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엑시코)가 그랬잖아요. 은퇴하기 전에도 오초아를 좋아했는데 그렇게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됐어요. 저도 모두가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어요.”
그의 말에는 미래에 대한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돼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앞으로 4~5년쯤 될 것 같아요. 한국 시드도 올해로 마지막이고 일본에서 은퇴할 생각입니다. 상금왕엔 욕심이 전혀...
이곳엔 박성현을 비롯해 전인지,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김인경(28ㆍ하나금융그룹),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 정희원(25ㆍ파인테크닉스) 등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들의 우승 퍼터가 골드퍼터로 제작돼 보관 중이다.
한편 박성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
박인비는 지난해 3월 LPGA 투어 HSBC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4월 노스텍사스 슛아웃, 6월 KPMG 챔피언십, 7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등 총 5승을 달성했다. 또한 LPGA 사상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갖췄다.
지난해 프로 2년차였던 고진영은 4월 열린 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2위,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과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매 대회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상금순위는 4위(182만 달러ㆍ약 21억6000만원), 평균타수 8위(70.33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3위(161포인트)에 올랐다.
1월 첫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7위(5.77포인트)로 박인비(2위)...
박세리는 1998년부터 2010년까지 13년간 25승을 달성, 아직까지 한국인 LPGA 투어 최다승 보유자로 군림하고 있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까지 8년간 17승을 장식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통산 17승 중 7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 박세리의 메이저 5승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의 최나연(28·SK텔레콤)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15승을 합작,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박인비는 시즌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이라는 두 토끼를 잡았다. 김세영(22...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 최나연(28·SK텔레콤)의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15승을 합작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2006·2009년 11승)을 갈아치웠다.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 별은 박인비였다. 2013년 6승(메이저 대회 3승)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인비는 2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메이저 대회 2승)...
박인비는 소속사 갤럭시아에스엠(구 IB스포츠)을 통해 “골프 인생 최고의 목표인 명예의 전당 포인트를 9년 만에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올 시즌에 그 가능성이 컸기에 지난 2개 대회(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ㆍ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를 남겨 둔 시점에서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집중했고, 그 목표를 이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끝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5승이자 통산 17승(메이저 대회 7승)을 장식한 박인비는 평균타수 69.433타를 기록, 리디아 고(69.449타)를 0.016타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부문은 아직 리디아 고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승은 박인비와 리디아 고가 각각 5승씩을 달성하며...
박인비는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과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박인비는 16일 오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 리디아 고와의 세계랭킹 포인트 차를 줄였다.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8.78포인트로 3위, 렉시 톰슨(미국)은 7.35포인트를 얻어 4위를...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6타로 첫 우승을 노리던 카를로타 시간다(14언더파 210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승이자 통산 17승(메이저 대회 7승)을...
‘골프여제’ 박인비가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00만 달러, 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승이자 통산 17승(메이저 대회 7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이 대회 우승으로...
박인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00만 달러, 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6타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ㆍ14언더파 210타)에 2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5승이자...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6타로 첫 우승을 노리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ㆍ14언더파 210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승이자 통산 17승...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 카를로타 시간다와 챔피언 조로 출발한 박인비는 2번홀(파5) 첫 버디에 이어 4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도...
박인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김세영(22ㆍ미래에셋),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챔피언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는 15일 열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박인비(27·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2위 김세영(22...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김세영(22ㆍ미래에셋ㆍ7언더파...
김세영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민지, 크리스티나 김과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김세영은 14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