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GS건설의 경희궁자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옥수, 삼성물산의 래미안 영등포 에스티움, 왕십리뉴타운 3구역 등도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 중에서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배곧신도시에 한라가 올해 10월 2701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10월 분양을 시작으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총 6700가구를 분양하게 된다....
특히 10대 건설사들이 세종시와 왕십리뉴타운 등에서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물량만 5개 단지, 1만296가구로 이중 8624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가장 많은 사업장에서 일반분양(컨소시엄 제외)에 나서는 곳은 대우건설로 모두 748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대림산업 4792가구, 롯데건설 4341가구, GS건설 3932가구 등도 분양물량을 대거 선보일 계회이다....
또한 10월 조합원 분양, 11월 일반 분양 예정인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총 209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과 함께 공급한다. 이와 별도로 오피스텔의 분양도 동시에 진행한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일본의 롯본기힐스를 참조한 공간디자인을 적용하고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이 가깝고 2‧5호선...
세종시 한솔동 세종2-2생활권 P2(852가구, 8월), 경남 창원시 가음동 창원더샵센트럴파크(318가구, 8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3구역(378가구, 9월) 등이 있다.
현대건설은 세종시와 서울 뉴타운 구역에 컨소시엄 물량 1356가구를, SK건설은 서울과 부산에 뉴타운, 재개발 정비사업 일반분양 1159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은 성동구 ‘텐즈힐(왕십리뉴타운3구역)’ 2097가구, 서대문구 ‘북아현e편한세상(북아현1-3구역)’ 1910가구 등 강북권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지역별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강남과 위례신도시에 이어 강북권 재개발 단지의 청약 성패 여부가 하반기 이후 수도권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서울 도심권역은 업무, 상업, 문화시설들이 집중돼 수요층이 두텁다”면서 “올해는 좋은 입지를 가진 돈의문, 북아현, 왕십리 등 뉴타운 물량이 많아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을 생활권으로 할 수 있는 경기지역의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이밖에 송파구 문정지구에 위치한 문정 H스트리트몰도 3000만~5000만원 정도 웃돈을 줘야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입주를 시작한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도 청계천과 가까운 점포는 3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었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상가 투자의 경우 아파트와는 달리 변수가 많아 투자 할 시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우선 서울에는 ‘래미안 강동 팰리스’와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미분양 판매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각각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아현래미안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으며 ‘DMC가재울4구역’도 분양 중이다. 뉴타운은 신도시와 달리 이미 교통과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이 생활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남산, 매봉산공원, 서울숲과 동대문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 팀장은 “서울 도심권역은 업무, 상업, 문화시설들이 집중돼 수요층이 두텁다"며 "올해는 좋은 입지를 가진 돈의문, 북아현, 왕십리뉴타운 등 뉴타운 물량이 많아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입주가 시작된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단지 내 상가 계약률도 높아지고 있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GS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대림산업ㆍ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한다. 현재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계약률 70%를 넘어섰다.
텐즈힐몰은 연면적 2만5506㎡에 1개동 1~2층 총 208개 점포로...
현재 입주가 한창인 왕십리뉴타운의 상가는 거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상가들은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했다. 왕십리뉴타운 내에 위치한 삼성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왕십리뉴타운 2구역 단지 내 상가는 최근 입주가 시작되면서 청계천과 가까운 점포는 3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도시와 뉴타운의 상가들이 유독...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에 분양 중인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의 경우 1일 유동인구가 무려 10만명이 달하는 청계천이 맞닿아 있다.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꾸준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청계천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대규모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전체 3개 구역...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의 단지 내 상가 ‘텐즈힐’의 한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에 쏠렸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 쪽으로 옮겨 가고 있는 것 같다” 면서 “3월 이후 15일간의 계약건수가 지난 한달 간의 계약건수보다 약 2배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계약이 늘어났으며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도 영향을...
서울에서는 성동구 상왕십리동의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텐즈힐은 지하8층~지상25층 14개 동 규모로 총 1148가구가 들어선 대단지다. 단지에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까지는 300~400m 떨어져 있다. 상왕십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다. 지하철 1·2호선...
이밖에 서울에서는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공동시공을 맡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832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3구역 재개발 아파트가 5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총 2529가구 규모이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172㎡ 1261가구다.
경기에서는 구리갈매, 하남미사 등 택지지구 분양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구리시 갈매지구 C2블록에서 ‘갈매...
이달 말부터 입주하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의 경우 지난해 말 전용 85㎡초과 미분양 50여가구가 모두 팔려나갔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대형 아파트 시장도 중소형과 함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축소에 따른 희소성으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대형 주택이 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많다....
5월에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832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3구역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단지규모는 총 2529가구이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172㎡ 1261가구다.
지방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울산의 최도심 생활권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일대에서 ‘울산 번영로 코아루’를 3월에 분양한다. 울산...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에서는 왕십리뉴타운2구역 내 단지 내 상가 ‘텐즈힐’을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대규모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다. 상가에 테라스를 설치해 손님들이 여유로움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길을 따라 들어서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평면은 기본, 이제는 커뮤니티가 대세...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일부 1층 분양가를 3.3㎡당 800만원 대에 분양 중이다. 1층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1920만원 선이다. 분양가뿐만 아니라 입지적 메리트도 크다. 고정 배후수요만 7000여 가구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아이파크 포레스트가든’ 상가는 은평뉴타운 아이파크...
서울 도심권에서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과 홍은 12구역 등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공급이 예정됐다. 이밖에 세종시, 대구, 창원 등 지방에서도 연내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수요자 분석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입지·상품·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