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은 “트로피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이런거라면 평생간직하고 싶다”며 “이 마음도 평생 간직하겠다. 감사하다”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스타 남자 부문에는 이진욱을 비롯해 MBC '구가의 서‘의 이승기, KBS '직장의 신’의 오지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등이 후보에 올랐다.
또 이훈은 "그 때 임수정 말고도 또 한 명이 더 있었는데 그 분은 오지호 씨"라고 또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효종과 박미선은 "안 해도 될 말을 왜 했냐" "사람 볼 줄 정말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훈의 임수정 연기 충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수정이 지금은 대스타가 됐으니 민망하시겠어요...
또 다른 사진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오지호, 전혜빈 등 ‘직장의 신’ 출연 배우들이 다 함께 조권을 둘러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수 조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조권, 너무 보기 좋네요” “김혜수 조권, ‘직장의 신’ 멤버들 최고!” “김혜수 조권, 김혜수 역시 의리파!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일명 빠마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오지호가 생머리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오지호를 만났다. 그는 드라마 속 장규직의 모습이 아닌 배우 오지호의 모습이었다. 훤칠한 키에 이목구비 뚜렷한 외모, 주위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의 웃음소리는 인터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안녕하세요. 미스 김입니다.
드라마 ‘직장의 신’이 끝났지만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약 2개월간 미스 김인 게 너무 좋았어요. 촬영장에서도 저는 김혜수가 아닌 미스김씨, 스김이형, 김씨, 미스김형, 미스김언니 등으로 불렸죠. 미스 김에게 감정이입이 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에 몰두했죠. 이 캐릭터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예요. 연기자...
장규직 역의 오지호는 “벌써 끝나다니. 더 했으면 좋겠다. 성격이 점점 장 팀장처럼 변해 큰일이다. 한동안 벗어나기 힘들 것 같다”고 특유의 재치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계약직 신입 정주리를 연기한 정유미는 드라마를 통해 “좋은 이야기에 공감 가는 대사를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한다”며 “나라는 사람도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금빛나 역의...
장규직 역의 오지호 역시 “성격이 점점 장 팀장처럼 변해 큰일이다. 한동안 벗어나기 힘들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계약직 신입 정주리를 연기한 정유미는 드라마를 통해 “좋은 이야기에 공감 가는 대사를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금빛나 역의 전혜빈도 “좋은 추억이 정말 많았고 스태프, 동료 배우들 모두 좋아 촬영장 가는 날이...
해당 방송에서 장규직(오지호)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으려는 동료 무정한(이희준)에게 “X신 같은 놈아”라며 주먹다짐을 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는 “극중 장규직이 회사 동료 무정한에게 ‘X신 같은 놈아’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X신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하고 별 뜻 없이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본인과 같은 지체장애인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말이다. 남을...
미스김은 한국땅을 떠나려고 하는 순간 뉴스에서 장규직(오지호)가 위험에 처한 소식을 듣고 달려간다. 장규직이 물류센터 파견 근무 중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 물류센터에 도작한 미스김은 재난익명구조요원 자격증을 꺼내들며 여전히 만능 슈퍼갑 계약직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정규직은 미스김의 손을 잡으며 “어머니 일은 당신 잘못이 아냐. 그러니까...
지난 14일 방송된 ‘직장의 신’에서 장규직(오지호)이 제 뜻을 굽히지 않으려는 회사 동료 무정한(이희준)을 향해 분통을 터뜨리며 주먹다짐을 벌이던 중 욕설을 내뱉었다. 이 장면에서 장규직은 무정한에게 ‘X신 같은 놈아’라고 욕했다.
방송이 나간 후 21일 KBS 시청자상담실에 욕설 대사와 관련된 의견을 접수됐다. ‘X신’이라는 말이 쉽게 사용돼 별 뜻 없이...
김혜수가 계약직 연장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는 김혜수가 직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방송에서 정주리(정유미)는 “미스김 선배님은 왜 계약연장을 하지 않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김은 “비겁해지기 싫어서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다”며...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인해 오랜기간 근무한 장규직(오지호)의 어머니이자 미스김의 상사였던 계장이 해고됐다. 이에 총 파업에 들어갔다. 당시 정규직이었던 미스김은 계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함께 뛰어들었다.
이를 지켜본 정규직 동료가 미스김을 끌어냈고 은행 문을 걸어 잠그며 “내가 그냥 너 데리고 나온 줄 알아? 이렇게 안 하면 너도 해고야. 아니...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장규직(오지호 분)의 얽힌 인연이 밝혀졌다. 미스김의 대한은행 재직시절 멘토가 장규직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미스김은 "당신 엄마 내가 죽였다"고 고백해 마지막회를 기대케 만들었다. 특히 미스김과 장규직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직장의 신'은 21일 밤 마지막 방송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는 무정한(이희준 분)이 지방 공장으로 발령 나면서 장규직(오지호 분)이 슬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갑득(김응수 분)은 정주리(정유미 분)의 기획안과 관련해 결국 무정한을 지방공장으로 좌천시켰고, 이에 장규직은 슬픈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미스김(김헤수 분) 역시 무정한의 좌천 소식에...
김혜수가 ‘직장의 신’ OST를 불러 화제다.
김혜수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에서 OST ‘Love is...’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극 중 124개의 자격증을 갖춘 만능재주꾼 미스김(김혜수)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안에서도 ‘직장의 신 OST part6 에 참여해 마지막 OST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직장의 신’ OST 앨범은...
이 사실을 알게 된 무정한(이희준 분)은 부장에게도 부당함에 대해 강하게 따져 물었고 장규직(오지호 분)에게도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그냥 당연히 주리 씨가 생각한 기획안이라 정주리 씨 이름으로 낸 건데"라며 정주리 편을 들었다..
마침 대화를 우연히 주리가 듣게 됐고 이내 현실을 이내 수긍, "애쓰지 말라. 나는 괜찮다"며 오히려 정한을...
이어 "오지호와 함께 가면 나만 때린다. 오지호는 일상에서 남자처럼 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그게 좀 부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희준은 사실 실제성격이 섬세하고 예민하다고 털어놓으며 "이런 상황에 빨리 적응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희준 실제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하고 편해보이는게 매력...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오지호와 얽힌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했다.
이영자는 8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홍진경은 "오지호 나쁜 손 동영상이 너무 웃겨서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오지호가 옆으로 안을까 앞으로 안을까 하다가 손이 저절로 그렇게 됐다. 그때 내가...
지난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에서는 황갑득(김응수)이 장규직(오지호)에게 정주리의 계약 해지를 명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주리는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싸온 도시락에서 영감을 얻어 ‘어머니 손맛을 연상케 하는 도시락 카페’라는 콘셉트로 기획안을 회사 내 공모전에 제출했다. 이 기획안은 정규직을 물리치고 최종심의에 들어가...
김혜수(미스김)와 오지호(장규직)의 밀당이 만만치 않게 전개된다.
7일 밤 10시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12회)’에서는 김혜수와 오지호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이어진다.
와이장 내에서는 기획안 공모전이 열리고, 모든 직원들은 아이디어 내기에 박차를 가한다. 주리는 계약직 트리오와 도시락을 싸와서 먹다가 부장과 규직에게 한마디 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