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은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조동길 한솔홀딩스 회장, 윤석금 웅진 회장, 곽재선 KG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카카오 이병선 부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등 업종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3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상공회의소에서는 박용만 회장을...
중견기업에서는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39명이다. 아울러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이, 지역에서는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67명이 함께 한다....
48개 중견·중소기업 대표로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등이다.
오토젠, 미래인더스, 바인그룹, 이스턴네트웍스, 메쉬코리아, 타임교육, 모담코리아 등 경쟁력 있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다수 이름을 올렸다. 메쉬코리아는 이륜차 기반의 배달 정보기술(IT) 솔루션 ‘부릉’을 싱가포르 최대...
도착한 화물은 터미널 및 현지 철도 운송 회사 CN(Canadian National Railway)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곧바로 철도에 적재되어 캐나다 내륙으로 운송이 가능하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신규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고객 반응이 좋다”며 “과거 미주 노선 및 내륙 운송 경험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이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을 비롯해 민·관 각계 관계자들을 자리를 함께했다.
우오현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적선사의 적취율을 제고하고 부산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 점을 고려해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해운업계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동일인이다. SM은 대한상선·동아건설산업 등 19개사를 인수하면서 자산을 불렸다.
자녀 계열사의 내부거래 비중을 늘리고 있는 호반건설의 동일인은 김상열 회장이다. 호반건설은 분양 사업 호조에 따른 현금성 자산이 증가했다.
특히 ‘총수 없는 대기업’ 지정 요청으로 논란을 불러온 네이버의 동일인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우오현 삼라마이다스(SM)그룹 회장이 지난해 3개의 건설사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경남기업과 한일건설 인수도 몰아붙이고 있다. 모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받고 있는 기업들로 우 회장의 사위와 조카, 오랜 인연이 있는 회계사 등이 매물 선정부터 딜 클로징까지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2004년 진덕산업(현 우방산업)을 시작으로...
우오현 삼라마이다스(SM)그룹 회장이 지난해 3개의 건설사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경남기업과 한일건설까지 인수를 몰아붙이고 있다. 우 회장의 사위와 조카, 오랜 인연이 있는 회계사 등이 매물 선정부터 딜 클로징을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2004년 진덕산업(현 우방산업업)을 시작으로 SM그룹이 약 25개 법정관리·워크아웃 기업을...
SM그룹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M&A 전략이다.
우 회장은 지난 2004년 진덕산업 인수를 시작으로 벡셀과 남선알미늄, 경남모직을 연달아 인수했다. 이후에는 우방과 신창건설 등 건설업체도 인수했으며, 2008년 이후 대한해운과 티케이케미칼 등을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해 몸집을 키웠다.
SM그룹이 진행하는 M&A의...
우리 기업인 가운데서는 중견기업을 대표해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한 관계자는 “미국의 주요 교역 파트너 중 트럼프 당선자 측과 교류가 없는 대기업 집단은 한국뿐”이라며 “트럼프 정부의 불확실성을 더 크게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우오현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를 받아 취임식에 참석한다.
29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우 회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으로 내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초대를 받았다. 이번 초대는 트럼프 당선인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초청장은 내년 1월 초 전달될 것으로...
이번 한-호주 경협위에 한국 측은 권오준 한-호주 경협위 위원장을 비롯해 우오현 SM그룹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배홍기 KPMG삼정회계법인 부대표, 이상기 GS건설 전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호주 측에서는 마크 베일 호주-한 경협위 위원장, 존 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등 60여 명의 사절단이 참여했다.
정부가 중견기업들의 M&A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달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5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표 초청 중견기업계 간담회'에서 꺼낸 한 마디다. 올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중소기업들이 약 1000개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기업들의 파산을 중견기업들의 M&A를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다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구조조정 후 생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SPP조선 인수에 뛰어들었으나 실사를 해보니 애초 MOU와는 달리 감춰진 부실이 드러났고 추가로 자금이 들어갈 곳도 나온 데다 상당한 비용을 인수자가 떠안도록 해 수용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해 "SM그룹 측의 추가 가격 인하 요구를...
SM그룹은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대한해운 등 3개의 상장사를 포함, 31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삼라건설로 시작한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동안 자율협약, 워크아웃 등 채권단이 관리하는 기업을 사들이며 규모를 키워왔다. SM그룹은 지난 3월 23일 SPP조선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 매각주관사와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실사를 진행했다.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은 SPP조선 이외에 추가로 조선사를 인수하는데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그룹은 채권단 관리 기업을 주로 인수하며 성장했다. 이 회사는 건설사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다른 사업분야의 기업 인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SM그룹의 우방건설산업, 우방산업, 하이플러스카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난 1월 28일...
삼라건설로 시작한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동안 자율협약, 워크아웃 등 주로 채권단이 관리하는 기업을 사들이며 규모를 키워왔다. 우 회장은 SPP조선 이외 조선사의 추가 인수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P조선은 2002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3분기 매출 8387억원, 영업이익 746억원, 영업이익률 8.8%의 실적을 거뒀다. SPP조선은 환율 관련...
우방건설산업이 SPP조선 인수를 완료하면 우오현 SM그룹 회장에게는 이 회사가 증손 회사가 된다. 우방건설산업은 삼라마이다스가 53.85%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다. 삼라마이다스는 우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 회장은 삼라마이다스, 삼라 등 건설회사를 주축으로 SM그룹의 전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이 그룹은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