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김 대표는 개인 사유로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가 다른 중요한 일정에 참석하려는 것을 제외하고 자신이 주재하는 회의에 불참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라는 게 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전날 청와대와 친박계가 김 대표가 추진 중인...
최근 비박계에서 주류인 친박계로 편입됐다는 평가를 받는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번 잠정 합의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일단 김 대표가 명운을 걸고 추진해온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가 무산된 만큼 수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원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완전국민경선 방식을 의원총회에서 추인했는데, 새로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의원지역구획정위원회가 내년 20대 총선 지역구를 244~249개 범위로 결정하겠다는 발표 직후 농어촌·지방 의원들이 반발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 결정을 우리가 존중하고 맞춰서 입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헌재 결정의 존중 차원에서 지역구를 늘리고...
박 대통령은 “자승 총무원장과 이영훈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한 종교인 여러분과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여러분 등 많은 분들이 그 뜻에 동참할 것을 말씀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의사를 밝힌 저명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기부금 활용방안과 관련...
원유철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노동개혁은 경제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절대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취업규칙 변경, 근로계약 해지기준 절차 명확화 등 행정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노사ㆍ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연내 시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또한 국회에 제출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사정위원회의 대타협 정신을 담아 노동개혁 5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며 "지금부터는 노동개혁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과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노동개혁 5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김 대표는 앞서 이날 원유철 원내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 여야 동시 도입이 어려운 만큼, ‘제3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사전 조율은 없었다면서 “원론적인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의 최근 발언으로 촉발된 당내 계파 갈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 얘기할 생각이 없다”면서 “나는 당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내년 총선에 도입할 것을 당론으로 결정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 야당이 혁신안을 확정하면서 동시 시행이 어려워진 만큼 제3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원내대표는 18일 국정감사 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픈프라이머리는 야당이 합의해서 같이 추진해야 완벽 효과가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오전 의원총회에서 추인한 법안을 국회 사무처에 제출하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 국회가 화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과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가 함께했다.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에서도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이 어제 노블리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청년일자리 관련 펀드를 직접 제안하고, 1호 가입을 선언했다”며 “노동개혁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저도 국회 교섭단체 대표인 원내대표 자격으로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함께 기부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5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전날 노사정대타협안에 최종 승인한 것과 관련, “노사정 결단에 이제 국회가 화답해야할 때”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힘든 과정이었지만 끝까지 민주적 절차와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 내려준 한국노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
앞서 지난 11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노사정위원회가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대타협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시한을 넘긴 것과 관련, 14일과 16일 당정협의와 정책의총을 각각 실시하기로 밝힌 바 있다.
노동개혁에 앞서 노사정 대타협이 전제돼야하지만 논의가 늘어지면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도 관계부처 합동발표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사정위원회 타협안이 나오길 학수고대한다”면서 “그렇다고해서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 일정을 잡아서 14일 당정협의를 하고 16일 정책의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요한 입법조치를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당론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안 되면 할 수 없기에...
새누리당 원유철,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는 앞서 이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연내 남북국회회담 개최 등을 제안한 데 대해 여당이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을 거쳐 화답한 것으로전해졌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남북국회회담은...
“이 문제는 빨리 결정해야 한다”면서 국회 차원의 공식적인 절차가 마무리되기에 앞서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김 대표는 앞서 이날 원유철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정기국회 대책회의 중 예정에 없이 입장해 심 의원의 인근 지역구인 이철우(경북 김천) 의원에게 심 의원의 자진사퇴를 권유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 회동’을 통해 이 같은 합의사항을 도출했다.
양당은 8일 본회의를 개최해 이기택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2014년도 결산안,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민생법안 가운데 통과 가능한 법안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공적연금...
그러나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에 대한 논의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후에 재논의키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다만 여야는 특수활동비 소위와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준안 등의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 방안과 협의체...
도입 △집중투표·전자투표 의무화 및 다중대표소송제 단계도입 등 나머지 5개 법안의 처리도 서두를 계획이다. 대부분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경제 민주화를 위해 적극 추진해왔다”면서 “당정은 앞으로도 진정한 동반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4일 “10일부터 국정감사가 열리는데 그전에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시급한 국정현안 처리할 것을 야당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임시국회에서 ‘특별활동비’ 소위 문제로 처리하지 못한 ‘2014년 결산’ ‘이기택 대법관 임명동의안’ 등의 통과를 위한 것이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