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 외에도 한국외식업, 대한미용사회, 한국슈퍼마켓연합회, 세탁업중앙회 등 56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영업협회와 공동으로 홈페이지와 협회지, 소상공인 전문방송을 통해 바꿔드림론의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등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용·슈퍼·세탁 협회 중앙회와 전국 342개 지부(회)에 바꿔드림론 안내문 2만부를 비치해 자영업자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이 여전히 높기는 하나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나트륨 줄이기에 동참하는 건강음식점 지정을 확대하고 외식업중앙회 등을 통해 싱겁게 조리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도해 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해외동포(H-2)관리를 위한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해외동포는 30만3000명으로 음식업종 등에 70%가 취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고용업체의 신고 부족 등으로 해외동포 체류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해외동포 고용주의...
20일 KB국민은행 관련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새로 준비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공제회의 제휴사업 지원은 물론 공제회원에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덕 KB국민은행 은행장과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박석희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중소기업중앙회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은 “소매업과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 생활(계)형 서비스업 3대 업종은 우선적으로 적합업종에 지정해야 한다”며 “광고, 시스템통합(SI), 물류 등 일부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내부거래 문제가 발생하는 사업서비스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목적이 영세...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여의도 본관에서 여성경제인협회, 외식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10개 중소기업단체와 업종별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운동 참여 확산을 다짐하는 ‘범중소기업계 국민발전소 건설 동참 선포식’을 개최했다.
국민발전소란 ‘절전이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는 의미로 전력피크 감축과 자발적인 절전...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03년 1만8000여 개에 달했던 자영업자 빵집은 지난해 말 4000개로 줄어들었다. 외식업에서도 작년 상반기에만 2만6615개의 식당이 폐업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무리한 업종 확장에 재계 관계자는 “대기업은 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이 막대한 만큼 사업을 확장할 때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먼저 고민해야 한다”며...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 및 한국 외식업 중앙회교육(위생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13일, 14일 이틀동안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창업자금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창업지원 교육을 보다 실질적이고...
한국외식업중앙회는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2일 밝혔다. 초대 연구원장에는 외식산업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장수청 미국 퍼듀대 종신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지난 1일 개원과 함께 본격 활동에 들어간 외식산업연구원은 앞으로 외식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정책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외식산업 전반의 기존 법규와 제도, 시장구조와...
한국외식업중앙회(전 한국음식업중앙회)는 폐업 식당이 2009년 2만9000여곳에서 2010년 4만7000여곳으로 크게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5만개가 사라진 것으로 관측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2만6615개가 점포가 문을 닫았을 정도로 폐업하는 식당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창업 점포는 2만9000여개(2009년), 5만6000여개(2010년), 2만8000여개(2011년...
삼천리는 이미 계열사 에스엘엔씨(SL&C)를 통해 중식업 브랜드 '차이797'을 설립했으며 귀뚜라미그룹은 외식업체 닥터로빈을, 대성은 한식전문 계열사 '디큐브한식저잣거리'를 런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일부 대기업이 외식 산업에서 철수하는 움직임은 반가운 일이지만 서민업종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기업과 정부의 골목상권...
◇교육·컨설팅 통해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외식업 창업시에는 외식경영 관련 교육을 받도록 유도한다. 현재는 6시간 위생교육만 받으면 창업이 가능해 경영지식이 부족한 신규업체가 문을 닫는 일이 많다.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창업한 약 18만개소의 가운데 89%인 약 16만개소가 문을 닫았다.
또 중·소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김 회장은 “지난해 대기업 2, 3세들이 외식업에 진출해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뿐만 아니라 보안경비나 퀵서비스 등 적합업종 지정이 필요한 유통·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품목을 발굴·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유통·서비스 분야 적합업종 지정 추진을 위해 중기청 및 중소기업연구원과 협의 중으로, 빠르면 다음달...
음식업중앙회는 이번 대회 후 카드수수료 등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서명운동, 음식가격 현금할인, 외식업소 카드거절 운동 등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집회장을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원재료값과 임대료가 많이 오른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음식값은 따라서 올리기 어렵고, 거기다가 카드 수수료 때문에 힘든 걸로...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외식업체의 외국인근로자 배당인원이 거의 없어 전체 체류인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재외동포 기술교육 연수제도’를 통해 기술연수를 받아 비자를 획득하는 방법이 있으나 외식업은 대상 기술교육업종에서 제외돼 있을 뿐 아니라 장기근속 시 방문취업(H-2) 비자에서 재외동포(F-4) 비자로 변경 가능하나 장기근속 업종에서도 외식업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