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어룡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원윤희·김창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김병철·이창세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재무제표 및 이익 배당 승인 안건 통과로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으로 확정했다.
전날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1.48%)는 약세로 끝나 시가총액 순위(우선주 제외)가 28위에서 29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철강·금속(-1.66%), 화학(-1.34%), 전기·전자(-1.31%)는 약세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증권(0.70%), 비금속광물(0.62%) 등은 강세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및...
의안심사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선임(사내이사 2명, 기타 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 및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총 249억)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조욱제 사장은 1955년 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병원지점장(이사), ETC영업부장...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며 사상 처음으로 3개 사업 모두 국내 1위를 달성하는 의미 있는 업적을 달성했다”라며 ”여전히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
상장 첫날 하나금융지주(12조4751억 원)를 제치고 단숨에 시가총액 28위(우선주 제외)로 올라섰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 종목은 언제까지 상한가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상장 둘째 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면 주가는 21만9700원으로, 수익률은 238%에 이른다.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이후 상장 첫날 '따상'에 이어 다음날에도...
전환우선주 가격은 3만2928원으로 할인률 5%를 적용했으며, 총 9만1106주를 발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25일까지로 신주교부 예정일은 4월 9일이다.
피씨엘은 △기확보된 유럽발 수주 및 수요에 대한 원재료 확보 △변이를 검출가능한 피씨엘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대한 준비 △고위험군 다중면역진단 제품 및 장비의 납품준비 △국내외 소형혈액원에 PCLOK...
특히 지난해 최대주주가 진단키트 전문업체 비비비의 자회사인 시스웍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가 부채로 잡히면서 부채비율이 전년 19.7%에서 189.4%로 뛰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작년 11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등 신약개발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제휴를 맺은 에이피알지가 신약개발에 필요한 임상 및 연구개발...
배당액은 전년과 동일한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결정됐다. 신임 사내이사로는 장혁 부사장과 김종성 부사장이 선임됐고,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 등 7인의 이사진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사 보수한도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190억 원으로 확정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급여와 장기 성과금 등을 합해 총 101억 원을 집행했다"라며 "올해도...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인 김용균 이사를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선임했고, 사내이사에 김두영 부사장(컴포넌트사업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기존 허강헌 사내이사는 임기만료로 물러났다.
배당액은 보통주 1400원, 우선주 1450원으로 2019년 832억 원 대비 27% 증가한 총 1059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 우선주 1주당 신주 1주를 각각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100%에 해당하는 745만8698주와 우선주 129만4945주를 추가로 발행한다. 이에 전체 주식 수는 188만6435주로 늘어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유유제약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745만8698주와 우선주 129만4945주가 추가로 발행된다. 이에 따라 전체 주식수는 1808만6435주로 늘어난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오는 3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달 21일이다.
1주당 1만1000원 배당..."업계 평균" vs "평균 웃돌아"
박 상무는 주주제안으로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 배당을 제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보통주 1주당 4200원, 우선주 1주당 4250원을 제시한 상태다.
금호석유화학은 12일 공시를 통해 "주주제안에 따른 총 배당금 약 3072억 원은 당사 배당정책에 따라 지급된 2017~2019년...
앞서 1월 박 상무는 주주제안에서 주주가치 환원 정책의 하나로 ‘배당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100원을 배당하는 안을 제안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정관에 어긋나는 사실이 밝혀져 추후에 금액을 바꿔 수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박 상무는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주주제안 제도의 존재 이유가 주주의...
또한 공시에 따르면 법원은 금호석화에게는 주총 개회 2주 전까지 각 주주에게 주총 소집을 통지하면서 박 상무가 낸 의안을 알리도록 했다.
이에 따라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으로 각각 늘리자는 박 상무의 주주 제안은 이번 주총에 올라 주주들의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박 상무는 보통주식 1주당 배당금 1만1000원, 우선주식 1주당 배당금만 1만1100원으로 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그러나 금호석유화학은 박 상무가 최초 제안한 배당금 안에 정관에 맞지 않는다며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상정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했다. 회사 정관에 따르면 우선주의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의 주당 배당금보다 액면가(5000원)의 1%인 50원까지만 높게...
박 상무는 10일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당일 수정동의 형태로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을 배당하는 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200원, 우선주 1주당 4250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렸다. 주주 배당을 늘리는 내용의 박 상무 측 주주제안에 대해서는 "안건 상정 여부는 추후 법원...
박 상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당일 수정동의 형태로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을 배당하는 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도 의결권 확보에 나섰다. 전날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200원, 우선주 1주당 4250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렸다. 법원이 이날 박 상무 측 주주제안도 주총 안건에 올리라고...
박 상무는 10일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당일 수정동의 형태로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을 배당하는 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200원, 우선주 1주당 4250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렸다. 주주 배당을 늘리는 내용의 박 상무 측 주주제안에 대해서는 "안건 상정 여부는 추후 법원...
상정 안건별로 살펴보면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에서는 보통주는 주당 4200원(대주주 4,000원), 우선주는 주당 4250원으로 총 배당금은 1158억 원이다. 2020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을 고려해 전년보다 180% 늘렸다.
5년 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최대주주 등에 대한 차등배당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확대했다.
또한, 기존 배당정책보다 상향된 별도...
상정 안건별로 살펴보면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에서는 보통주는 주당 4200원(대주주 4,000원), 우선주는 주당 4250원으로 총 배당금은 1158억 원이다. 2020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을 고려해 전년보다 180% 늘렸다.
5년 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최대주주 등에 대한 차등배당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확대했다.
또한, 기존 배당정책보다 상향된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