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구를 비켜간 소행성(운석)이 2032년에 다시 돌아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천문학자들이 처음 발견해 ‘2013 TV135’로 명명한 411m(10350피트) 길이의 이 소행성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지구에서 676만㎞ 떨어진 지점을 통과했다. 676만㎞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약 17배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남부...
처음 만난 여동생 3탄
'처음 만난 여동생' 시리즈 3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 시리즈 후속편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누나의 사랑'편이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갓난 아기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막 태어난 동생이 사랑스러운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다.
'처음 만난...
600kg 거대 운석
지난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주 체바르쿨 호수에서 인양된 600kg 거대 운석이 낙하할 때 충격으로 16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지난 2월 러시아 상공에서 600kg의 거대한 운석이 낙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600kg 거대 운석의 무게는 지금까지 떨어진 운석 중 최대다.
외신에 따르면 2월 600kg 거대...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가 거대 운석 추락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조했다.
로고진 부총리는 17일(현지시간) 지난 2월 우랄 호수 속에 떨어졌던 대형 운석이 인양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주장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그는 “앞으로 지구에 떨어질 운석이 (우랄 운석보다) 100배 이상 크지 않을 것이라고...
600kg 거대 운석
‘600kg 거대 운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00kg 거대 운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던 거대 운석이 화제가 된 것.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에서 발생한 운석우(隕石雨) 현상으로 떨어진 운석 중 가장...
지난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에서 발생한 운석우(隕石雨) 현상으로 현지 호수로 낙하한 운석 중 가장 큰 운석을 호수 밖으로 끌어냈다고 16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잠수부들은 우랄산맥 남쪽 자락에 있는 첼랴빈스크주 체바르쿨 호수 속에 떨어졌던 운석 중 최대 크기의 운석을 호수 바닥에서 인양해 물 밖으로 끌어내는 데...
사람 모양 운석 발견 vs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
사람 모양 운석 발견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공원자전거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 위해 작은 '잔디 판'을 얹고, 그 위에 사람들이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세계...
사람 모양 운석 발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오후 8시 30분쯤(현지시각) 브라질 유카탄 반도 남부에 불덩어리들이 굉음을 일으키며 떨어졌다. 불덩이가 지면에 닿자 푸른색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곳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당시 운석으로 추정되는 불덩이의 규모는 큰 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전사태보다 주목을 받는 것은 이 운석의 모양이다....
빛 뿜는 미스터리 돌
빛 뿜는 미스터리 돌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면서 빛 뿜는 희귀 운석이 다시 화제다.
지난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빛을 내는 ‘미스터리 돌’이 발견됐다.
현지 전문가들은 빛 뿜는 미스터리 돌을 수거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5천 년 전 보석이 운석으로 만들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네티즌은 전했다.
또 다른 이유는 5천 년 전 보석이 있었을 당시는 철기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할 때 목걸이의 주 성분이 강한 금속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를 뚫었다는 것이 미스테리라고 주장했다.
5천 년 전 보석, 불가사의한 몇 가지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5천...
5천 년 전 보석
최근 화제가 되고 잇는 '5천 년 전 보석'이 사실은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5천 년 전 보석'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고고학지 '고고학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게재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저널에 따르면 이 5천 년 전 보석은 약 5000년 전 이집트의 묘지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차고 있던...
금속성 운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크기를 감안할때 지위가 높은 집안의 10대 소년의 추정되고 있다.
5천 년 전 보석을 본 네티즌들은 "5천 년 전 보석 심플하네", "5천 년 전 얼마일까?", "5천 년 전 보석의 개념이 있었다니. 그때나 지금이나 여자는 보석을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연히 주운 운석
미국의 한 농부가 우연히 주운 돌이 10억 년 전의 운석 파편으로 확인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미네소타주 알링턴에 사는 농부 브루스 릴리엔탈이 우연히 발견한 돌이 10억 년 전의 운석 파편이었다"라고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농부의 취미는 특이한 모양의 돌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연극배우 윤석화(57)가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자 명단에 오른 것에 대해 이름만 빌려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연전문지 월간 객석 관계자는 “그저께 저녁 뉴스타파 쪽에서 연락을 받고 윤석화 발행인에게 이메일로 보고했다”면서 “남편의 사업을 돕고자 이름을 빌려줬던 사실은 있지만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고, 여기에 임원으로...
아르헨티나 밤하늘에서 운석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은 지난 21일 새벽 3시(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델에스테로 지역 밤하늘에서 40-45cm 크기 운석이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폭발 당시 상황은 당시 아르헨티나 밴드 공연장에 모인 시민들의 촬영본과 감시카메라, 교통카메라에 찍혀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수십억 원의 희귀 운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진공유 사이트 '트위스티드 시프터'에 2000년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푸캉시 인근 고비사막에서 발견됐다는 희귀 운석 '푸캉 팰러사이트'가 소개됐다.
소개된 팰러사이트는 총 무게가 1003kg에 달하며 약 45억 년 전 태양계 형성 당시 지구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 같은 과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하와이에서 먹을 수 있다는 이 과일은 모양 자체가 하나의 운석, 행성처럼 생겨 눈길을 끈다. 특히 껍질을 깐 후 드러난 알맹이는 마치 지구의 핵과도 같은 느낌이다.
네티즌들은 “화려하다” “맛있어 보여” “진짜 지구 같이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학자들은 포포카테페틀 화산에서 여러 차례 UFO가 관측된 바 있어 UFO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멕시코 화산 UFO'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가 이상하다. 러시아 운석, 미국 생물체 발견에 이어 UFO까지 심상치 않다" "그들이 나타났다. UFO가 실제로 존재하기는 하나보다" "UFO 사진은 왜 항상 흐릿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 운석 폭발력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3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폭발력이 500kt에 이른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33배에 이르는 것.
NASA는 첼랴빈스크에서 약 6500km 떨어진...
러시아에 쏟아진 운석우와 유사한 현상이 쿠바·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관측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바 관영 TV는 이날 지난 12일 밤 쿠바 중부 로다스시 상공에서 밝은 빛과 함께 커다란 폭발이 일어나 건물들이 흔들리는 등 운석우와 유사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태양보다 더 큰 불덩이를 봤으며 집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