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는 외교통일위원회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러시아 제재에 따른 대응과 64명에 달하는 잔류 교민의 철수 대책 등을 논의한다.
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도 전체회의를 열어 경제 파장에 대한 현안질의를 한다. 국방위는 국민의힘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한 상태다.
법제사법위는 같은 날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박범계 법무부...
이날 회의에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성일종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태용 의원, 김성한 선대본부 외교안보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여당과 정부의 구체적 방안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새로운 대책을 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오는...
평화번영위원장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인 민홍철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 홍영표 의원 등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안보전문가, 국방 지킴이 3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보 불안 조장 세력들은 위기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안보...
분석하고,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관련 정세에 미칠 영향을 검토, 필요한 대응 조치를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하여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윤창렬 국무조정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통일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은 C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상위 등급인 S는 나오지 않았다.
국무조정실은 2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2021년도 업무성과를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상임위원들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한편, 북한의 관련 후속 동향을 보다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대응 조치를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최영준 통일부 차관...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발사체에 대해 원인철...
아울러 NSC 상임위원들은 현재의 남북관계 경색과 긴장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최영준 통일부 차관,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이명박 정부 시절 통일부, 외교부 등 정부조직 개편을 논의하는 과정에 농촌진흥청은 폐지돼야 한다는 소리가 나왔다. 농진청 폐지에 반대하는 주장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기능 개편으로 전환했다. 농촌진흥청을 존속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 에너지가 소요되었다. 폐지방침이 언제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모른다. ‘당선자’, ‘당선자 비서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로 개헌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를 통한 국무회의·지방협력회의 개최, 외교·통일·국방부를 제외한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등을 건의했다. 대전·세종·충북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세종∼서울 연계철도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세종시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미래차 연구개발·실증·상용화 선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예산을 107억1300만 원 증액했다.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외교부·통일부 소관 예산안 일부를 증액했다. 남북협력기금은 정부안 1조2694억 원에서 1조2800억 원이 넘게 됐다. 이외에 외교부 소관 438억4700만 원, 국제교류 등 기금 157억9000만 원, 통일부 소관 78억4900만 원 등이다.
관련해...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지난주 마감한 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 전회)에서 채택된 3차 역사결의 전문을 전날 공개했다.
3차 역사결의 전문의 약 3분의 2는 시 주석의 집권에 대한 설명과 정치, 경제, 외교 정책 변화 등이 담겼다. 시 주석의 이름은 총 22번 언급됐고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각각 18번, 6번 나왔다. 전임자 후진타오는 단 한 번...
선대위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 선임도 이뤄졌다. 함께하는장애인위에 최혜영, 해양수산정책위에 윤재갑, 너목들위(너의목소리를들으러가는위)에 이탄희, 안전사회만들기위에 황운하 의원이다. 외교통일정보위와 돌봄복지국가위는 부위원장으로 각기 윤건영·홍기원 의원과 서영석·최혜영 의원이 참여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로는 평화번영위 부위원장에...
이 외에도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신범철 전 국립외교원 교수, 김현숙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등도 정책 자문 역할을 해 왔다. 캠프와 별도로 마련된 싱크탱크인 미래비전위원회의 경우 위원장은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 간사는 윤 후보의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있다.
이른바 ‘김종인계’...
오히려 SLBM 시험발사 등 도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지난 21일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야권은 정부의 종전선언 추진에 우려를 표했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에 무리하게 종전선언을 추진하다 외교적 도박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지난 19일에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발표하며 도발한 바 있어서다.
이 때문에 지난 21일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야권은 정부의 종전선언 추진에 우려를 표했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에 무리하게 종전선언을 추진하다 외교적 도박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