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이란 은행 및 저축은행의 요구불예금·저축성예금 중에서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지났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 중에서 해지(실효) 또는 만기도래 후 관련 법률에 의해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과 보험금을 말한다. 휴면예금의 소멸시효가 은행예금 5년, 우체국예금 10년인 반면...
금융상품별로 보면,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 등 결제성예금이 7조7000억원 증가해 전월(+6조3000억원)보다 증가폭이 다소 확대됐다.
2년미만 정기예적금도 우체국 및 상호금융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예적금이 늘어남에 따라 5조9000억원 증가해 전월(+5조4000억원)보다 증가폭이 다소 늘었다.
MMF는 전월 3조5000억원 증가에서 1조1000억 증가로...
금융상품별로 보면,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 등 결제성예금이 MMDA를 중심으로 6조3000억원 증가해 전월(+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2년미만 정기예적금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5조4000억원 증가에 그쳐 전원(+22조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또한 MMF는 증권금융 등 법인의 단기여유자금 유입에 따라 전월 3조6000억원...
금융상품별로 보면,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 등 결제성예금은 부가세 납부 등으로 5000억원이 증가에 그쳐 전월(+7조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또한 MMF도 전월 10조2000억원 감소한 데 이어 3조6000억원의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주식형펀드 등 기타수익증권도 전월(-5조4000억원)에 이어 7조2000억원이나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했다.
반면 2년 미만...
‘통장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6.4%에 요구불성예금 거래실적이 이 예금 가입금액의 30% 이상만 되면 0.6% 추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7.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6.4%에 신용카드를 이 예금 가입금액의 30% 이상만 이용하면 0.4% 추가 우대금리를 포함 연6.8%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년제인...
금융상품별로 보면, 요구불예금 및 수시입출식예금와 MMF가 월말 휴일효과 등으로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2년미만 정기예적금의 증가폭도 전월보다 확대됐다.
CD 등 시장형상품도 CD 창구발행(통장식 CD)을 중심으로 3조3000억원 증가해 전월(+2조9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2년이상 장기금융상품은 4조6000억 감소해 전월...
서 연구위원은 "지난 1992년과 2000년 사이 미국에도 최근 국내 은행산업과 유사한 자금조달비용 상승 및 순이자마진 축소 현상이 나타났다"며 "저축은행 부실사태가 진정된 1992년부터 IT버블이 붕괴됐던 2000년까지 미 상업은행의 연평균 대출채권 증가율(8.3%)이 총예금증가율(5.6%)을 현격히 상회했었고 같은 기간 총부채 대비 요구불예금...
주요 상품별로 보면, 요구불ㆍ수시입출식 예금 등 결제성예금이 단기 여유자금 유입 등으로 전월(+4.5조원) 증가폭이 확대되어 7조7000억원 증가했으나, 현금통화는 3000억원 감소했다.
2년미만 정기예적금도 만기도래 자금의 CD 전환 등에 따라 전월 5조원 증가에서 1조3000억원 감소로 돌아섰다.
다만 CD 등 시장형상품은 정기예금의 만기도래 자금 유입...
이와 함께 오전 11시30분까지 예금(요구불성 예금 제외)과 적금, 펀드,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행사기간 종료 후 1만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1인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이 이처럼 오전 방문객 우대에 나선 것은 오전시간보다 오후시간에 더 많은 고객이 영업점에 방문함에 따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균질화되지 못하다는 판단에서다....
주요 상품별로 보면 요구불·수시입출식 예금 등 결제성예금이 월말 휴일에 따른 결제자금 이월 등으로 전월에 이어 4조5000억원이나 급증했으나 그 규모는 전월(6조6000억원)보다 다소 축소됐다.
2년미만 정기예적금은 시·도 지방자치단체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의 특판예금 취급 종료 등에 따라 5조원 증가해 전월(7조7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현금과 요구불예금, 단기정기예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M2,평잔) 역시 전년동월대비 14.9% 증가해 유동성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요구불예금(3조1000억원), 수시입출식예금(3조5000억원) 등 결제성자금은 일부 기관의 월말 일시 여유자금의 유입 등으로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것도 유동성 증가를 부추겼다.
또한 은행의 고금리 특판상품 취급으로...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20~30대 고객의 요구불 통장 평균금액이 40만원 내외로 예금거래가 많지 않은 점에 착안해 기존 은행권 스윙형 고금리 상품들이 보통 300만원 내지 10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하여 높은 금리를 주는 것과는 반대로 100만원 이하의 금액에 연 4%의 금리를 적용하는 역발상에 있다.
또한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휴대폰 요금 결제나...
반면 수시입출식예금(요구불예금 포함)은 세금납부 등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더불어 주식형펀드의 증가폭 확대와 MMF의 일부 공공기금 및 기관의 여유자금 예치 등으로 자산운용사 수신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금융권의 예금 수신 증가와 함께 기업 및 가계 대출도 크게 증가했다.
1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11조5000억원이나 크게 증가했다....
1%에 최고 0.25%의 추가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실적, 요구불예금 거래실적,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만기시에 최고 0.2%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미 금리인하 등의 영향으로 시중금리 하락추세와 최근 주식시장의 불안으로 고금리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실제요구불예금이 4조6320억원, 수시입출식예금이 5043억원 각각 늘었고, 은행채 순발행액도 3조7579억원으로 전월(2조3519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시중유동성은 9월 들어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광의통화(M2) 증가율은 전월(11.4%)보다 크게 낮아진 10% 후반으로, 금융기관유동성(Lf)도 전월(10.3%)보다 소폭 낮은...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말 현재 51개 예금은행의 은행예금(실세요구불예금+저축성예금) 잔액은 533조9860억원으로 지난해말(551조6271억원)에 비해 17조6411억원 줄었다. 대표적인 단기상품인 실세요구불예금(입·출금이 자유로운 대신 이자를 거의 지급하지 않는 예금)에서 6조1131억원, 정기예·적금과 같은 저축성예금(일정기간 예치하면 이자를 지급하는...
은행예금 가운데 요구불예금의 회전율도 30.1로 2003년 12월(32.7) 이후 3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요구불예금이 고금리를 주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대거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7월 은행수신 잔액(785조7000억원)은 전월보다 8조1000억원이 줄면서 지난해 1월(-11조6천억원)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 역시 전월 1조9000억원 증가에서 2조4000억원 감소로 전환됐으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결제성자금도 7월말 부가세 납부 등에 따라 감소세로 전환됐다.
회사채 및 CP발행도 전월 4조4000억원 증가에서 1000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크게 감소됐으며, 국채 및 지방채도 증가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