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변 과소 필지로 구성된 이촌종합시장 일대와 무허가 및 맹지로 이뤄진 신동아 아파트 북동 측의 개발잔여지 일대는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통합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 용산공원~한강으로 남북녹지축이 이어지도록 신동아아파트 서쪽으로 공원 위치지정을 계획했다.
서울시는 주민열람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 계획을 최종...
용인 처인구(0.25%)는 개발 호재가 있는 남사·이동읍 위주로, 용인 수지구(0.25%)는 풍덕천·죽전동 역세권 위주로 매수문의 증가했다.
다만 지방 아파트값은 0.09% 떨어지면서 지난주와 같은 하락 폭을 유지했다. 5대 광역시 아파트값은 0.19% 떨어져 전주(-0.19%) 대비 낙폭을 키웠다. 세종 아파트값(0.05%)도 전주(0.1%)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시 관계자는 "대규모 유휴부지를 주거 및 어르신 맞춤형 생활복지 거점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청량리역 광역중심지에 걸맞은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용산구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이번 계획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 인접한...
역세권 경계부, 저층주거지 인접 지역 개발을 줄이는 한편 역과 인접한 지역의 집중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업 면적 2000㎡ 이상인 청년안심주택을 추진할 때는 건축디자인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건축물 디자인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주거 면적을 확대하고 가구·마감재의 품질도 높이기로 했다.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은 20㎡에서 23㎡로 확대된다....
용산 및 창동·상계 등을 신(新) 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등 역세권을 거점으로 한 개발을 위해 전략사업본부를 만들었다. 상가 및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운영을 통한 공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관리처를 신설했다.
정부의 지방 공공기관 혁신과제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핵심기능 중심으로 유사기능 부서를 통폐합한다.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10여 개의...
정부는 한국교육개발원 서울청사(구 본사), 기업은행 6개 지점, 한국전력공사 12개 지사 등을 통폐합·이전하고, 한국철도공사 용산역세권 부지, 공무원연금 도로부지, 마사회 서초부지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프회원권, 콘도·리조트 회원권, 유휴 기계·설비 등 불요불급한 여타 자산 7000억 원을 정비한다. 수출입은행(1구좌), 산업은행(2구좌) 등...
역세권과 연접한 단지의 경우 상업‧업무‧주거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인근 지하철역 출입구를 단지 내에 개설한다.
목동 아파트 14개 단지는 각각 별도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지별 재건축 정비계획(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창의적인 건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 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을...
용산구 서계동 일대를 개발하는 ‘서울역2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2007년 뉴타운 후보지 지정 해제 이후 지난해 신속통합기획과 공공재개발 등을 추진하려 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역세권 시프트로 변경, 5월 주민대표회의 기구를 결성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창동 H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는 수요가 높은 역세권 지역이고, 인근...
지난해 4월 직전 거래(16억9000만 원)보다 1억1000만 원 높은 금액이다. 현재 호가는 19억 원에 형성돼 있다.
이영빈 NH농협은행 세무전문위원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 강북권의 대표적인 대장주로 입지나 가격 면에서 세금 시뮬레이션에 적합한 단지로 손꼽힌다”며 “마포·용산구 등 단지 인근 개발 호재가 많아 생활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용산구 A공인 관계자는 “용산은 이미 역세권 개발과 미군기지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이라며 “기존에도 용산구 일대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 투자 수요가 많았지만, 3월 집무실 이전 발표 이후 용산구와 인접한 마포·성동구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집값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일대 주택시장은 별다른...
지역별로 강북에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 지역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가 0.15% 상승했다. 동대문구와 은평구 역시 0.04%와 0.03% 오르는 등 중저가 주택 위주로 집값이 올라 상승 전환됐다.
강남지역에선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위주로 많이 올랐다. 강남구(0.14%)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큰 개포와 압구정동 재건축이나 중대형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
10일 용산구에 따르면 ‘원효로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시행한다. 이후 용산구와 서울시 의견 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산구 원효로1가 82-1번지 일대 9만4115㎡에 지상 최고 35층, 전체 3316가구 규모의...
지역 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02%)는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노원(-0.01%)·성북구(-0.01%) 등 하락세가 짙던 지역도 이번 주 하락 폭이 축소됐다.
같은 기간 인천 아파트값은 보합 전환했고, 경기는 하락 폭이 확대(-0.02%→-0.03%)됐다. 인천의 경우 연수구(-0.02%), 남동구(-0.02%)는 매물 적체로 하락 거래가 발생했지만, 서구(0.07%)는 신현·원당동 신축 위주로, 미추홀구...
미칠 영향, 브랜드 파워 약화로 인한 향후 수주 감소 여부 등이 모두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백재승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에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되던 공릉 역세권, 용산 철도병원 부지, 광운대 역세권 등 올해 추진 예정 개발 사업들 또한 불확실성에 노출됐다”며 “여러 불확실성들의 해소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 시점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주가에 대해 보수적인 전제를 토대로 추정하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입장이다.
백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되던 공릉 역세권, 용산 철도병원 부지, 광운대 역세권 등 올해 추진 예정 개발 사업들이 불확실성에 노출됐다”며 “여러 불확실성들의 해소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봉래동2가 122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3년여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마무리됐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은 서울로7017과...
이후 숙대입구역과 남영역 등 역세권을 중심으로 업무중심지구 개발을 계획했으나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동력을 잃으면서 사업이 함께 지지부진해졌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사업은 다시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도 다시 기대감이 불면서 남영동 재개발 사업 역시...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35층 높이 기준’을 삭제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건축이 많아지면 한강변과 역세권 일대 스카이라인의 다변화와 사업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한강 등 수변과 주거지의 네트워크 강화로 여의도·압구정 등 한강변 대규모 정비사업과 연계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서울 내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내림세로...
오 시장의 1기 시정(2006~2011년)에선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으로 한강변 개발을 활성화하는 정책 아래 대지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한강변 상업지역은 층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은 50층까지 아파트를 지을 수 있었다.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와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47층)’는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다.
35층 높이...
부동산원 측은 “서울의 경우 역세권이나 중저가 위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는데 갱신계약 사용 및 대출금리 상승 영향으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과 경기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경기는 상승에서 하락 전화됐고 인천은 연수와 서구에서 하락 전환돼 상승 폭이 축소됐다”라고 덧붙였다.
부산(0.11%), 대구(-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