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이상 차이로 이겨야 8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던 맨유는 후반 크리스 스몰링과 폴 포그바, 대니 웰벡 등 젊은 선수들을 총 투입하며 반격으로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20분 오스카 데마르코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35분 맨유는 웨인 루니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1-2 맨유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웨인 루니가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브롬위치를 꺾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나서진 못했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와의 홈 경기에서 루니의 2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웨인 루니는 전반 22분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에 페덜티킥을 넣으며 혼자 두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빌바오는 전반 44분 페르난도 요렌테의 헤딩슛, 후반 27분 데 마르코스의 역전골, 후반 45분 무니아인의 추가골을 연이어 터트리며 승리를 굳혔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오는 15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예정된 원정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8강 진출을...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선제골과 애슐리 영의 2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20승4무3패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승점 66점)를 2점차로 바짝 쫓아갔다.
박지성은 후반 34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돼...
이는 미국 내 주요 기업들 중에서도 이 부문에 투자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셈이라고 포춘은 전했다.
지난 2010년 나이키는 월드컵을 맞아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유명 축구 선수가 등장한 ‘미래를 만든다’라는 광고를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 광고는 일주일만에 8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에르난데스의 파괴력있는 공격력으로 승부를 내고자 나섰고 아약스는 빠른 역습 전개로 맨유의 골문을 뚫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의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 15분이었다.
맨유는 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루이스 나니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흐른 것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최강의 팀을 꾸려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박지성을 비롯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웨인 루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파트리스 에브라 등 베테랑 선수들을 출전명단에 모두 포함시켰다
팬들은 오랜만에 유로파리그(옛 UEFA컵) 무대에 나서는 박지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후 인종차별 발언과, 손가락 욕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급기자 작년 10월엔ㄴ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8경기 출전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경기에서 웨인 루니가 두 골을 터뜨려 수아레스가 한 골을 만회한 리버풀을 2-1로 이겼다.
박지성이 아스날에 강했던 과거의 전례를 봤을때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도 그 어느때 보다 높다. 팀 동료 샤막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빠진데다 돌아온 ‘황제’ 앙리도 부상을 당해 출전이 기대된다.
코리안 리거들의 대결 외에도 리그 득점 1위 반 페르시와 4위 웨인 루니와의 맞대결도 흥미진진하다.
◇뒤숭숭한 팀 분위기= 박싱데이 기간인 지난 달 27일 위건전을 마치고 무단으로 팀을 이탈해 파티를 열었던 웨인 루니와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이 벌금을 지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들을 질책하며 지난달 31일 블랙번전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시키기 까지했다. 이로인해 선수단의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징계에 팀의 주축 선수인...
맨첸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간판 스타 웨인 루니가 박싱데이 기간에 무단으로 훈련장을 이탈해 파티를 즐긴 대가로 자신의 주급인 2만 파운드(한화 약 3억6000만원)의 벌금을 구단에 지불하게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루니와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등 3명에게 각자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을...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웨인루니와 마이클 캐릭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달 19일 스완지시티전 출전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네 경기 연속...
맨유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끝난 울버햄튼과의 2011-2012 시즌 정규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나란히 2골씩을 몰아친 루이스 나니와 웨인 루니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그러나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맨유는 전반 27분 루니의 결승골로 완전히 기선을...
웨인 루니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뒤를 받치는 공격진의 일원으로서 슈팅을 하거나 동료와 함께 결정적인 골 찬스를 엮어내지는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6을 주면서 "경기에 충분히 관여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19일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조차 이름을...
특히 잉글랜드는 공격수 웨인 루니와 수비수 리오 퍼디내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수비수 존 테리(첼시) 등 키플레이어가 빠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 스페인을 꺽어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빈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해 화가 날 지경...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지난 2009년 2월 스페인에서 열린 평가전으로 당시 스페인은 2-0승리를 거뒀다.
현재 영국 언론들은 이번 A매치에 웨인 루니와 존 테리의 공백을 대채하지 못해 전력차가 더 커졌다는 분석을 내놓고있다. 한편 스페인은 변함없이 최강의 스쿼드로 잉글랜드를 상대해 큰 이변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박지성은 이날 오텔룰 갈라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교체투입돼 10분여를 뛰면서 후반 42분 자책골로 연결된 웨인 루니의 슈팅을 이끌어내며 활약했다.
퍼거슨 감독의 발언으로 오는 6일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20)과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다.
박지성은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오텔룰 갈라티(루마니아)와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4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4분 교체투입돼 10분여를 뛰며 후반 42분 자책골로 연결된 웨인 루니의 중거리 슈팅을 이끌어내는 등 힘을 보탰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8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선제골과 후반...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웨인 루니의 골을 도왔지만 루니의 골이 수비수의 발을 맞고 들어가 자책골로 판정되며 어시스트도 자연스레 무산이 돼 버린 것.
당초 루니의 골로 인정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UEFA는 루니의 슈팅이 골대 밖으로 향했다고 판정했다.
골라인 아웃이 될 슈팅이 사르기의 발에 맞고 들어갔기 때문에 루니의 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