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를 주장해 많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강경화 국정감사서 남편 논란 “국민께 송구스럽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요트 구매를 위해 미국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
강 장관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한국 공무원을 살해했는데도 미국과 종전선언 논의가 적절하냐는 박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피격사건에 대해서는 외교부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참하게 정말 어처구니없이 희생된 국민 목숨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경악스러워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하나의 사건으로...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외교부를 통해 해당 사건이 6월 말 일어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국정원 소속 고위공무원인 A 씨는 LA 총영사관에서 부총영사급 직책을 맡아 근무했다. A 씨는 6월 23일, 음주를 겸한 직원 회식 자리를 마친 후 영사관 내에서 계약직 여성 직원 B 씨를 상대로 강제로 입맞춤하고 사타구니를 더듬는 등 성추행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2월 체결한 '남북 간 저작권 협약'에 따라 경문협이 2008년까지 북한에 송금한 저작권료는 총 7억 9217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후 2008년 7월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북한 송금이 중단됐고 총 20억 9243억 원이 법원에 공탁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문협은...
안민석 의원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8년 가을 이맘때 종전 선언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았느냐. 그때 만약에 종전선언이 이뤄졌다면 이런 불행한 사태도 없었을 것"이라며 "국민이 분노하는 대형악재가 터졌다. 이런 때일수록 평화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북한을 싸고도는...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답형위원장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안 의원이 "천지 분간을 못한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앞서 안 의원은 이날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종전선언이 있었다면 우리 측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피살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교수는 "종전선언이 무엇인지는 알고나 있느냐. 종전선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