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유튜브 영상 캡쳐
지난 달 29일 오후 8시 30분쯤(현지시각) 브라질 유카탄 반도 남부에 불덩어리들이 굉음을 일으키며 떨어졌다. 불덩이가 지면에 닿자 푸른색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곳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당시 운석으로 추정되는 불덩이의 규모는 큰 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전사태보다 주목을 받는 것은 이 운석의 모양이다. 운석은 사람의 팔다리와 몸통을 쏙 빼 닮았기 때문이다.
현재 사람 모양의 운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현지 방송사의 보도자료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사람 모양 운석 발견에 대해 네티즌은 “사람 모양 운석 발견, 믿을 수 없다”“사람 모양 운석 발견, 신기해”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우연의 일치?”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외계인의 시체일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