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18일 정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북부리그(경찰야구단·SK·LG·두산·넥센·kt)와 남부리그(상무·삼성·NC·롯데·KIA·한화)간의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가 4-1로 리드하던 2회말 종료 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일차적으로 경기가...
올해 2차 3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퓨처스리그 전반기 경기에서 타율 0.298과 4홈런, 22타점, 6도루를 기록한 이성곤은 이번 퓨처스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 동안 이순철 위원은 1군 경기 중계를 해오던 탓에 2군에서 뛰는 아들의 경기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순철 위원은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 해설을 맡으며 아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이순철 위원은...
18일 정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경찰ㆍSKㆍLGㆍ두산ㆍ넥센ㆍKT)와 남부리그(상무ㆍ삼성ㆍNCㆍ롯데ㆍKIAㆍ한화) 간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를 앞두고 북부 올스타가 4-1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빗방울이 점차 거세졌고, 잠시 경기 중단을 선언했던 심판진은 그라운드 상태를 지켜본 후 결국 노게임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류중일 삼성 감독이 이끄는 이스턴리그(삼성·두산·롯데·SK)와 LG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웨스턴리그(LG·넥센·NC·KIA·한화)의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NC 간판스타 나성범을 비롯해 손아섭(롯데), 김현수(두산), 강민호(롯데) 등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와 시상식 등은 18일 12시부터 진행되고, 1군 선수가 맞붙는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박찬호의 은퇴식은 1군 올스타 경기 개시 직전에 열린다.
하지만 광주 지역에 비가 많이 쏟아진다면 차후 일정에도 문제가 생긴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까지 광주 지역에 비 예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올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사상 처음으로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당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을 치르고 18일 프로야구 1군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17일로 예정된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열리지 못함에 따라 18일 정오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18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1군...
2014시즌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당초 올시즌 퓨처스 올스타전은 17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일단 18일 정오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강한 비가 내렸고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 있어 경기를 치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 연기됐다.
KBO는 17일 오후 5시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18일 12시로 순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와 시상식은 18일 12시부터 진행되고, 1군 선수가 맞붙는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결혼을 앞둔 박지성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경쟁을 한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결혼 생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K리그 올스타 팀’과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을 주축으로 한 ‘팀 박지성’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K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경기는 ‘K리그 올스타 팀’과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을 주축으로 한 ‘팀 박지성’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 ‘팀 박지성’ 15명 명단
GK= 김병지(전남), 최은성(전북)
DF= 박동혁(울산), 김치곤(울산), 이영표, 미야모토 쓰네야스, 현영민(전남), 김형일(포항)
MF...
이대호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선수단 투표에서 297표를 얻으며 퍼시픽리그 올스타로 추가 선정돼 18~19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대호는 올해 팬 투표에서는 탈락했지만, 동료 선수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2년 이후로 3년 째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이대호는 2012년에 감독 추천으로, 2013년에는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는 데릭 지터(40ㆍ뉴욕 양키스)가 자신의 마지막 출전 올스타전에서 맹활약했다.
지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지터는 상대 선발 투수 애덤...
데릭 지터가 속한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팀은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인 타겟 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올스타팀과의 올스타전 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데릭 지터는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를 뽑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지터는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인 만큼 이날의 올스타전은 그의...
지터는 올해 전반기까지 통산 타율 0.311, 안타 3408개, 1286 타점을 기록했다.
지터는 MLB 사무국이 지난 11일 발표한 미국프로야구 온라인상 상반기 선수별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지터는 16일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로 출전해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치른다.
차두리(FC서울)가, 중앙 수비수에는 김진규(FC서울)과 윌킨슨(전북 현대)가 각 포지션 부문 1위로 올스타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25일 오후 8시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K리그 올스타 팀’과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을 주축으로한 ‘박지성 팀’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양 팀의 최종 선수 명단은 17일 확정된다.
애덤 웨인라이트(33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펠릭스 에르난데스(28ㆍ시애틀 매리너스)가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MLB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전 사령탑이 기자회견을 통해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내셔널리그 수장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으로부터 지목된 웨인라이트는 전반기...
홈런더비는 미국 프로야구 올스타 전에 진행되는 행사로 미국 강타자 중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지 겨루는 이벤트. 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LA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는 1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해. 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아담 존스는 4개 홈런 기록.
2. 프랑스 혁명 기념일(Bastille Day)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1789년 7월 14일부터 1794년 7월 28일에...
다저스는 이번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푸이그와 고든을 비롯해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푸이그는 15일 열리는 올스타전 홈런더비에도 참가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다.
먼저 오후 5시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리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1군 올스타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등이 참가하는 번트왕 대회가 개최된다. 이후에는 박병호와 강정호(이상 넥센 히어로즈) 등이 참여하는 홈런 레이스 예선전이 치러진다.
다음날인 18일에는 올스타 팬 사인회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