미국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한국 전통주 막걸리라는 점과 2030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세련된 디자인과 달콤한 맛을 가진 상품이라는 점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마쿠’를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고...
또한 와인, 위스키 등 주류에 대한 구매대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몰테일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오리건 주에 와인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다해줌과 해외간 크로스보더 커머스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477억 원에서 올 2분기 487억 원으로 2% 증가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해외 시장 환경 악화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