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진흥 등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는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39조 6항에는 "국외 에너지자원 확보, 에너지 수입 다변화, 에너지 비축, 원자력의 적정비중 유지 등을 통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에 관한 국가안보를 강화한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4대강 정비 착공식 임박, 4대강·원자력·건설株↑
해외수주 순항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와 환경부의 4대강 수질 개선 필요 보고서 영향으로 건설주 중심의 4대강 관련주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연출했다.
4대강 살리기 테마주 삼호개발, NI스틸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진흥기업(13.11%), 동아지질(5.10%), 고려개발(5.40%) 등이 급등했고...
예상되는 원자력발전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발광다이오드(LED), 전자정부와 무선인터넷 등 IT서비스, 게임 등 콘텐츠, 의료기기 및 첨단병원 시스템 등 의료산업, 농식품과 해외 신도시 개발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수출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도록 하기 위해 지경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각 부 차관, 지자체, 무역협회 등이 참여하는 수출대책위원회를 구성...
이번 MOU에 따르면 한ㆍ브라질산업협력위원회는 지식경제부 차관과 브라질 개발상공부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양국간 산업기술, 투자·교역부문에 협력키로 하고 투자·교역 및 산업기술분야 실무그룹 구성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항공·우주, IT, BT, 플랜트 및 SOC 건설 등에서 협력 잠재력이 컸으나 지리적으로 멀어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에...
한전원자력연료는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후변화에너지대책팀 간사를 지낸 박녹 영남대 겸임교수가 도전했다. 차동민 한전 전력연구원 소장, 홍장희 전 한수원 발전본부장와 내부 출신 지원자인 최선규 한전원자력연료 생산본부장 등이 지원했다.
한전KDN은 박상훈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연구위원, 양재열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상호 현 전기안전공사...
대상기관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2개 공기업과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과학문화재단, 독립기념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우정사업진흥회,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산업기술재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원, 한국노동교육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13개 정부기관 등 모두 15곳.
재정부는...
이명박 정부들어 새로 사장 선임을 끝마친 곳은 코트라, 산업기술평가원, 산업기술시험원, 전력거래소, 부품소재산업진흥원, 산업기술재단, 에너지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석유품질관리원, 산업기술연구회 등 10곳이다.
이중 처음 내부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석유품질관리원의 이천호 이사장과 과기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 출신인 산업기술연구회의 한욱...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산자부는 기존 조직에 정통부의 70%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과기부의 R&D 정책까지 넘겨받는 공룡조직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과기부가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 정책 중 진흥정책만 넘겨받고 안전관리 정책은 인재과학부로 이관됐다. 산자부는 외국의 사례를 들어 원자력 정책의 두 축 중 발전 정책만 담당하고...
한·호 자원위는 에너지·자원 분야에 있어서 협력강화와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간 공식 협력채널로 1980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23차회의에 한국측은 고정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을 수석대표로 광업진흥공사,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동서발전, 포스코 등 18개 기관 27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호주측은...
특히 1999년부터 총리지침으로 공공기관의 ESCO사업 타당성 검토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산자부 산하기관은 총 45개 대상기관중 20개 기관이 검토를 이행했고, 15.5%인 7개 기관(광진공, 한수원, 원자력문화재단, 부품소재산업진흥원, 수출보험공사, 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미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