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진 속 조민아는 위생모, 위생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채 빵을 굽고 있다. 쿠키 팬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은 모습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일일알바가 보건증도 없는 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을 본 네티즌들은 "조민아 양갱이 1만원이라고 하던데, 연예인 프리미엄인가...
및 위생 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강화하며, 전 의료진의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 환자가 수술대에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의료진이 촛불을 켠...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내과의사이자 하버드의대 강사인 비벡 머시(Vivek Murthy,37)를 미국 의료계의 수장(Top doctor) 격인 공중위생국장으로 인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머시는 미국인 역대 최연소 공중위생국장이 됐다.
2013년 11월 머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로비단체로 꼽히는 미국 총기협회(NRA)와...
술 취한 의사, 진료 행위 논란…네티즌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
인천 소재 대형병원에서 술 취한 의사가 3살배기 아이의 수술을 집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음주 진료에 대한 법적 제재 근거가 없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경악하고 있다.
1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사는 A(3)군의 어머니 이모(33‧여)씨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20분경 턱이...
특히 문건 유출 논란에 대해선 "어떻게 됐든 청와대의 문건이 유출됐다고 하는 것은 국가 안보 문제"라고 답했다.
◇ 삼성, 11명 사장단 인사… 김현석, 전영현, 이윤태 사장 승진
삼성이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등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근 4년간 승진 및 이동 등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대형병원 만취의사, 엉망으로 세살배기 상처 꿰매
한 대형병원의 의사가 만취한 상태로 3살 아기의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YTN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이 병원 의사 A씨는 응급실에 실려온 세살배기 아이의 진료 및 상처부위 봉합 수술을 진행했다.
이 아이는 바닥에 쏟아진 물 때문에 미끄러져 턱부위가 찢어져 부모와 함께...
풀가동하느라 위생에는 신경 못 썼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허니버터칩의 가장자리 부분에 애벌레 같은 미확인 물질이 붙어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납작하게 눌린 벌레의 형상을 한 물질이 있다.
현재 이 사진과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일부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일파만파...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난달 30일 맥도날드 문학점에서 주문한 상하이 런치세트 햄버거 속에서 벌레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양배추에 애벌레가 붙어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고객은 본사에 항의했지만 양배추를 매장에서 따로 세척하지...
동서식품
대장균 검출 시리얼을 다른 제품과 섞어 판매한 것이 적발된 동서식품에 대해 지난 21일 과태료 300만원과 시정명령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논란이 분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동서식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 결과 부적합된 제품을 알고도 이를 보고하지 않은 점은 식품위생법 제31조 제3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과태료를 매겼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된...
동서식품의 대장균 검출 시리얼 유통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생산공장에 이어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 부장검사)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동서식품 본사와 인천 부평구에 있는 연구소 등 2곳에 검찰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가품질검사' 관련 서류 등을 수거중이라고 밝혔다.
자가품질검사는...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정상 제품과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아 논란의 대상이 된 동서식품의 본사 및 연구소에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문제가 제기된 일부 시리얼 제품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 부장검사)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동서식품 본사와 인천 부평구에 있는연구소 등...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대장균 시리얼을 재활용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동서식품이 이번 사태에 대해 황당한 해명을 내놓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이 오염된 부적합 제품을 재사용한 정황을 잡고 이 회사가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시켰다”고...
여기다 크라운제과는 이번엔 세균이 득실거리는 유기농 과자를 알고도 생산 유통한 혐의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되어 폐기해야 할 제품을 유통시킨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크라운제과 생산담당이사 신모씨 등 임직원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장장 김모씨 등 4명을 불구속...
각 지역 교육감이 승인 권한을 가진 ‘학교 앞 호텔’ 건립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학교 주변 유해시설 설치심의 권한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관광호텔업에 관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규정 제정안’을 교육부 훈령으로 제정해 행정 예고했다.
훈령 세부 내용으로는 정화구역 내에...
유해물질 논란으로 촉발된 소비자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물티슈로 각광받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66년 창립한 이래 ‘깨끗한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모토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생활용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수상한 화장지와 물티슈 외에도 아기 기저귀 ‘보솜이’, 여성위생용품 ‘릴리안’ 등 우수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수산물 교역 규모가 2010년대에도 매년 2.3%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일부 국가들은 IUU 통제와 위생검역을 자국 기업 보호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외적 여건 악화와 더불어 원양선사의 경영악화로 원양어선 척수가 줄고 노후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2011년에 비해 2012년에 359척에서 344척으로 15척 줄고, 원양어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대형마트 간 공동 판촉행사, 매출 활성화 이벤트, 매장 리뉴얼 지원, 위생 및 안전점검 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했다.
◇동반성장 노력했는데… 꼴찌 못 면하는 유통기업들= 대통령까지 챙기는 동반성장지수 점수를 높이기 위해 유통업체들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활동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지난달 1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하지만 기다림이 무색할 정도로 양현석의 박봄 논란 해명은 실망스러웠다. 양현석 해명의 요는 이렇다. 박봄이 미국에서 몇 년간 처방받아 복용한 약이 국내 수입 금지 약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4년 전 조사 과정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암페타민 국내 반입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양현석 대표는 무지...
그러나 논란이 다시 거세지자 이외수는 "반성합니다"라며 네티즌들에게 사과로 마무리했다.
이외수가 언급한 곤계란은 식용으로 쓰이는 무정란과 달리 병아리가 될 수 있는, 알에서 깨기 직전의 유정란을 의미한다.
일부에서는 곤계란이 보양식으로 알려졌다. 곤계란은 건강에, 특히 남성의 정력 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탕 출입 남아 나이 논란, 시민들 의견 분분
최근 공중목욕탕의 여탕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 아이의 연령 기준을 낮추자는 논란이 일면서 시민들이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각각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시민은 "알 것 다 아는 애들은 가자고 해도 안 갈텐데"라며 나이조정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다른 시민은 "출입하는 남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