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장관들은 금일의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가 매우 생산적이고 유익하였다는데 공감하고, 양국 외교·국방당국간 차관보급회의를 개최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양측은 또한 양국간 전략대화(SCAP) 및 안보협의회의(SCM) 등 기존의 장관급 협의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향후 필요에 따라 외교·국방장관회의 개최를 검토키로 하였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 우기종 녹색성장추진기획단장, 로헬리오 그랑기욤(Rogelio Granguillhome) 경제협력차관보, 마르타 오르티즈 대 로사즈(Martha Ortiz de Rosas) 주한멕시코대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파트리샤 에스피노사 멕시코 외교장관은...
공공기관의 해외공사 관련 펀드투자 등 심의를 위한 해외건설심의위원회는 국토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기재부ㆍ외교부ㆍ지경부 등의 고위공무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도록 했으며, 해외공사에 대한 업계 차원의 자율적인 수주질서 확립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에서 해외공사 수주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해외건설촉진법...
등 외교력을 총동원해 유치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투표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WEC 2013년 대구 총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훈 지경부 2차관은 개최지 확정 직후 "WEC 총회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 증진'을 표방함으로써 에너지안보, 기후변화 등 에너지...
'2013 세계에너지총회' 개최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멕시코에서 열릴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집행이사회에서 회원국들의 투표(단승다수결)로 결정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한국에너지재단(WEC 한국위원회)과 대구시, 그리고 한전, 석유공사 등 국내 주요 에너지업계와 함께 이번 총회의 유치를 위해 각종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해외공관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협의회'는 산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재경부ㆍ외교부ㆍ건교부ㆍ조달청ㆍKOTRA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 해외조달시장 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우리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수요 및 외국사례 등을 감안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기관을 설립하는...
'해외진출협의회'는 경제부총리를 의장으로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여해 해외진출 지원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 및 조정을 하게 된다.
또한 해외진출협의회의 협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산자부 차관을 의장으로 관계기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정보통신부는 6일 유영환 차관 주재로 재경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IT서비스기업 및 중소 SW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T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협의회를 개최해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의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세네갈의 전자정부 시스템 과제가 2500만 달러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