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활동기간 중 국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 역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홍보활동하게 된다.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류 등을 고쳐가며 민간외교대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재)한국방문위원회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대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홍보에 필요한 지도, 엽서, 스티커, 책자, 외교대사 티셔츠 등...
인천아시안게임 중 북한 고위급 사절단이 방한한 것도 그런 목적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코쉬크 의원은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다시 제자리로 왔다"며 "그가 가진 권력이 과거 아버지의 권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허수아비 권력자인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 인사들은 김정은에 대해 "현명하고, 역동적이며, 힘 있는 원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반크 홈페이지(prkorea.com/500/)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문화관광을 홍보할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 대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29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11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발대식 및 교육에 참가해 한국문화관광은 물론 역사와 전통문화를 외국인...
김 사장은 작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 당시 경제사절단에 참가, 베트남 당국에 보증보험제도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베트남 보증시장은 주로 은행이 담보를 받고 보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시장규모는 연간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박 대통령이 외국순방 경제사절단 토론회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며, 지난달 말부터 계속돼온 경제 행보의 일환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6∼21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했다. 318억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및 계약체결, 214억달러 규모의 기존 에너지 협력사업 이행협조 등의 경제 성과를 거뒀다.
박...
중국 측에서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회장,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검색포털 바이두의 창업자인 리옌훙 회장 등 시 주석 방한 경제사절단 200여명이 함께한다.
시 주석은 포럼에서 10여분 간 기조연설을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석을 통해 양국 간 투자교류 등 실질적 경제협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년 4월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한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에서 시 주석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 기업 총수를 접견했다. 우리나라 기업인으로는 박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만 참석했다.
박 회장은 4일 국내 재계 인사들과 시 주석, 중국 경제사절단이 회동하는 자리에서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중국의 우호적...
중국측 경제사절단이 따라오는 데다 이에 맞춰 양국 기업인 450여명이 참석하는 한중 비즈니스포럼이 열리는 것도 주목할만한 이벤트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대체로 최근 부진했던 수출주에 중장기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았다.
우선 양국간 FTA를 보면 2012년 5월의 1차 협상 이래 지난 5월 말까지 11차례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서로 시장개방을...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KDBUz는 우즈베키스탄 금융산업과 동반성장하는 모범적인 외국계 은행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KDBUz를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금융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2011년 RBS Uz를 인수한...
정부 부처 및 우리 기업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 보건의료협력사절단(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과 에콰도르 보건부는 오는 15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약품에 대해 에콰도르에서 자동으로 허가를 인정하는 보건부령을 공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동승인인정으로 미국(FDA), 캐나다, 호주, 유럽의약품청(EMA)에 이어 한국에서 허가받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고 독도와 한국의 역사·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어린이 외교대사’가 처음으로 탄생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73명을 선발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3시간 동안 한국 알리기 교육을 한 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들도 초청돼 자리를...
이밖에 산업부는 국가 정상간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정부간 경제공동위·실무 협의회, 민간 경제단체간 협의체 등 대외 협력채널을 전격 가동하고, 기업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 구매사절단 등의 행사도 활발히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정상회담 합의내용의 이행 여부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후속조치 등 이행 현황 및 이행 성과까지 종합...
김정태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 등은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인, 현지진출 기업인들과 EU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중소기업인들이 겪는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태 회장은 “경쟁력은 있지만 영국과 유럽지역 진출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9월과 10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에 큰 관심을 표명했던 만큼 글로벌 현장경영은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지난 2011년 3월 우리은행장 취임 당시뿐만 아니라 올해 6월 우리금융그룹 회장 취임 시에도 국내시장의 성장 둔화 및 수익...
이 자리에는 협회·경제단체 10명, 대기업 17명, 중소중견기업 35명, 공공기관 9명 등 총 71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도 참석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대한상의와 인니상의 주최로 열리는 경제인오찬에서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포함한 국내 경제인사절단과 하타 라자사...
이처럼 중국이 농식품 부문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부상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구매사절단을 초청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달성’ 등 농업부문의 수출산업화 추진을 위해서도 13억 인구의 거대한 잠재시장 중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만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직면한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면서...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함에 따라 향후 베트남 진출이 금융한류의 시발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회사는 한화생명이다.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보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 단독으로 지분 100%를 출자해 해외...
박근혜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에 유일하게 이석채 회장이 빠졌다는 보도 역시 이런 매커니즘속에서 나온 불쏘시개로 봐야 합니다.
정권은 청와대와 코드를 맞추지 못하는 인물이 버티고 있을 때 가장 곤욕스러워합니다. 최근 보도된 검찰총장 혼외자식 보도 역시 이런 유의 패턴에서 불거진 곁가지라는 게 중론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 연기를 피우는 두번째...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이번 경제사절단에 김 사장이 포함된 것은 그동안 보증보험시장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다.
김 사장이 이번 사절단에 참가하게 된 것은 베트남 현지에 보증보험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서울보증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보증서 발급 등 금융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