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은 권재희(남궁민) 집을 찾았다.
앞서 오초림은 염미(윤진서)에게 권재희 집으로 가서 직접 사진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염미는 불안하다고 그를 만류했지만, 오초림은 자신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오초림은 권재희에게 근접할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며, 자기를 이용하라고...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1회에서 오초림(신세경)이 권재희(남궁민)의 함정에 걸려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염미(윤진서)와 이야기를 나누다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 오늘 집에 오시기로 했는데 전화도 안 받는다"고 걱정했고, 염미는 아버지의 행방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초림이...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염미(윤진서)가 오초림(신세경)에게 과거 기억을 찾아주겠다며 오초림의 집으로 찾아갔다.
염미는 오초림에게 “기억찾는거 해봐라. 전문프로그램도 있다.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초림은 “기억이 돌아와서 지금의 나와 다른 모습을 찾으면 그게 과연 행복할까 생각이 든다. 지난 기억이 없어서...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자신이 오초림이 아닌 최은설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아버지 오재표(정인기)를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아버지 오재표에게 “내가 왜 최은설이냐”고 물었고, 오재표는 눈물을 흘리며 “초림이 너를 내 친딸처럼 돌봐주고 싶어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썸과 쌈을 반복하던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이 매회 달달한 '썸타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박유천이 신세경을 향해 프러포즈 하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방영되면서 달달한 감정선이 최고조에 치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각은 오초림(신세경 분)을 향해 "나한테 시집오려면…"이라는 대사를 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월29일 방송분에서 "너 내 애인, 여인, 연인, 여자친구 중 하나 골라"라는 상남자다운 직접 고백에 이은 두번째 고백이자 프러포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무각 역의 박유천과 초림 역의 신세경이 나란히 탁자에 앉아 소시지를 잘라 밀가루에 묻히고는...
이를 본 권재희는 웃음을 터트렸고, 오초림은 “이건 코 옆이 명당이다”라며 코옆에 수박씨를 다시 붙여 또 한 번 재희를 웃게 했다.
이에 재희는 “초림씨 정말 재밌는 사람 같다”며 “초림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마음이 들게 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일 방송분 시청률은 6.8%이었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을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염미(윤진서)는 오초림(신세경)과 함께 몽타주를 작업하기 위해 그를 불렀다.
염미는 오초림과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고 오초림에게 음료수를 사오라고 시켰다. 이후 오초림의 지갑을 열어 오초림의 주민등록증을 찍었다. 오초림을 돌려보내고 염미는 오초림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했고 그 결과 오재표가 오초림의...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8회분에서는 ‘무림 커플’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엄마의 맛’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부모님의 느낌을 알...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 고백은 없었지만 키스를 통해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7.4%를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0.2%P 하락했다.
응급실에서 분명히 죽였는데 아직 살아있단 말이지?”라며 살기가 담긴 섬뜩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 오초림(신세경)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최무각과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오초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넋을 잃고 있는 오초림(신세경)에게 말을 거는 권재희(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오초림에게 “무슨 일이 있는거냐”고 물었고, 오초림은 “최순경(박유천)이 병원에 입원했다. 어제 수사 나갔다가 연쇄살인범이랑 마주쳤다”고 말했다. 권재희는 “그 범인을 봤다는거냐. 그럼 범인을 곧 잡을 수...
8%보다 0.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친구 마애리(박진주)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기기 위해 상대 여성의 알리바이 검증에 나섰으며 현증검증이라는 이유로 입을 맞췄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친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알리바이를 대는 사람의 동선을 따라갔다.
최무각과 신세경은 알리바이의 거짓을 증명하기 위해 현장검증을 했다. 알리바이를 말했던 사람과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고, 다른 점을 찾는데 주목했다.
중국집에서는 음식 그릇수까지 맞췄고...
SBS 제작진은 "촬영장에선 신세경이 오초림이고, 오초림이 신세경이다"라며 "언제나 웃음을 전달해주면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에도 자신의 연기는 세밀하게 챙긴다. 이런 노력들이 드라마의 완성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촬영장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살인범이 스타...
지난 회까지만 해도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표정, 오초림(신세경)을 바라보는 아빠 미소로 한없이 다정했던 권재희는 천백경을 죽이고자 마음먹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 박유천과 같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초감각 여자 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의 품에 안기는 상상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림은 음식점에서 잠에 빠진 최무각을 밖으로 옮겼다. 이후 오초림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최무각을 자신의 무릎 위에 눕혔다.
꽃잎이 최무각의 볼에 떨어지자 깨지 않도록 입김을 불었다. 그러나 최무각이 잠에서 깨 오초림을 꼭...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밤 늦게 감자탕을 먹었다. 이어 최무각은 오초림의 머리에 손을 뻗었다. 순간 오초림은 긴장하는 표정을 지었다.
알고보니 최무각은 “어떻게 먹으면 국물이 정수리까지 튀냐?”라며 산통을 깼다. 이에 오초림은 “나 잠깐 나갔다 올게요”라며 밖으로 나왔다. 오초림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내...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은 오초림(신세경)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최무각은 “자 이거”라며 약봉지를 건넸다. 최무각은 “다리 다친 것... 병원 가봐야 되는 거 아냐?”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오초림은 웃음을 숨기며 “뭐 그 정돈 아니고요. 약 정도 바르면 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최무각은 “그래? 그럼 다행이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