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돌풍을 몰고 온 김효주(17ㆍ대원외고2)가 프랑스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김효주는 27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ㆍ634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특히 톱10에 무려 7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괴물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 박희영(25ㆍ하나금융그룹), 박인비(24) 등 세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공동 5위에 위치했다.
부상 후 LPGA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와 LPGA 강력한 신인왕 후보 유소연(21ㆍ한화)은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공동 9위다.
또다른 한국자매로는 이일희(24ㆍ볼빅)가 6언더파로 3위, 아마추어 신분으로 초청된 '프로잡는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와 LPGA 복귀전을 펼치는 신지애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김인경(24ㆍ하나금융그룹), 이미나(31) 등이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상금왕 자격으로 초청돼 경기를 펼친 김하늘(24ㆍBC카드)과 맏언니...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효주(17·대원외고 2)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초청받아 프로데뷔전을 갖는다.
오는 9월에 벌어지는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이후 프로로 전향할 김효주는 이로써 LPGA투어 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 데뷔를 하게 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3년 연장 및 대회...
괴물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 메이저를 품에 안은 최나연(25ㆍSK텔레콤), 부활의 신호탄을 쏜 신지애(24ㆍ미래에셋). 이들 중 프랑스를 정복할 주인공이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ㆍ6344야드)에서 나흘간 개막한다.
올해로...
“앞으로 50년간 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권력구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세균 후보의 ‘사교육금지법’ 관련해서 김 후보는 “외고나 자사고를 일반계로 전환한다고 사교육비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며 “모든 후보들이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정교하게 정책을 마련해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기 시행하고 자율형사립고 외고 등을 일반고로 전환시켜 학생선발권 회수해 고교평준화를 달성하겠다”며 “혁신학교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부언했다.
이어 학습과정 다양화처럼 맞춤형 중등교육을 시행할 작정이다. 그는 “학교선택 교육과정제와 무학년학점제를 도입해 학생의 수준과 진로에 맞게 교과 선택을...
1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둘째날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최종합계 417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과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이 각각 중간합계 425타, 441타로 한국팀과 큰...
1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둘째날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중간합계 277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전날에 이어 선두를 지켜냈다.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과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이 각각 중간합계 286타, 296타로...
18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140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 148타),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153타)을 따돌렸다.
여기에 백규정이 이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나연 언니가 우승하고 나서 팬카페에 제일 먼저 글 남기고 싶었는데, 세 번째로 남겨서 어찌나 서운하던지...”
김효주(대원외고2)와 최나연(25·SK텔레콤)은 어떤 인연이 있을까.
최나연이 ‘세리키즈’였다면, 효주는 ‘나연키즈’다. 최나연은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골프하는 것을 보고 꿈을 키웠다. 그런데 김효주는 최나연의 경기를 보며 자랐다.
“나연...
특히 올해만 6승을 기록하며 '프로잡는 아마추어'로 불리던 김효주(대원외고2)는 최종합계 3오파 219타(70-76-73)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우승자인 고진영에게는 KLPGA 준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상위 성적 기록자인 고진영(1위), 백규정(2위) 에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4일간 열리는 KLPGA정규투어 'KB금융 STAR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는 조심스럽게 김효주(대원외고2)를 꼽았다. 그는 “효주가 아마추어 대회나 프로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려내고 있는게 친구로서 부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효주의 정신력을 배우고 싶다”고 귀띔했다.
롤모델이 서희경(26ㆍ하이트)라고 말하는 그가 머지 않아 국내 무대에서 맹 활약을 떨칠 수 있을지...
한편, 김효주(대원외고2)는 전날(10번홀)에 이어 이날(14번홀)도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OB)’를 내며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오늘만 4타를 잃어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70-76)를 기록하며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이날 중간합계 10오버파 154타 이하를 기록한 84명의 선수들이 최종라운드를 맞는다.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올해에만 총 6승을 기록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김효주(대원외고2,국가대표)는 10번홀에서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OB)’를 내며 트리플보기를 기록하였지만, 마지막 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는 등 노련한 플레이로 총 5개의 버디를 잡으며 70타를 기록, 선두와 4타차 6위권에 위치했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 아무리 한국프로무대를 넘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까지 장악한 김효주(17ㆍ대원외고2)라지만 그 역시 긴장감을 늦추기 않고 있다. 김효주가 지난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했으면서도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쳐 주니어무대의 매운맛을 봤다.
그는 “프로대회 우승했다고 주니어 대회에서도 늘 우승하는...
대원외고 시절인 지난 2003년 한국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2004년 제주도지사배 여고부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해 ADT-CAPS 인비테이셔널에서 내노라하는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로 전향한 최나연은 2005년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2006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서 정상에 올랐다. 2007년에는 LPGA 투어...
김효주(18ㆍ대원외고2)의 거침없는 우승질주가 계속 될 것인가.
차세대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나갈 등용문인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0일 막을 올린다.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리는 이번대회는 127명의 차세대 여자 유망주들이 출사표를 던져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우승자에게 KLPGA 준회원...
먼저 7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천외고에서 경희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4개 대학의 입시설명회가 개최된다. 동일한 내용으로 21일과 28일 오후 2시에는 부산 벡스코와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부산, 경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CJ헬로비전의 지역채널을 총괄하고 있는 강명신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