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8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이소연 박사를 보냈다. 당시 이소연 박사는 3만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이후 러시아 소유즈 로켓에 탑승했었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면서 18가지 우주실험을 진행했고, '한국인 최초 우주인'타이틀도 얻었다.
이소연 박사에 대한 논란은 이미 지난해...
정부는 지난 2008년 260억 원을 투입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이소연 박사를 보냈다. 당시 이소연 박사는 3만 620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 최초 우주인이 됐지만 실질적인 정부의 예산 지원 등에서 많은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소연 박사는 2년 전 미국에서 결혼을 한 뒤 버클리대 대학원의 MBA 과정을 밟았다.
이르면 2016년 이 우주선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들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실어나르는 것이 머스크의 목표다. 현재 스페이스X는 NASA의 우주선 계약을 따내기 위해 보잉과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우리가 설령 입찰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우주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본을 끌어들이기에는 화성 계획이 너무...
우주에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
-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해 있는 우주비행사들도 월드컵 시청해
-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와이즈먼ㆍ스완손ㆍ유럽우주기구 소속 게르스트가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하고 있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대한민국 vs 러시아
- 중국 웨이보 네티즌, 2002년 한ㆍ일 월드컵을 언급하며 한국인들이 2002년 수준의 한국...
브라이트만의 우주여행을 주선한 미국 민간기업 스페이스어드벤처스의 톰 셀리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브라이트만이 러시아 소유스 로켓을 이용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간 뒤 그곳에서 열흘 동안 머물 계획이며 올가을부터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러시아 우주센터에서 훈련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리 회장은 “그녀는...
NRC는 “지구 위 400km에 떠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완성으로 인류의 우주개발은 성숙 단계에 이르렀다”며 “화성 개척을 최종 목표로 해야 우주개발에 따르는 위험이나 막대한 비용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달 표면의 탐사기지 건설, 인위적인 소행성 궤도 변경과 화성위성에 대한 탐사가 화성이주에 대한 중간단계가 될 수 있다”며...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미국 측의 요청에도 러시아가 2020년 이후 국제우주정거장(ISS) 운영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ISS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더 유망한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이용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미국 위성항법시스템 GPS의 러시아 내 감시국 운영을 중단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감시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정거장(ISS)에 카메라 4대를 설치해 안방에서도 사람들이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NASA는 지난달 30일 ISS 바깥쪽에 위치한 콜럼버스 실험 모듈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들 카메라는 줌 기능이나 방향 전환 기능은 없지만 4대가...
공개된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이 촬영한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밤풍경이다. 번개가 구름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에 해외 네티즌은 번개가 작은 꽃송이처럼 보인다거나 솜사탕 같다는 평가를 했다.
도시의 조명과 번개, 구름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주에서 본...
강풍과 복잡한 해류로 항공기나 선박의 레이더가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워 맨눈이나 쌍안경 등에 의존해 수색이 진행되고 있어 수색 장기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인공위성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해 인도양 해역을 수색하기로 했고 환경감시위성으로 수집한 영상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NGC 본사와 tvN 스튜디오를 연결해 tvN이 제작하고 tvN, NGC가 동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90분마다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과 휴스턴 소재의 우주 비행 관제 센터로부터 받은 독점 영상을 통해 생생한 우주의 실황과 우주인들의 모습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를 통해 피자를 만들어...
또 다른 사진에는 우주비행사 크리스 카시디가 SNS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정거장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나사는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말했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나사 우주사진 공개, 멋지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그래비티가 이런거야?...
소치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9월 29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1만4000여 명의 주자들이 봉송자로 나섰고 2900여 개 도시와 마을을 돌았다. 지난해 11월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다녀오기도 했고 유럽 최고봉인 캅카스 산맥의 엘브루스봉과 바이칼 호수 바닥, 북극 등도 거친 바 있다.
소치올림픽 성화는 우주정거장과 심연을 넘나들었고 2900여 곳의 기착지를 거치는 등 대장정 끝에 소치에 도착했다. 하지만 성화 최종점화자는 개막식 최종 리허설에서도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스타디움 내로 성화를 들고 등장한 인물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였다. 샤라포바는 장대 높이뛰기 선수 엘레나 이신바예바에게...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와카타 코이치가 실제 촬영한 것으로 코이치는 이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우주에서의 행복한 저녁식사를 위한 신선한 토마토"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스모마토'(cosmomato) 혹은 '토마트러노트'(tomatonaut)라고 별칭한 이 토마토는 2주 전 러시아 '소유즈 TMA...
올림픽 역사상 최초 우주 성화봉송 이벤트가 열린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한때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으로 혼란을 겪었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컴퓨터 백신업체 카스퍼스키랩의 최고경영자(CEO) 유진 카스퍼스키는 최근 호주 캔버라 초청강연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8년 러시아 우주비행사의 USB 메모리를 통해...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우주 성화 봉송 퍼포먼스가 지난 9일 국제우주정거장(ISS) 밖 우주공간에서 펼쳐졌기 때문이다.
ISS에 체류하고 있는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랴잔스키와 올렉 코토프가 지상 약 420㎞ 우주 공간으로 나가 우주 유영을 하며 약 1시간 동안 소치 올림픽 성화 봉송 퍼포먼스를 했다.
특히, 이들은 안전을 고려해 성화봉에 불을 붙이지 않은 것은...
우주정거장을 개발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 2011년 화성 탐사선 잉훠1호를 러시아 로켓에 같이 쏘아올렸으나 이 로켓 발사가 실패로 끝나 아시아 최초 화성탐사가 무산됐다.
일각에서는 12억 인도 인구의 약 3분의 2가 하루 2달러 미만 소득의 빈민층인 상황에서 우주 개발에 너무 막대한 돈을 투입한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이번 화성 프로젝트에는 약 7300만 달러(약...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촬영한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속 호수는 호주 서부에 위치한 두 개의 '소금호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 화제가 되자 다양한 호수 위성 사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다란 호수 안에 섬이 있고, 다시 그 섬 안에 또 하나의 호수가 있는 진귀한 위성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호수는...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이번 달 촬영한 것으로, 호주 서부에 있는 두 개의 작은 소금 호수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무섭다”,“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소름이 쫘악”,“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직접 보고 싶다”,“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나는 멋있는데”라는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