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도의 골이 나오기 이전에 공을 잡은 페냐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잡은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웠지만 심판진은 이를 득점으로 인정했다.
후반들어 양팀은 많은 선수들을 교체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호, 이승기, 김민우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후반 도중에도 김대호, 고요한, 송진형 등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코너플래그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은 멕시코는 이를 문전으로 투입했고 반대쪽의 페냐가 중앙으로 투입한 공을 풀리도가 마무리 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페냐가 공을 잡을 당시 오프사이드가 의심스러웠지만 심판진은 이를 그대로 인플레이시켜 멕시코는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멕시코에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쳐 후반전에서의 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력화시키는 움직임과 강력한 슛을 보유해 서동현(경찰청)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쿼터로 영입된 알렉스는 호주 출신의 장신 수비수다. 196cm의 큰 키를 앞세운 알렉스는 대인방어와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 FC 소속으로 24경기에 출전했다.
제주는 지난...
프랑스는 2차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나온 카림 벤제마의 추가 골이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성공시킨 득점이었다. 하지만 심판이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득점으로 인정됐다. 여기에 후반에 터진 세 번째 골은 우크라이나 수비수의 자책골로 이뤄져 더욱 극적이었다. 프랑스는 2010 남아공월드컵 당시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하지만 클라우디오 피자로의 역전골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터뜨린 골로 도르트문트는 이에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옌스 레만 골키퍼가 퇴장을 당했고 더 이상의 선수교체 카드가 없던 도르트문트는 콜러가 골키퍼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골문을 지켰다. 공격수 콜러는 무려 25분간이나 골문을 지켰지만 바이에른의 중거리 슛을 침착하게 막아낸 것은 물론...
하지만 벤제마의 득점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의 득점이었기에 우크라이나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프랑스는 후반 27분 우크라이나의 자책골에 힘입어 3-0으로 달아났다. 2-0으로 끝났다면 연장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올레그 구세프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본선행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이후 전반 13분, 김신욱이 헤딩으로 스위스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무효처리 됐다. 이후 대표팀은 스위스 쇠어와 세페로비치가 슛을 앞세운 스위스의 압박을 막아냈다.
후반 들어 대표팀은 수차례 생긴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청용의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왼발 슛과 이근호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노마크 찬스가 날아갔다....
후방에서 시드니 샘이 전방으로 찔러준 공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개인돌파로 연결해 또 한 골을 기록했다. 하이코 베스터만과 조나단 타가 손흥민을 따라잡기 위해 따라 붙었지만 탄력이 붙은 손흥민의 스피드를 따르지 못했다. 손흥민은 레네 아들러 골키퍼를 살짝 제치며 왼발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두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선 레버쿠젠은 하지만 전반...
이날 메시는 골망을 세 차례 흔들었는데 두 번째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무효화되기엔 아쉬울 정도로 멋진 장면이었다.
무효된 골은 후반 6분 페널티 지역 문전에서 등진 상태에서 아드리아누로부터 킬패스를 받아 왼발 뒷꿈치를 이용해 공 방향을 바꿔 상대팀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노골이 됐지만 외신들은 무효화 된 골 중 가장 환상적이라며 칭찬을...
신메뉴 주제는 ‘겨울시즌음료’와 초콜릿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다. 공모전의 선정 기준은 레시피의 성실성, 실현가능성, 주제 적합성을 토대로 기획안을 심사해 총 20팀을 가려낸다. 이후 일주일 동안 디초콜릿커피 페이스북 투표를 실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8팀을 선발한다. 본선에 진출한 8팀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선정되며 당선된 메뉴는...
지난 4일 독일 FA컵 1라운드에서 립슈타트를 상대로 골을 터뜨린데 이어 2경기 연속 골이다.
전반 26분에는 페널티박스 밖 대각선에서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 흔들었지만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함으로써 무효 처리됐다.
한편 레버쿠젠은 키슬링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골을 더해 3대1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전반 26분 요이치로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뚫고 후방에서 한 번에 날아온 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개인 돌파를 한 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제골을 허용한 뒤에도 한국의 공세는 약해지지 않았다. 결국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불과 6분 뒤인 전반 32분 동점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윤일록이었다. 유일하게 3차전까지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한 필드...
축구 전문 사이트 '코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QPR의 2012-2013 시즌을 결산하면서 "매우 실망스러웠다"는 반응과 함께 박지성을 최악의 선수로 선정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박지성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맨유에서 온 키플레이어(박지성)에 대해 놀라워했지만, QPR에서 아무 기여도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QPR은 이번 시즌...
영국 축구전문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23일 선수들의 이적료, 잠재력, 스폰서 수입, 장기적 시장 가치 등을 고려해 가장 가치가 높은 10명을 선정했고 이 중 메시는 1위를 차지했다.
메시의 이적 시장에서의 가치는 약 7300만 파운드로 평가되지만 최근 몇 년간의 활약상을 감안할 때 실제로는 1억5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는 아디다스, 펩시 등의...
사이드 부분에는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수납 기능을 높였다. 커버 안쪽에는 메시 소재 포켓을 부착,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타이틀리스트는 경량 패브릭 캐디백이 눈길을 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3.6㎏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소재 특유의 경쾌한 질감이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한다. 다양한 원색 컬러 배치 디자인은 젊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스날은 전반 2분 만에 시오 월콧이 오프사이드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만 44분 아스날의 사냐가 반페르시에게 백태클을 가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반페르시는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에는 승점 추가를 위한 아스날의 맹공이 이어졌지만 맨유 수비진이 실점을 막으며 결국...
레알 선수들은 레반도프스키의 오프사이드를 주장했지만 느린 화면을 통해 본 결과는 아슬아슬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역전에 성공하며 기세가 오른 도르트문트는 불과 5분 뒤 또 한 골을 추가했다. 피스첵의 크로스가 수비에 막혀 외곽으로 흐른 것을 슈멜처가 달려들면서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고 이 공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면서 다시 레반도프스키에게로...
고메스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넣은 골이었기에 바르셀로나로서는 아쉬운 추가골 허용이었지만 뮐러의 헤딩 연결은 고메스가 발만 대면 넣을 수 있는 완벽한 도움이었다.
후반 28분에 터진 팀의 세 번째 골 장면에서도 뮐러는 직접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로벤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를 로벤이 골로 연결하는...
하지만 로벤의 코너킥을 뮐러가 헤딩으로 연결한 당시 고메스는 미세하지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추가골은 바르셀로나에게는 아쉬운 대목이었다.
0-2로 뒤진 바르셀로나는 이후 공격에 비중에 두며 바이에른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오히려 바이에른은 후반 28분 로벤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리베리와...
도르트문트로서는 엘리세우에게 역전골이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이뤄져 아쉬움은 더 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정규 경기 시간도 모두 지난 후반 46분 로이스가 네벤 수보티치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고 불과 1분 뒤인 후반 47분에는 문전 혼전 중 펠리페 산타나가 골 문 앞에서 극적인 밀어 넣기 골을 성공시켜 3-2로 역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