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평가계획 통지 및 자체평가(2월), 서면평가(3월), 현장조사·입주기업 간담회(4월), 종합평가(5월)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사업·조직운영, 개발사업 추진, 투자유치, 기업지원, 정주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평가 결과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황해, 충북, 동해안권 등 7개 경제자유구역 중 부산·진해가 전년도에 이어...
이번 공급은 외국인 투자자 및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산업시설용지 7개 필지(4만6810㎡)와 국내외 실수요자를 위한 물류시설용지 7개 필지(14만5602㎡)를 분양한다. 3.3㎡당 160만원대(산업시설용지)로 주변시세 보다 20% 이상 낮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평택BIX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은행은 국가혁신클러스터내 입주하는 외투기업이 받을 수 있는 시설·운영자금 금리추가우대, 융자비율 최대 100% 지원 등의 금융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지자체는 해외 70개사 앵커기업유치를 위해 에너지, 바이오헬스, ICT(정보통신기술) 등 육성타겟 산업별 외투유치 프로젝트에 대한 코트라의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외투 유지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를...
최근 창원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산업부는 앞으로 충청권(8월), 대경권(10월), 호남권(12월)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열어 외투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외투기업 간담회 및 투·융자 상담회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경자청 투자유치담당관들은 하반기에 투자지원제도 개편이 지역투자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업부의...
중소기업의 납기연장 등 기간 확대 시행(석간)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2018년도 상반기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개최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규모 확정
20일(수)
△부총리 러시아 방문(20~24일)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석간)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 개최
△OECD 한국경제보고서
21일(목)...
중소기업의 납기연장 등 기간 확대 시행(석간)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2018년도 상반기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개최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규모 확정
20일(수)
△부총리 러시아 방문(20~24일)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석간)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 개최
△OECD 한국경제보고서
21일(목)
△기재부 1차관...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PBR사는 세종테크밸리 내 1만3000㎡ 부지에 향후 5년간 외국인 직접투자 미화 4100만 달러(한화 433억 원)를 투자해 바이오의약품을 개발ㆍ제조하는 앱테론(Abtheron)사를 설립하고 행복청은 안정적 기업활동을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이하 외투지역) 지정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투자유치를 총지휘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주요 외투 기업 간담회, 금융기관과 지역기업 간 1대 1 투·융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업부는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기 투자 외투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를 이끌고, 신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외국기업들의 투자의향을 조기에 현실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우선 산업부는 정부 100억 원...
중국 내부 규정상 외투 기업 M&A 승인심사는 6개월 이내에 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평균 3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는 설명이었다.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전체 회담을 실무적으로 책임지는 국장으로서 중국 내규는 한 번쯤 검토한 뒤 안건에 넣었어야 했는데 급하다 보니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것이다. 그럼에도 홍 장관은 굽히지 않고 이번 M&A의...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기업 정책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과 같은 노동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종업원 수 100명 이상인 외국인 투자기업 120곳을 상대로 경영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65.0%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엘타워 호텔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2018년 2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외투기업 및 협회, 지방자치단체·경제자유구역청, 코트라,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부는 이날 올해 1분기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외투) 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중 간 관세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위험도가 높아지고, 보호무역도 팽배해지는 가운데 1분기 역대 두 번째 실적을 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투 신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49억 3000만 달러로, 1분기...
최근 베트남 내 외투기업 중 유독 우리기업 현장에서 노사분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손 회장은 베트남 정부의 부정적 인식을 적극 불식시키려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주요 투자국과 달리 한국의 베트남 투자는 70% 이상이 제조업에 집중돼 있는 만큼 생산현장의 높은 노조조직률을 감안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손 회장은 CJ그룹 회장 자격으로 지난해...
한국지엠의 외국인투자기업 신청과 관련해서는 “실사를 위한 킥오프 미팅이 착수됐고, 이번 주 실사가 개시된다고 보고받았다”며 “외투 신청과 관련해 실사를 면밀히 보겠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지엠의 외투 신청이) EU(유럽연합)와 약속한 외투 세제 개선과 관련이 있는지 검토 중”이라며 “외투...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GM이 12일 세종시에서 인천시와 경남도 외국인투자지역 담당 실무자를 만나 인천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 대한 외투지역 지정을 신청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국GM이)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GM측에 따르면 금일 외투지역 지정 신청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번주 중에 각...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은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외국인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초 5년 동안 법인세 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 2년에도 50% 감면된다.
그러나 현행법상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제조업 3000만 달러, 연구개발(R&D) 200만 달러 이상 투자, 시설 신설 요건 등을 충족해야한다.
GM은 이를 위해 투자계획을...
환경조성의 경우 외투기업 채용규모에 따른 맞춤형 매칭 지원 및 채용박람회 확대(연1회에서 2회), 우수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 등 정주여건 개선을 진행한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촉진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여건 속에서 외국인투자 유치 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고용창출, 신산업 투자 확대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등 양질의...
사업장이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이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외국인투자)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초 5년 동안 법인세 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 2년 동안은 50% 감면된다.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은 그간 우리 정부에 외투지정 등 인센티브 지원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왔다. 엥글 사장은 지난달 22일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