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재울뉴타운 4구역, 왕십리뉴타운 1구역, 마포 재개발 현석 2구역 등을 중심으로 성수기 못지않은 알짜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 물량으로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가재울 뉴타운 4구역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등을 꼽을 수 있다.
현대엠코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 내곡지구 4블록에 공급하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를...
왕십리뉴타운1구역도 조합과 시공사 간의 오랜 줄다리기 끝에 3.3㎡당 평균 1700만원 후반대로 잠정 결정됐다. 전용면적 85㎡를 기준으로 이상은 1700만원 초반, 이하는 1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작년 3.3㎡당 평균 1925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지만 인근 왕십리2구역의 할인분양과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분양일정이 지연됐다. 이후 조합과 시공사간 오랜...
서울에서는 강남, 왕십리 등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래미안대치청실’, ‘왕십리뉴타운1구역텐즈힐’과 같은 굵직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의 분양이 시작된다.
신도시 청약열풍도 이어질 전망이다.
위례신도시에는 중심상업지역인 트랜짓몰 내에 속한 C1-1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490가구를 현대건설이 공급하고, C1-4블록에 포스코건설이 총 390가구를 9월...
이 외에도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가재울뉴타운 4구역’,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등 서울 재개발 단지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팀장은 “미분양이 많은 김포나 송도 등의 수도권 단지보다는 실수요자층이 탄탄한 재개발 단지들이 상위권에 분포돼 눈길을 끈다”면서 “특히 수도권 분양 물량 중 위례와 판교 등의 물량이...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텐즈힐’(서울 왕십리 뉴타운 2구역) 입주예정자들도 세제혜택 때문에 입주 시기를 당겨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즈힐’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25층에 14개 동 규모로 1148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GS건설이 공급하는 2구역...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들도 다음 달 중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텐즈힐을 분양할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은 지난 2002년 길음·은평과 함께 시범 뉴타운으로 지정된 곳으로 2011년 2구역 분양 이후 아파트 분양이 없던 곳이다. 총 1702가구 중 604가구가 이번에 나온다.
이미윤 부동산114 과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로 서울...
현대산업개발 등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텐즈힐을 6월 분양한다. 왕십리뉴타운은 지난 2002년 길음·은평과 함께 시범뉴타운으로 지정된 곳으로 2011년 2구역 분양 이후 아파트 분양이 없던 곳이다. 총 1702가구 중 이번에 나오는 공급되는 물량은 604가구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1-2구역 재개발 아파트 ‘북아현 푸르지오’를 8월...
왕십리뉴타운1구역(1702가구)와 가재울뉴타운4구역(4300가구), 아현4구역(1164가구) 등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치청실래미안(1608가구)'도 유망단지로 꼽힌다.
지방에서는 총 2만560가구가 공급된다. 세종시에서 대광건설이 487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중흥종합건설이 중흥S클래스 5차 570가구를 선보인다. 또 골드클래스 역시 59...
은평·길음·왕십리가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된 후 투자 붐을 타고 서울 웬만한 동네는 죄다 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분값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고, 완공 후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었다.
재건축 아파트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황금기를 구가했다. 특히 저밀도 아파트가 몰려있던 서초 반포지구, 강남 청담·도곡지구, 송파 잠실지구...
왕십리1.3구역의 경우 조합과 건설사간 분양가 합의가 지연되며 일반분양 시점도 6개월 이상 늦춰지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지 않으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며 "사업이 지체될수록 조합원 금융비용 등이 높아져 원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울시내 일부...
6개월 이상 일반분양이 지연되고 있는 왕십리뉴타운1·3구역이 대표적이다. 분양가를 내리면 그만큼 조합원들의 분담금은 높아져 조합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시공사들이 1000억원대 미분양 대책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왕십리뉴타운3구역의 경우 시공사가 미분양대책금 1300억원을 요구했다. 조합이 확정한 3.3㎡당 1900만원대의 일반분양 가격이 미분양...
왕십리뉴타운 3구역 정비사업의 조합과 시공사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30일 조합측에 따르면 시공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포스코·SK건설)은 미분양대책비 1314억원과 공사비 증액 643억원을 조합에 요청한 상황이다. 이에 조합측은 시공사의 횡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사업장은 당초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지만, 공사비 증액 등을 놓고...
GS건설은 서울 강북의 신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TENSHILL)’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지상 25층 14개동 규모로 총 1148가구의 대단지로 GS건설 외에도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한다.
이중 전용면적 55~157㎡의 물량이 공급된다. 세부적으로는 △55...
또 성동구 하왕십리동 텐즈힐 왕십리뉴타운3구역의 2182가구(일반분양 495가구)와 텐즈힐 왕십리뉴타운1구역의 1702가구(일반분양 600가구)는 분양 일정을 오는 6월로 잡혀 있다.
나머지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물량은 하반기 중에 분양시장에 나올 계획이다.
이 외에 위례와 판교신도시에서도 분양은 이뤄진다.
위례신도시에선 오는 5~7월 중에 현대건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으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해 총 1702가구 중 전용 59~149㎡ 604가구를 6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텐즈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왕십리역과 분당선 연장선까지 이용 가능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편의시설은 왕십리역 내 이마트, CGV와 한양대병원 등이 인접하다....
6월에는 서울 강북의 신 주거지역으로 떠오를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현대산업개발·GS건설·대림산업과 함께 ‘텐즈힐’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1702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6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중 삼성물산은 121가구를 공급한다.
7월에는 수도권의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전용면적 101~128㎡ 구성된 410가구를 분양할...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4개의 건설사는 공동으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해 1702가구 중 전용 59~149㎡ 604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GS건설은 2월에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에서 1164가구 중 전용 59~114㎡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9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마포구 아현동 1-3구역에서 492가구 중 전용 60~110...
미분양 물량 중 눈여겨 볼 아파트로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금호자이2차 △일산아이파크 1·5단지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에 분양가 할인 등 두 가지 혜택이 동시에 적용되고 있다.
또 세제혜택과 함께 기존 계약조건을 변경해 분양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개봉 푸르지오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이 공동 시공한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분양 중이다.
이번 선착순 분양에서 84㎡형은 분양가의 최대 10%정도의 할인혜택과 125㎡형이상 가구는 최대 15%정도의 할인혜택이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또한 제공한다. 단지규모는 지하...
현재 양도세 혜택과 분양가 할인 등의 혜택이 적용되는 미분양 아파트로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금호자이2차 △일산아이파크 1·5단지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 꼽을 수 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해 공동으로 시공한다.
총 1148가구 중 전용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