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응급실 원격협진사업 시범사업 참가기관도 7개 권역(32개)에서 11개 권역으로 늘어난다.
또 복지부는 해외 의료기관과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복지부는 의료기관 간 원격의료 협력 MOU를 체결한 8개 국가 중 페루, 필리핀, 몽골 등 3개국과는 현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루는 길병원이 까예따노병원과 취약지 1차 보건기관 간...
하반기부터 동네의원과 대형병원 간 의뢰-회송 이후 환자 모니터링과 재가노인 방문간호 등 원격협진 모델도 다양화된다.
전자의무기록을 의료기관 외부 장소에 보존ㆍ관리 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연계ㆍ개방하는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수도권 밖에 있는 500병상 이하 중소...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취약지에 원격 의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원격협진 전문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한다.
복지부는 1일부터 이 사업을 전국 11개 응급권역, 74개 농어촌 응급실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원격협진 네트워크 사업은 7개 응급권역, 32개 농어촌 응급실에서만 시행돼 왔다.
응급의료 원격협진은 농어촌 응급실 의사가 대도시...
추적관찰 기간 동안 국소재발과 원격전이 진단 환자가 각각 1명씩 발견되었으나 유방암 특이 사망 환자는 없어 종양의 치료적 관점에서 보형물 등을 이용한 즉시재건술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병원 외과 이해경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보형물 등을 이용한 유방 즉시재건술이 기술적으로나 종양학적 안전성에서 볼 때 유방암 치료의 적합한 수술로...
의료영상정보시스템과 원격화상 진료시스템을 접목한 새로운 유헬스케어(U-health Care)시스템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울 세웠다.
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강점을 가진 원광대학교병원의 특성을 살려 창조적 미래 산업의 한 분야로 양한방 협진 세계화 구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이다”라며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로 지역 경제...
아울러 원격의료와 원격협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려 한다. 지난해 시작한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을 9개에서 50개로 대폭 늘리고, 국방부, 해수부, 법무부 등 부처간 협업으로 군부대, 원양선박, 교도소 등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원격의료를 확대할 생각이다.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과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CCTV 설치 의무화 법안 등이 조속히 통과될 필요성이...
선정된 사업 중 화천·홍천·양구군에서 신청한 ‘분만취약지 안전출산인프라 구축사업’은 3개군이 강원대병원 산부인과와 보건소간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분만취약지역 여성의 안전한 출산 여건의 조성이 기대된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이밖에 △무주·진안·장수 생활권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사업’ △당진·서산·태안 생활권의 ‘서해안 평생안전...
보건복지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등 정부는 26일 '원격협진 활성화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산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시범사업 중인 원경모니터링 및 원격진료 참가 의료기관을 현재 18곳에서 140여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군부대와 교정시설, 원양 선박 등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원격협진 활성화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산 계획’을 마련, 3월부터 단계적으로 다양한 원격의료 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현행 의료법상 가능한 ‘의료인간 원격협진’ 활성화 △원양선박ㆍ군부대ㆍ교정시설 등 의료사각지대 중심의 원격의료 확산과 △동네의원 중심...
한편 이번 건정심에서는 의료기관 간 원격 협진 건강보험 시범 적용 방향도 논의했다.
현재는 의료기관 간 협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수가가 마련돼 있지 않아 응급 환자 등에 대한 협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협진이 유형화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일부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통해 제도화하기로 할 방침이다.
협진 시범...
복지부는 또 의료 사각지대와 현행 의료법에서도 가능한 의료인 간 원격협진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확대할 방침이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원격의료의 취지에 맞게 올해 군부대와 교정시설, 원양어선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의료인 간 원격협진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 곳에서만 실시 중인 군부대에서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전용 대기실과 해외 현지에서 1차 진료 상담이 가능한 원격 화상진료 상담시스템을 완비했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서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외국인 전용 국제병동에서는 국가별로 입원환자에 대한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외국인 맞춤 진료·입원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건국대병원은 2010년 3월...
정책에 따르면 복지부는 응급의료에서 원격의료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는 전남(목포한국병원), 인천(가천의대길병원)지역의 경우 인근 타 병원과 원격의료 협진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보험에 관련 수가를 신설한다.
지금은 서로 다른 기관 소속 의료인들이 환자 상태를 원격 형태로 협의해도 관련 수가가 책정된 상태가...
정부는 의료 부문에서 의료인-환자 간 스마트폰, 인터넷 등 IT를 활용한 원격진료 허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쟁점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의료기관 간 진료 정보의 전자적 전송이 가능하도록 의료서비스와 IT를 융합한 의료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환자가 의료기관 변경시 MRI, CT 신규...
그동안 사용했던 구 버전제품을 웹 기반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됨으로써 모바일 PACS는 물론 타 병원과의 협진도 수월하게 됐다. 의료영상정보 보안도 강화되며 무엇보다 24시간 원격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안정적인 영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차창진 국내사업본부장은 “대형병원의 스마트서비스 도입이 느는 것은...
특히 미국과 같이 국토가 넓어 원격판독에 대한 수요가 많을 때 제격이다.
이번 ‘스마트넷’ 도입을 통해 의사들은 환자기록 및 의료영상을 상시 조회할 수 있으며 환자 역시 의료진간의 효율적인 정보 교류 및 협진을 통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철저한 보안 및 운영 서버 문제시 대체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백업 시스템을 제공해...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9일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해외환자 원격진료와 해외환자 국내유치, 원격협진 등을 담당할 국내 의료기관 1곳을 지정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연세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환자(교민, 유학생, 주재원 포함)에 대한 원격진료ㆍ협진ㆍ상담ㆍ유치 등의 시범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