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2016년 생산)와 말리부, 올 뉴 크루즈는 각각 최대 447만 원, 311만 원, 284만 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이달 출시한 2018년형 트랙스의 일부 모델에도 할인을 적용했다. 쉐보레가 이달 12일 출시한 2018년형 트랙스에는 수동변속기 모델이 추가돼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모델은 자동변속기 모델 대비 160만 원 저렴한 1695만 원부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2016년형 캡티바는 최대 558만 원, 2016년 생산분 임팔라는 최대 447만 원, 말리부는 311만 원, 올 뉴 크루즈는 최대 284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도 6월 QM3와 QM6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가 제공하는 특별혜택을 모두 포함하면 현금 구입 기준으로 QM6 RE 시그니처 4WD는 최대...
차종별 최대 할인 폭을 적용하면 캡티바(2016년형)는 최대 558만 원, 임팔라(2016년 생산)는 최대 447만 원, 말리부는 311만 원, 올 뉴 크루즈는 최대 284만 원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6월 한 달간 큰 폭의 현금할인과 더불어 7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을...
쉐보레는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두 달간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쉐보레 관계자는 “신차 출시 이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켜온 올 뉴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같은 기간 준중형세단 크루즈(1518대)와 중형 세단 말리부(2858대) 판매량이 각각 78%, 188%나 급증했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차종 판매가 줄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지난달 수출(선적기준)은 총 3만74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 늘었다.
이로써 1~4월 누적 판매실적(CKDㆍ반조립제품 제외)은 내수 4만9399대, 수출 14만2822대 등 총 19만2221대로...
6%, 80.4%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소형 SUV인 ‘트랙스’는 3182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101.8%) 성장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올 뉴 크루즈의 판매개시와 함께 말리부, 트랙스 등에 대한 시장의 호응이 지속되며 견고한 내수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달 내수에서 3271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4.5% 증가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판매량도 크게 확대됐다. 더 뉴 트랙스는 지난달 1740대가...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80만 원을,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구입 시 70만 원을 할인해주며,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카마로’를 구입하면 80만 원의 현금할인이나 맥북(MacBook)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경쟁 모델인 르노삼성 ‘SM6(5만7478대)’와 한국지엠 ‘올 뉴 말리부(6월 출시ㆍ3만6667대)’를 크게 압도하는 수치지만, LPG 영업용(택시) 모델을 제외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판도 변화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되고 있다. ‘SM6’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3만1834대가 판매돼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말리부(3만364대)’가 차지했고, ‘쏘나타’는...
올 뉴 크루즈 최상위 트림의 가격은 2478만 원. 윗급 차종인 ‘말리부’ 최하위 트림보다 90만 원이나 비싸다.
다소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올 뉴 크루즈’가 가격에 대한 자신감을 증명할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8일 한국지엠은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 올 뉴 크루즈를 타고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천문대를...
제임스 김 사장은 “올해 역시 올 뉴 크루즈, 볼트(Bolt) EV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공격적인 마케팅,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같은 고객 서비스로 작년 실적을 뛰어넘어 내수 시장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쉐보레는 내수에서 18만275대를 판매하며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과...
한국지엠이 지난달 출시한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엠은 8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한국지엠은 신형 글로벌 제품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성능을...
세초 선보인 ‘올 뉴 모닝’도 한몫했다.
현대ㆍ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국내서 1만1643대(전년 동월 대비 25.5% 증가)를 팔았다. ‘스파크’가 지난 한 달간 4328대나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말리부(3564대)’와 ‘트랙스(1436대)’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훈풍을 불어넣었다.
르노삼성의...
한국지엠 관계자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등이 판매 호조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스파크’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4328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경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파크는 최근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 시스템인 ‘이지트로닉’을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을 출시해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말리부’는 지난 한...
올 뉴 크루즈는 실내 공간을 대폭 확장했으며, 고강도 경량 보디 프레임과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신형 크루즈는 기존 모델보다 10㎜ 낮게 설계해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비례감을 연출했다. 말리부와 같은 스포츠 세단 스타일의 감각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쉐보레 제품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면밀한...
지난해 3월부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인 만큼, 국내에서도 ‘올 뉴 말리부’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지난해 9개월간 신형 크루즈는 북미 시장에서 17만1500대 이상 팔렸다.
문제는 가격이다. 국민차 ‘아반떼’를 잡으려면 엔트리카로선 가성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판매 가격(1만7000달러)과 비슷한...
쉐보레가 지난달 29일 한국지엠 기술연구소에서 '올 뉴 말리부 40% 옵셋 충돌 테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신차안전도평가(KNCAP)와 같은 조건으로 64km/h로 180m 직선 트랙 거리를 달려오는 충돌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된 충돌 테스트는 자동차가 순식간에 돌진해 '쾅' 소리를 내며 충돌 후 튕겼고, 참석자들의 놀란 반응이...
효자는 단연 ‘올 뉴 말리부’였다. 지난 한 달간 4149대나 팔렸다.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한 수치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벌써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며 “올해 6월 출고된 이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며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도 취득세 7%와 1년 치 자동차세를 깎아준다. 쉐보레는 12월에 ‘올 뉴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신차 무상 교환과 10만 원의 할부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