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한정판’ 출시

입력 2022-09-1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인터리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인터리커)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에디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2종은 로크로몬드와 디 오픈 챔피언십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로크로몬드 브랜드 앰버서더인 골프 레전드 ‘콜린 몽고메리’와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46도)은 복숭아와 배 그리고 사과의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느껴지는 장미꽃 향기가 특징이다. 라임의 풍부한 향과 크리미한 캔디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48.2도)은 22년 숙성 제품이다. 오크 스파이시&레드커런트와 라즈베리의 과일향과 꿀의 향을 체험할 수 있다.

사과, 배, 블랙체리와 함께 느껴지는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우드 스모크 향으로 마무리 된다. 오메독 지방의 레드와인(Claret)에 사용된 오크통에서 마무리 숙성해 디 오픈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Claret Jug)와의 연관성도 돋보인다.

브리티시 오픈으로도 알려져 있는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이하 디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가장 오래된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다. 오픈(OPEN)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대회로, 영국인들의 자존심을 담아 ‘세계 유일의 오픈 대회’라는 의미로 The Open (디 오픈)이라고 부른다.

로크로몬드는 2018년부터 디 오픈 공식 위스키로 최고의 선수들과 전 세계 골프팬들이 모이는 이 상징적인 대회를 빛내는 역할을 해왔다. 최고 수준의 프로들이 겨루는 경기와 그들의 기술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는 의미로 매년 디 오픈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왔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150주년 디 오픈 챔피언십은 종료됐지만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대회의 여운을 느끼고 올해만 구매 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 제작된 높은 퀄리티의 위스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09,000
    • -1.43%
    • 이더리움
    • 3,503,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60,300
    • -3.92%
    • 리플
    • 817
    • +4.88%
    • 솔라나
    • 205,900
    • -2.05%
    • 에이다
    • 528
    • -1.49%
    • 이오스
    • 703
    • -2.36%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150
    • -3.4%
    • 체인링크
    • 16,780
    • -0.77%
    • 샌드박스
    • 383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