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옥수수수염차’ 등으로 잘 알려진 광동제약이 최근 전문약과 신약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회사의 캐시카우로 작용하고 있는 건강 음료의 성공을 발판으로 의약품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최수부 회장은 지난해 10월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인재양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와 치료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 다양한...
광동제약은 이곳에서 옥수수수염차에 대한 연구개발(R&D)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미 한국 농촌진흥청과 옥수수수염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항산화·항암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알려진 메이신 성분의 다량 추출법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회사측은 이 방법이 활성화되면 국내 옥수수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신약개발 분야에 응용, 세계 시장으로의...
국내 차음료 시장은 녹차 음료를 중심으로 조금씩 성장하다가 남양유업 '17차', 광동제약 '옥수수 수염차'가 히트를 친 2008년 업계 추산 3000억원 규모까지 늘었다. 하지만 2009년 2700억원, 지난해 2500억원으로 급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차음료 시장의 주 고객인 여성이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 효과를 노리고 즐겨 마셨다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 등 식음료제품 및 비의약품을 앞세워 전체매출에 60%의 비중을 차지한다. 의약품 분야는 매출의 40%내외에 불과하다. 식음료분야의 매출이 전체의 절반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업종의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최수부 광동제약 사장은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신약 연구 개발이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어 올해...
광동제약은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의 협력사 아이리스에 6000만원 상당의 광동옥수수수염차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일본 내 판매 거래업체인 아이리스는 본사가 이번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센다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공장 건물과 일부 직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빈의 입대를 아쉬워하는 여성팬들의 접속이 갑자기 몰린 것 같다”며 “매출 증대 및 홈페이지 다운 등을 통해 현빈의 강한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빈은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정백 광동제약 홍보실 상무는 “해병대 지원 입대 등을 통해 믿음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현빈이 브랜드 이미지의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올해 모델로 배우 현빈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여자 편을 들어 주는 남자의 모습이다. ‘알아요. 누구에게나 V라인은 있어요. 이제 옥수수수염차로 당신의 숨어 있는 V라인을 찾아 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V라인’이 가지는 건강미를 권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주요 맥락이다....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제약사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게 올해 상반기 매출에서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식음료 비중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약품 출시는 거의 없었던 반면 지난해 11월에는 ‘고향 오미자’, 올해 4월 ‘힘찬하루 헛개茶’를 출시하면서 음료회사의 이미지는 오히려 더 강해지는 분위기다.
광동제약의...
이를 기반으로 효성은 광동 옥수수 수염차, 웅진 하늘보리 등 차 음료 1억4000만 개를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셉틱 제품은 음료의 맛 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높아서 도입규모를 늘리고 있다"면서 "아셉틱 제품으로 전환하면서 제품 판매량 역시 늘었다"고 말했다.
연간 7500만개가 생산되는 페트...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 광고대행사 대표 이모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08년 7월 자신들이 광고를 대행해주는 업체의 경쟁사인 K사의 '옥수수 수염차'에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24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후살균기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사용 시스템’ 등 공장설비 구축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비타500 유리병과 옥수수수염차 페트병의 포장재 무게 경량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탄소성적표시 인증 및 저탄소상품 인증 추진 등으로 ‘에너지절약 활동부문’에서...
현재 미국시장을 겨냥해 마시는 홍초와 일본의 경우는 유자차,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용 제품부터 라벨링 작업에 착수해 수출에 들어갔다.
수출용 패키지에는 영문ㆍ중문ㆍ일문으로 이루어진 라벨과 스티커를 제품의 전ㆍ후면에 부착하고, 서양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 책자를 삽입해 한국 음식에 낯선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이 제품은 건강기능성이 풍부한 옥수수수염 성분 1000mg과 340ml 페트 1병에 찰옥수수 2개에 해당하는 1200mg의 옥수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칼로리 ‘O(제로)’라는 ‘17차’의 기존 컨셉은 유지하면서 명자, 귤피, 산수유, 홍화씨, 메밀, 치커리 등 기존의 ‘17차’의 몸에 좋은 17가지 건강차원료는 그대로 넣었고, 타 음료와 달리 합성착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2008, 2009년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되는 가족단위 환경캠프인 ‘V라인 토종옥수수를 찾아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는 토종옥수수 따기와 심기, 옥수수수염차 만들기, 재활용 공예품 만들기, 천연염색, 물놀이, 별자리 찾기 등 다양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옥수수 농촌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환경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28일까지...
검찰이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제품에 대해 비방하는 글을 올린 네티즌을 수사중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지난해 광동제약이 고발한 아이디 15개에 대한 수사에 나서 2명의 네티즌을 수사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자사의 옥수수수염차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글을 올린 네티즌 아이디 15개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협약 체결 내용에 따라 광동제약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홍삼 벌꿀D 등 주력 상품을 전국푸드 뱅크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푸드뱅크는 이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식품 나눔운동’에 사용하게 된다.
광동제약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푸드뱅크에 주력 제품을 기부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GS25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음료 매출을 살펴본 결과 17차, 옥수수 수염차등이 유행했던 지난 2007년에는 차음료가 음료중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차음료의 웰빙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 2008년에는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망고주스등 과즙음료가 매출액 1위에 올랐다.
유행에 민감한 음료시장은 매년 1위 자리가 바뀌어 온 것. 하지만 올해는 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현재 제품 컨셉에 맞게 출시 기념으로 지쳐있는 아버지, 남편, 아들 에게 힘찬 하루를 기원 하는 응원 메세지를 홈페이지(http;//webzine.ekdp.com)에 남겨주면 '힘찬하루 헛개茶'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광동옥수수수염차'에 이어 다시 한번 차음료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효성은 '할리스 커피 온 바바'외에도 광동 옥수수 수염차, 탐앤탐스 커피, 웅진 하늘보리, 빙그레 아카페라, 남양 프렌치카페, 서울우유 도토루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아직 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미미해도 중공업·섬유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해 온 식품업체들이 음료 생산을 맡긴 이유는 뭘까.
해답은 제품 하단에 조그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