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으로는 문정일(중부청), 양승원(서울서부지청), 박관일(광주청) 등 3명이 뽑혔다.
고용부는 1995년부터 매년 공적이 뛰어난 일선 지방관서 근로감독관을 선정, 표창과 함께 상금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에서 불법파견 적발·시정, 체불노동자 권리구제, 부당노동행위 수사, 노사관계 안정 지원, 여성노동자 노동조건 보호 등에서 탁월한...
◇직장내 성희롱 고발 캠페인 ‘미투’=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성폭력 피해 사실을 자발적으로 공개한 ‘미투(Me Too) 운동’을 촉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을 선정했다. ‘미투’는 10월 초 할리우드 제작자 하비 웨인스틴의 성추문이 터진 미국 영화계에서 시작됐다. 하룻밤새 3000명이 동참하면서 정치계, 언론계 등의 성폭력 사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인물’에 미투 캠페인과 관련해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불특정 다수 여성이 선정되는가 하면 지난 11일(현지시간)에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들이 뭉쳤다. 16명의 여성은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행 의혹을 의회가 나서서 공식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직 대통령까지 궁지에 몰릴 정도로 미투는...
올해부터는 차량 사고에 취약한 여성 운전자와 어린이에 대한 충돌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신형 크루즈는 차체의 74.6%의 영역에 열간성형강, 초고장력강판 등 고강도 재질을 적용했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차체 강성으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흡수할 수 있는 차체구조를 만들어 낸 근간이다.
김동석 한국지엠...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에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이 꼽혔다.
교보문고 소설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은 소설가 50명에게 올해 출간된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또는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소설을 추천 받은 결과 김애란 작가의 신간 소설 ‘바깥은 여름’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바깥은 여름’은 김애란 작가가...
미국 주간지 타임이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성폭력 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을 촉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선정했다. 타임은 이들을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 Breakers)’로 명명했다.
타임은 6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와 NBC ‘투데이’ 등에 올해의 인물 선정 사실과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표지 사진에는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 수전 파울러...
포린폴리시는 문 대통령의 평화주의적인 성향은 실천적인 천주교 신자로서의 신앙과 인권 변호사로서 민주화 운동을 펼쳤던 경험의 산물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포린폴리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스티븐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미국 유일한 흑인 여성 상원의원인 카말라 해리스 등을 올해의 사상가로 선정했다.
아울러 ‘2017 소비자 평가 올해의 차’ 선정 기념 QM6, SM6, QM3 3개 차종 대상 특별 판매조건이 12월에도 이어진다. QM6와 SM6 구매 시 각각 최대 300만 원과 250만 원, QM3 구매 시 최대 1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M6와 SM3 2개 차종 대상으로 할부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SM6는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5%(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1981년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2002년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다.
2001년 안식년을 맞아 하버드대에 초빙교수로 갔다가 유방암 발병을 알게 되어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완치된 줄 알고 강의와 집필 활동을 계속했지만 2004년에 척추암, 2008년에 간암으로 전이되어 학교를 휴직하고 치료를 받다가...
하지만 올해는 LPGA투어 시즌을 일찌감치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KLPGA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6(21토니모리)은 전인지(23)조와 샷 대결을 펼쳤다.
아쉬운 점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 올해의 선수, 상금 등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출전하지 못했다.
◇26명이 출전해 승자팀 가리는 대항전 = 팀 KLPGA와 팀 LPGA 선수는 각각 13명씩...
이것으로 올해의 국회 회기는 끝난다.
17일의 소신표명 연설에서 아베 총리는 현재의 일본을 ‘국난(國難) 상태’로 규정했다. 그리고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일본의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연설했다. 그런데 이 연설이 부실이었다고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연설 모두에서 아베 총리는 “안정적인 정치 기반 위에서 오로지 정책을...
이번 박람회를 주최한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1200명을 뽑을 예정이고 내년 봄 개최할 일자리박람회는 올해의 2배 이상 규모로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 박람회를 계기로 중소기업계는 채용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림산업 부스에서 구직자 상담을 진행하던 인사담당자 김은경 씨는 “효림은 그룹공채를 통해 매년 20여 명을...
이러한 이유들로 올해의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는 평가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의 매출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매출이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남성 패션이 4.5% 증가한 반면 여성 패션과 잡화는 각각 1.5%, 3.1%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은 전월...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을 비롯해 용신봉사상, 올해의 여성상, 여성 1호상,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여협은 “현재 우리사회에서 여성이 겪고 있는 남녀임극격차와 젠더폭력 같은 불평등의 현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한 해결방안과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불평등 해소가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 시작임을 알리고 이를...
올해부터 아시아에서 세 개의 대회가 개최되는데, 정상급 선수들은 이 세 개의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CIMB 클래식과 HSBC 챔피언스 대회도 같이 있는 만큼 자신의 경험에 따라 모든 경기에 출전할 지 특정 대회에만 출전할 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이번 더 CJ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만 보더라도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페덱스컵 챔피언, 올해의 루키와 세계...
특히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세일러 교수의 저서는 30~40대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남성 독자들의 비율이 전체의 75.4%로 여성 독자들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김현주 예스24 MD는 "리처드 세일러 교수의 '넛지'는 2009년 출간 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가장 대중적인 행동경제학 도서로 인기를 얻었다"라며 "노벨...
오늘날에는 음악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국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성현 같은 골프 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 여성들이 전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분야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국 여성의 경제 활동...
‘컬러인텔 2.0’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컬러 및 올해의 트렌드, 고객의 제품 사용 환경(TPO)을 고려한 메이크업 컬러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의 피부를 첨단기기로 측정해 가장 어울리는 립, 아이, 피부 색상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2015년 3월 가로수점 등 주요 6개 매장에서 시작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셀프 메이크업 존을 확대하는 매장도 늘고...
매년 하반기에는 ‘올해의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국선 변호의 질적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내년부터 소득 있는 기초수급 청년도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청년이 청년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한 경우 근로ㆍ사업 소득 중 10만 원을 생계급여 소득에서 공제하고, 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배인 월 평균 30만 원을 추가 매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