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제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강윤구 울산대 교수, 김호근 연세대 교수, 임석아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암학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강윤구 교수, 김호근 교수, 임석아 교수에게 제3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 저널 혹은...
지역에 진출하는데 더 힘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은 우수한 한국 발전소 운영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의미를 평가했다.
이상호 사장은 1953년 출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울산대 금속재료학과 졸업 후 한전 입사에 입사했으며 남부발전 발전계획팀장, 하동화력본부장,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을 거쳐 현재 남부발전 사장으로 재임중이다.
진 의원은 이와 함께 정몽준 후보가 이사장을 맡았던 울산대학교의 등록금 수준이 상당히 낮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울산대의 등록금은 728만원으로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 554만원을 훨씬 웃돌고 사립대학 평균 등록금인 733만원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등록금이 비싼 미국 대학들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정몽준 후보의...
이와 함께 정 후보가 밝힌 장학금 확충 방식에 대해서도 "고액의 등록금을 내야 하는 현실에서 장학금을 확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런데 올해 초까지 울산대학교 이사장이었던 정 후보는 그 동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지급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사립대학 장학금 현황 '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는 전체 151개 학교 가운데...
이와 함께 실시한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기술혁신형’은 경북대·성균관대·한양대(ERICA)가, ‘현장밀착형’은 한국산업기술대·건양대·단국대(천안)·금오공대·계명대·군산대·제주대·울산대·한국해양대가 ‘매우 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전문대학은 ‘산학협력선도형’에서는 아주자동차대·영진전문대, ‘현장실습집중형’에는 전주비전대...
이 사고로 사고 직후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된 4명 가운데 이모(37) 씨와 김모(39) 씨가 사망했다. 나머지 2명은 현재 울산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 피해를 입은 직원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직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은 오후 5시 30분경 진압됐다. 화재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는 130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 주변...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앞줄 왼쪽 2번째) 울산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7억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수상자 이 교수는 영상장비를 이용해 폐암의 조기진단과 암의 진행 상태인 병기 결정을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고재원(35)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40) 울산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임상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억원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린다.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는 보령암학술상 제13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강윤구(58·사진)교수가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강교수가 위장관기질종양(GIST)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연구, 교육을 선도하며 최근 새로 정립된 이 질환에 대한 최선의 진단과 치료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울산광역시, 중구청,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 4일 지역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울산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에서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울산대와 신성대에 사내대학을 개설하고 3일 첫학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대학 개강을 위해 동서발전과 양 대학교는 지난해 10월 ‘산학 협업형 계약학과 개설 MOA’를 각각 체결했다.
사내대학 1기 입학생 40명은 향후 전기에너지공학을 전공하게 되며, 발전소 운전과 정비에 대한 학술 및 실무지식을 습득해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시·도 소방본부로부터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붕괴 신고 접수 이후 즉시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인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에 현장응급의료소 출동을 지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 사고대책본부는 시·도 대책본부와 연계해 전체 환자발생 및 인근 병원 상황을 파악하여 현장에 전달하고 있으며...
박 사장은 국내외에서 반도체 제조 기술과 관련해 10건이 넘는 특허를 갖고 있는 반도체 전문가로, 울산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산업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소장, 연구개발총괄 등을 역임했다.
박 사장의 취임 후 실적은 반전을 거듭했다....
이 전기어선은 해수부가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울산대 연구팀에 8억 원을 지원해 개발했다. 척당 5000만원이 드는 전기어선 대체비용으로는 국비 30%(6억원) 지방비 30%(6억원) 자부담 40%(8억원) 비율로 투입된다.
하지만 전기어선은 속도가 시속 5노트 수준으로 기존 선외기 어선 등에 비해 느려 가까운 거리를 운항하는 바지락채취선, 낙지잡이 어선, 내수면 어선 등...
울산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미술학부와 의예과는 가군으로, 음악학부는 다군으로 모집하고 나머지 전 학부(과)는 나군으로 모집한다. 정시모집 원서는 20~24일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848명과 특별전형 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30% 정도를 정시에서 선발한다. 의예과, 예·체능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부...
향년 31세
울산대를 졸업하고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한 박영배는 2005년 설날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06년 제천장사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연거푸 왕좌에 올랐다.
박영배는 당시 "2002년 12월 31일 프로 입단 계약서를 쓴 날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아버지 영전에 우승 트로피를 바치고 싶다"며 눈물을...
박영배는 1982년생으로 울산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했다.
2006년 제천장싸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주목받은 박영배는 당시 최고 선수였던 이태현(37)의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진출 뒤 절대 강자가 없던 모래판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그의 주특기는 큰 체구와 탄탄한 허리힘을 바탕으로 한...
박영배는 1982년생으로 울산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 2006년 제천장싸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은퇴 후에는 2011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해 나아갔다.
한편 고인의 장례 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로 장지는 경북 군위군으로 알려졌다.
박영배는 울산대를 졸업하고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했다. 이후 박영배는 2006년 제천장사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잇달아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은퇴 후 2011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씨름계 관계자는 "사업차 해외에 다녀온 피로가 누적되면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국내 최대(세계 3위) 규모의 단경간 현수교 울산대교가 본격적인 주 케이블가설 작업에 돌입하는 등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울산대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에 이르는 총연장 8380m의 왕복 2~4차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만 5398억원이 투입되는 대형공사다.
특히 주탑 간 거리가 1150m, 주탑 높이는 203m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