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과 비상장법인 외감 대상이 각각 141사, 752사 증가했다. 자산 규모별로는 100억~500억원 규모 회사가 65.2%(1만627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500억~1000억원 자산규모의 회사가 12.6%(3148사)로 나타났다.
증선위가 지난해 공정한 감사를 위해 감사인을 지정한 회사는 422사로 전년 대비 33.5%(106사) 늘었다. 전체 외감 대상 회사에 대한 지정 비율은 1.7...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감리 과정에서 감사와 감사위원 등의 회계감사 관련 감독 소홀 여부를 판단할 때 모범사례 준수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며 “외감규정 시행세칙 사전예고 후 의견수렴 중이며 내년 2월 개정 이후 발행되는 감사보고서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모범규준을 통해 감사위원회 기능을 활성화하고 외부-내부 감사연계를 통해...
그러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을 통해 비상장법인도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게 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외감법 개정과 관련한 규제개혁 심사를 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은 23일 내년 테마감리 대상으로는 △미청구공사 금액 적정성 △비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
또 최근 ‘외감법 전부개정안’에서 국가적 과제인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에 외부감사인 선임, 감독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책임을 강화하는 등 감사위원회 제도의 실질적 기능을 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근본적인 역할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사위원회 제도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정착’을 위한...
공정위에서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에서 선수금 증감률 측면 92.73%라는 업계 최고 성장률(2013년 외감 대비)을 달성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신문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자산 50조 회사 손익 8000억 부풀리면, 대표이사•감사 해임 권고
‘외감법’ 시행세칙 규정 입수
앞으로 자산 50조원 규모의 회사가 손익을 8000억원 이상 과대계상하면 금융당국이 대표를 해임할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이 분식회계를 막고자 처벌 규정을 세분화한 것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특히 상조 서비스를 웨딩이나 여행상품으로 전환해 이용 가능한 전환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공정위에서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에서 선수금 증감률 측면 92.73%라는 업계 최고 성장률(2013년 외감 대비)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명 프리미엄라이프 G499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운터에서...
2013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을 통해 감사위원회를 포함한 감사에 대한 '해임권고' 조치를 할 수 있다. 다만 세부 양정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적극적인 책임을 부과하기 어려웠다. 감사위원회가 외부감사인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하거나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받은 경고사항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부실이 커지면 실질적인 책임을 부를 수 있도록...
12월 결산 비금융 외감법인(2만427개사)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해보니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모두 6천553개사로 전체의 32.1%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어업으로 외감법인 27곳 중 18곳인 66.7%에 달했다.
숙박업에 종사하는 외감법인 255곳 중 좀비기업은...
이에 대해 홍 회장은 "해당 재무자료는 외감회계법인에 감사를 받은 상황이라 이 재무치로 분식회계가 있다고 단언하기 힘들다"고 답변했다.
강 의원은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의 영업용자산 의혹에 대해 실태를 점검하거나 관리한 적 없다"며 "미청구공사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산은이 가지고 있지 않더라. 자료 관리를 전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의 기업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18개 은행은 외감법 적용대상 5만9212개 기업에 385조원(지난해 말 기준)을 대출했다. 이중 5285개 기업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특히 이들 기업에 들어간 은행권 대출잔액만 52조원에 달했다.
자본잠식에 빠진 기업 중...
특히 외감기업의 고용 상태가 상대적으로 크게 개선된 반면, 영세기업이나 창업기업의 경우에는 경기 회복 지연에 따라 고용 투자여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평 신보 연구개발부장은 “신보고용지수는 정부에 의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춘 연구결과”라면서 “신보고용지수가 몇 년간 축적되면 중소기업의 고용 상태와 흐름을...
삼성전자에서는 외부감사가 49일간 수행되며 최장시간이 투입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외부감사 실시 시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에 따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외감법인 1개사 평균 6명의 감사인원이 투입돼 약 8일(403시간) 동안 외부감사를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외부감사 실시 시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에 따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외감법인 1개사 평균 6명의 감사인원이 투입돼 약 8일(403시간) 동안 외부감사를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회사에서는 평균 13명이 15일(1566시간) 동안, 비상장회사에서는 평균 5명이 7일...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외부감사 실시시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에 따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외감법인 1사 평균 6명의 감사인원이 투입돼 약 8일(403시간)동안 외부감사를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회사에서는 평균 13명이 15일(1566시간)동안 감사를 수행했고 비상장회사에서는 평균 5명이...
직장인 플러스 알파 론은 코스피 상장 기업·다국적기업·코스닥 상장 기업·외감업체을 비롯해 경남은행 파트너기업 그리고 업력 2년 이상인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연 소득 25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1.5배까지 최고 한도 1억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금융위에 따르면 외감대상기업 중 600여개가 코스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9000여개가 코스닥상장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연 신규상장은 40여건 내외에 불과하다.
일각에서는 코스닥을 분리하고 상장요건을 완화한다면 부실기업들이 코스닥시장으로 유입되면서 2000년대 초 닷컴버블 사태 때처럼 투자자들의 손실과 함께 코스닥 시장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다만 최근 국회를 통과한 외부감사법(외감법) 시행이 코넥스 입성을 준비하는 새내기 기업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코넥스 시장 개설 2주년을 맞아 이투데이가 김 회장을 만나 코넥스협회의 그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코넥스 시장 개설 된 지 벌써 2주년이 지났다. 그동안 소회를 말해달라.
“규모가 작지만 우량한 신기술을 지닌...
한편 대명라이프웨이는 2015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에 이어 최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14년 외부 회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외감 대비 선수금증감률 부문에서 70.89%라는 업계 최고 성장률을 보였다. 대명라이프웨이의 특별한 혜택은 TV홈쇼핑 및 LG베스트샵, LG U+ 스퀘어 매장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과 케이에스라인에 따르면 외감 대상 이상 기업 중 자산규모가 5000억원이 넘는 회사가 지난해 말 기준 81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지난 2010년 634개와 비교하면 178개가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5000억원 이상 기업 수도 증가 추세다. 국내 외감 대상 이상 기업 중 매출액 5000억원 이상인 기업은 지난 2010년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