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 중에서는 여가·숙박 및 외식과 전기·가스·수도 등 2개 업종이 기준선에 걸쳤다. △정보통신(82.4) △건설(86.0) △도·소매(90.4) △전문, 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92.9) △운수 및 창고(95.8) 등 나머지 5개 업종은 부진 전망을 보였다.
조사 부문별로는 △채산성 90.4 △투자 90.7 △자금 사정 92.3 △수출 94.8 △고용 94.8 △내수 95.3 △재고 103.0 등...
런치플레이션에 한식뷔페 열풍
공깃밥뿐 아니라 전반적인 외식물가도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9월 서울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은 7069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삼겹살 1인분(200g) 가격도 1만 9253원으로 2만 원에 육박합니다. 음료나 디저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런치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런치플레이션’의 등장에 더해 커피와...
모든 메뉴는 단체급식 사업장,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활용하는 CJ프레시웨이의 자체 개발 레시피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의 사업 경쟁력을 비롯해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B2B 식음산업을...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8월 업태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편의점(18.1%), 백화점(15.7%), 대형마트(12.6%)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 상반기 편의점 '빅2'로 꼽히는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은 매출 3조9590억 원, 영업이익은 1340억 원을 기록했다. BGF리테일 편의점 부문도 매출 3조920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백화점 업계는 코로나19...
한화로보틱스는 13일 외식 산업 주방 자동화 서비스 전문 기업인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주방 자동화에 대한 공동 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상호협력할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한화로보틱스는 로봇 설계, 제작, 제어 및 안전 기능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신원식 국방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다.
중동 지역 무력 분쟁과 전쟁이 국가 유가 상승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윤 대통령이 국내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관련 대책도 마련하기 위해 긴급회의까지 개최한 것이다....
△테파로보틱스
산업용 로봇 제어를 위한 로우 코드(Low-code)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파로보틱스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벤처캐피탈이 3억 원 이상 투자한 기업에 3년간 최대 17억 원(연구개발 자금 15억 원, 창업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 원)을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팁스와는 다르게 스타트업...
한화의 로봇사업을 담당하는 서 상무는 한화그룹이 협동 로봇 시장과 물류 자동화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지난해 1월 영입한 인물이다. 아주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인 서 상무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AGV로봇센터장, FA센터장 등을 역임한 로봇 전문가다.
한화는 이전부터 다양한 로봇 사업에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협동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물류센터...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500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더슬로우컴퍼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낙후된 외식산업의 디지털전환으로 외식업 환경 한 단계 발전”“해외 진출 가속, 외부 사업자 솔루션 공급으로 올해 매출·영업이익 기대”
“우리의 모토는 ‘사장님은 요리만 하세요’다. 외식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
1인 점포, 다점포, 프랜차이즈, 푸드코트, 구내식당 등 외식산업의 모든 포맷에 적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로컬 PC 솔루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는 서비스가 가능해 레스토랑 사업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포스, 키오스크, 앱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매장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먼키 관계자는 “미국 진출이라는 성공적인...
2020년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 및 ‘명랑핫도그’를 운영하는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와 렌탈 제품 공급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협회 회원사를 위한 렌탈 특판 공급 MOU를 체결하면서 제휴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혔다.
이에 지난해 소상공인 대상 제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2.2% 확대됐고, 올해 상반기앤 지난해 동기...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외식업계, 배달업계, 식품산업계, 학계, ESG 전문가 등 인터뷰를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가치경영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가치경영 스토리와 성과를 담은 ‘배민스토리 2023’은 우아한형제들 홈페이지 내 ‘함께가치’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는...
다케다 준 이토추종합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대도시일수록 전체 산업에서 외식, 오락 등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소득 수준이 낮은 서비스업 종사자가 실업 또는 휴업에 내몰리면서 소득이 더 줄었다”고 분석했다.
중국 경제가 안고 있는 과잉 채무 문제가 소득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문제 채권이나 부실 기업 처리를 뒤로...
정부가 외국인 고용 문턱을 낮추자, 규제 완화 목소리를 내오던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외국인 고용 허용 및 확대 노력이 최근 결실을 맺어 영세 외식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환영했다.
본지가 현장에서 만난 음식점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외국인 고용 확대 정책 방향에는 동의하면서도 실제 효과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반응이...
외식업체 중 스타트업 ‘고피자’가 로봇이 만드는 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장 직원이 피자 토핑을 올리면 조리로봇 ‘고봇스테이션(GOBOT STATION)’이 자동으로 굽고 커팅한 후 소스도 뿌린다.
토핑이 메뉴에 맞게 뿌려졌는지,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배분됐는지 등을 분석하는 AI 시스템인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도 고피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이다.
AI...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
6일(목)
△농식품부 장관 농기계·할랄식품 협력 확대 출장(인도네시아)
△농식품부 차관 14:00 대정부 질의(국회)
△농식품부,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결과
△한-뉴 FTA 연계 농수산협력사업 선발
△농업생산기반시설 재해 대응능력 확충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오더히어로는 전국 7000여개 외식사업장을 고객으로 보유한 식자재 유통 플랫폼이다. 외식 사업장에 식자재 비교, 주문, 맞춤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 식자재 유통 방식을 개선하고, 구매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플랫폼화하는 등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오더히어로에 식자재를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