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개인을 주 타겟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 위험이 적으며 임차기간 또한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이미 과잉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
우선 안강건설은 오는 3월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 28.98~464....
앞으로 오피스텔 시장은 물량 공급 과잉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는 여전히 높은 인기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으나 경기상황과 유행에 민감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 상가는 층수와 유동인구 동선 등에 따라...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았던 오피스텔이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5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2011년 이후 오피스텔이 매년 3만실 넘게 공급됐던과 비교하면...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비즈니스호텔은 전문 운영업체가 관리하고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8%대로 오피스텔 도시형주택보다 높아 안정적이고 편리한 장점은 있다. 그러나 과잉경쟁으로 인한 객실 가동률이 하락할 수 있는 만큼 운영업체의 재무건전성과 운영능력 및 입지의 배후수요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과잉이라는 오명이 완전히 씻겨지지 않아 각 상품에 대한 꼼꼼한 선별력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오피스텔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오피스텔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이 공실률에 달려있으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실률 증가로 갈수록...
기존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과잉과 임차인의 잦은 변동으로 낮은 수익률과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세종비즈니스센터는 2.2%라는 제한된 상업업무용지 내 희소성 높은 대규모 오피스 상가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행정의 중심인 1-5생활권 중앙행정타운 내 정부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 조건 역시 눈길을 끈다.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된...
팜스아일랜드 관계자는 “제주도의 자리한 호텔과 레지던스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은 관광객들로 이뤄져 국, 내외 경제상황과 환율변동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수익률 저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주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과잉과 운영상의 문제, 거품과 과열에 대한 우려 및 목표수익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18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올해 11월 말 현재 5.29%로 확인돼 1%대로 떨어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크게 웃돈다.
공급과잉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아직까지 은행 이자에 비하면 더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오피스텔 수익률도 최근 상승 추세다. 실제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수익률의...
최근 오피스텔이 '공급 과잉'의 영향을 맞으며 부동산 투자처로 전망이 낮다고 꼽히고 있다. 이는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률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 조차 안정적인 투자처로 더 이상 오피스텔을 추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오피스텔 시장의 과잉공급, 임대수익률 하락추세 등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저금리로 인해 오피스텔 투자 문의가 늘었다는 의견과 저금리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공존하기 때문에 향후 거래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김현진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신규 분양 및...
마곡지구에서는 시평순위 10위권 내 대형건설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총 7개 단지, 50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공급했다. 과잉공급 논란이 일었지만 최근 한국은행이 2번의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몰려 모두 90%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투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는 것은 이자보다...
뿐만 아니라 과거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졌던 아파트의 경우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많이 떨어졌고,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였던 오피스텔이나 도심형생활주택도 공급과잉으로 인해 예전과 같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최근에는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이 곳 분양시장의 인기 비결에 대해 부동산전문가들은 주택 수요에 비해 신규아파트 공급이 여전이 부족하고 주택업계가 공급 과잉지역을 기피하고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내리는 등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분양 전략을 구사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계속 이어지는 청약열기에 힘입어 대형 건설사들은 올 연말까지 부산에 브랜드아파트를...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변화되는 부동산시장 흐름에 맞춰 소형평형 비중을 늘리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해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을 늘려왔다.
최근 과잉공급 논란 속에 우려를 사고 있지만, 2%대 초반까지 낮아진 저금리 시대에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소형주택은 가장 매력적인 부동산 상품으로...
전매제한 제도가 시행되면 거주지 제한없이 오피스텔에 투자할 수 있고 한 사람이 2명 이상에게 오피스텔 분양권을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공급과잉으로 임대수익률 하락과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찬밥신세였던 오피스텔이 ‘9.1부동산 대책’의 훈풍과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실제로 최근 과잉공급 우려에 주춤하던 오피스텔들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5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들이 몰린 전용면적 30.04㎡C타입의 경우 최고 경쟁률 30대 1을 보였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달 견본주택을 오픈 한 ‘마곡...
최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금리 역시 저금리 기조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돈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곡지구에도 대형 업무지구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건설사들이 앞다퉈 오피스텔 분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2~3년 간 청약 열풍일 일으킨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과잉과 함께 지난 2.26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오피스텔 인기가 떨어지면서 계약률은 물론 임대수익률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지난해 9월 5.37%에서 올 9월에는 5.31%로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같은 오피스텔이지만 높은...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저금리로 인해 대체투자처로 각광 받아온 오피스텔, 상가 등이 공급과잉을 겪으면서 최근에는 오피스나 지식산업센터로 분양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수도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다수의 기업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식산업센터 계약자는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취득세...
또한 오피스텔 옥석을 가릴 때는 입주자의 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인 상품을 찾아야 한다. 내·외관 마감재를 비롯해 기계식보다는 자주식 주차시설, 피트니스 시설, 호텔식 서비스 등 질 높은 수준의 상품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공급 현황에 대한 올바른 파악도 놓쳐서는 안 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막연히 공급과잉으로 시장 전체를 가늠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