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리우올림픽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이 올여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17일간 28개 종목 308개의 금메달을 위해 달렸는데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열려 그 의미가 더 컸던 이번 올림픽에서는 미국이 1위, 우리나라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2016미국대선도널드 트럼프 vs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양자 대결은...
박인비는 지난 8월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린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여자골프대표팀을 이끈 박세리 감독도 이날 행사에서 포상금 5000만원 증서와 공로패를 받았다.
또 세계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최헤진, 박현경, 박민지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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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인비 “남편 응원 받으며 중압감 이겨냈다”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116년 만에 올림픽 여자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는 상금이 없다.
하지만 포상금이 있다. 이 때문에 금메달을 목에 건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수혜자다. 물론 박인비에게는 그간 벌어들인 상금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만 그래도 웬만한 메이저 대회 우승상금에 버금간다.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가 금메달 포상금으로 내건 3억원에다 정부가 주는...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13-1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수확한 두 번째 금메달이자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8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태권도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여자 67㎏급에서 5회 연속 메달(금메달 4개, 동메달 1개)을 땄다.
태권도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여자 67㎏급에서 한국은 5회 연속 메달을 확정했다. 이 체급에서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 대회까지 금메달 3, 동메달 1개를 땄다.
지난해 러시아 첼랴빈스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3㎏급 챔피언인 오혜리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았다.
첫 경기에서 멜리사 파뇨타(캐나다)를 9-3으로...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3㎏급 챔피언인 오혜리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에서는 오혜리가 현재 세계 6위다.
여자 67㎏급은 태권도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우리나라가 4회 연속 메달(금메달 3, 동메달 1개)을 딴 체급이어서 메달 가능성이 더욱 밝다.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한국인 가운데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다. 선수위원은 개최지 선정과 정식종목 채택 등에 관여하는, 사실상 스포츠 분야의 외교관으로 여겨진다.
유승민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는 여러 대회를 거치면서 재미 요소를 늘리기 위해 여러 변화를 꾀했다. 경기장 사이즈 축소, 전자호구 도입, 점수제 변화 등은 ‘태권도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벗어내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선수들은 여전히 소극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경기 초반 점수를 따면 수비적 자세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탁구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한 것은 28년 만이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중국 다음으로는 나름 최강이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올림픽에서 나온 총 28개의 금메달 중 두 번째로 많은 금 3개, 은 2개, 동 12개를 획득했다.
첫 올림픽인 서울 대회에서는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올림픽종목에서 퇴출됐다가 복귀한 레슬링이 리우올림픽에서 또 다시 판정 논란의 중심에 섰다.
15일(한국시간)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 김현우와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3초를 남겨놓고 김현우가 시도한 기술에 4점이 아닌 2점을 주면서다.
이번 올림픽은 레슬링이 퇴출당했다가 복귀해 치른 첫 대회다.
레슬링은 런던올림픽이 끝난...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는 동률이 나올 경우 3개 홀 연장전을 벌여 랭킹을 결정한다.
국제골프연맹(IGF)이 정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연장전 규정에 따르면 남녀부 모두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며, 만일 동타가 나오면 연장전을 통해 금, 은, 동메달을 각 1명씩에만 수여한다.
일반 투어 대회의 경우 공동 1위가...
이와는 별도로 대한골프협회는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골프가 부활한 것을 기념해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1억5000만 원, 동메달은 1억 원을 주기로 했다.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면 문체부 포상금 6000만 원, 경기단체 포상금 3억 원, 연금 일시금 6720만원을 합쳐 4억2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나라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포상금은 차이가 있다.
일본은...
그러나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유혈 사태가 벌어진 뒤 퇴출됐던 럭비가 리우 올림픽에서 9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럭비에 강한 피지는 메달을 꿈꿀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 채택된 럭비 종목은 피지가 강점을 보이는 7인제로 도입돼 기대가 컸다.
피지는 조별 예선부터 브라질을 40-12, 아르헨티나를 21-14, 미국을 24-19로 제압하며 메달을 향해...
골프는 이번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했다. 대중적인 스포츠로 봐도 크게 무리가 없다.
또한 20여년 간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선수들의 뛰어난 활약과 과학기술의 융합체인 초정밀 스크린골프의 보급으로 골프는 대중 스포츠로 손색이 없다. 주위를 둘러보면 필드에는 나기지 않지만 스크린골프장에서 싱글을 치는 숨은 고수들도 있는 만큼...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골프 경기의 첫 조에 편성됐다.
선두권에 자리했지만, 짧은 파 퍼팅을 2개 놓쳐 다소 아쉬웠다.
1번 홀(파5)부터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 하지만 2번 홀(파4)에서 5m 남짓의 버디 퍼팅을 홀에 집에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골프 경기의 첫 조에 편성됐다.
그는 1번 홀(파5)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었다. 그러나 2번 홀(파4)에서 5m 남짓의 버디 퍼팅을 홀에 집에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 열리지 않다가 타이거 우즈 등 골프스타 및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200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 골프는 남녀 개인전에 금, 은, 동메달 6개가 걸려 있다. 남자는 11일 오후 7시30분부터, 여자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티오프한다. 4라운드 72홀...
국가대표의 샤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2년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현재 사용하는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MATRIX OZIK PROGRAM) 샤프트를 6개이상 구매하면 PROGRAM샤프트가 장착된 웨지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 까지 진행된다.
이로써 우리 여자 양궁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네티즌은 "부담되겠지만 금메달 전부 싹쓸이 했음 좋겠어요", "여자 양궁 선수들 미모만큼 실력도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