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방글라데시 20여개 오지 마을에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관개시스템과 홈시스템을 설치해 농업 용수와 가정용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1250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
대성에너지는...
OCI 사회공헌추진단 김종선 상무는 "첨단기술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산간오지 마을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줌으로써 자연환경 보존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삶이 더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2015년까지 총 105억을 투자해 전국 300여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등이 1박 2일간 자녀들과 강원도 오지마을 품걸리에서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아들 성준 군과 숙소로 가면서 말없이 묵묵히 걷기만 했다. 이들 부자 사이는 다소 어색해 보였다.
성동일은 프로그램 막간 인터뷰에서 "나는 10살 전까지 아빠를 본...
6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등 다섯 아빠가 강원도의 아주 작은 오지마을에서 아이들과 무사히 하룻밤을 보내기 위한 좌충우돌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실상 ‘우리들의 일밤’은 코너 시청률 5%대 돌파를 하지 못하고 저조한 성적을 내며 잇단 폐지와 신설을 반복한 가운데 ‘아빠 어디가’의 첫 방송 시청률 7.0...
이어 김성주는 "저는 이 프로그램이 '정글의 법칙'에 좀더 가깝지 않은가 생각한다"면서 "아이들과 아빠를 오지에 떨어뜨려 놓고 어떻게 살아가는가 보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아빠와 아이들이 변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가 문명과 떨어진 낯선 시골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크고 작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땡큐'(Thank you)-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는 차인표와 박찬호, 혜민스민이 강원도 오지마을로 여행을 떠나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그동안 말 못한 속내를 털어놨다.
차인표는 이날 "젊은 세대는 나를 자원봉사단체 회원인 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어떤 초등학생이 내게 다가오더니 '차인표 아저씨는 언제...
현재 성동일(아이 7살), 김성주(아이 9살), 이종혁(아이 6살), 송종국(아이 6살), 윤민수(아이 7살)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21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오지마을 품걸리에서 촬영을 마쳤다.
MBC는 “아빠 세대와 다른 요즘의 자녀세대에게 전해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들과 자녀를 사랑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한 고민 등 부모세대의 공감대를 리얼하게 담아내고, 아이가...
박 원장은 인제의대 재학시절부터 ‘어느 곳이든 내가 필요한 곳, 생명이 죽어가는 곳에 가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시골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군의관으로 입대해 병원에 근무하면서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쉼터에서 매주 의료봉사를 하며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의 힘든 삶을 알게 됐고 그 인연으로 방글라데시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그런가하면 오지 마을로 들어가기 전 바다로 이동 중 조안이 타고 있던 카누가 뒤집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박상면의 기지로 위험을 모면하는 등 사방이 조안의 조력자였다.
카누 뒤집히는 사고로 잠시 두려워하던 조안은 정글에 도착한 뒤 이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거운 정글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필리핀 오지 마을의 자립을 위한 3단계 지원활동을 진행해 왔다. 1단계로 2011년 6월 필리안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 위생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2단계로 마을 이전 및 전통개량주택을 지원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사업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아이따족이 자립할 수...
그런가하면 오지 마을로 들어가기 전 바다로 이동 중 조안이 타고 있던 카누가 뒤집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박상면의 기지로 위험을 모면하는 등 사방이 조안의 조력자였다.
카누 뒤집히는 사고로 잠시 두려워하던 조안은 정글에 도착한 뒤 이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거운 정글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조안의 조난과 화려한 어장관리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5분...
문 후보는 2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에서 주거복지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는 여성후보론을 내세우는 방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 후보는 "후보들이 자신의 장점을 주장하는 그런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박 후보의 경우...
수은의 글로벌 특성을 살려 민간 원조기관과 연계해 개도국 오지마을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등 봉사와 기부를 연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지난 1월 남수단 톤즈마을 3억 지원과 지난 5월 캄보디아 오지의 ‘봇벵(BotVeng) 마을’과 공공기관 최초로 글로벌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 예다.
수은은 그간 축적한 전문성과...
이와 함께 에티오피아 오지 마을을 자립마을로 조성하는 ‘LG 희망 커뮤니티’ 사업도 실시한다.
에티오피아의 대표적 낙후 지역인 센터파 지역 구타마을의 환경 개선 및 주민 자립을 위해 2015년까지 도로, 전기, 식수 등의 마을 인프라 개선과 농지, 축사 등의 시범 농장 조성, 그리고 마을 지도자 육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는 LG의...
어렵사리 오른 고산마을 정상에서 구름을 발 아래두고 내려다 본 풍광, 몇 채 되지 않는 마을에 소박한 삶을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힐링 체험’이라 표현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특히 재미있었던 점은 사실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정글 숲을 헤집고 산을 오르는 트레킹이었다.
7월은 우기가 한창인 시기라 4시간 남짓한 산행 과정에 수차례 스콜성 강우를...
11월에는 유엔 지정 최빈국 중 한 곳인 라오스의 왕위양 지역에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주고 KB투자증권 봉사단이 직접 라오스에서 무지개교실 봉사활동 및 마을친화활동을 펼친다. 또 무지개 교실과는 별개로 레인보우데이 활동을 통해 오지의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서울을 구경시켜 주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매년 2회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근 오지마을에 대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아동교육, 초등학교 & 마을 시설보수, 체육대회, 사물놀이 공연 등의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LS는 문화예술 및 학술지원, 스포츠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손학규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참배 자체는 잘하는 일로 비난할 마음이 없다”면서도 “노 전 대통령의 3주기 때까지 한 번도 오지 않다가 대선후보가 된 뒤 참배한다는 것은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 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고 한다. 잘하는 일”이라면서도 “박 후보의 방문이...
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5일부터 9월초까지 4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스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2012 K-water 해외봉사단’을 네팔 나라야니구 치트완현과 라오스 캄무안주 셋방파이군의 오지마을에 파견해 급수시설(마을상수도)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에서는 각 나라별로 식수가 부족하고 수질이 좋지 않은 마을에서 4000여명의...
대성그룹이 카자흐스탄의 한 오지마을을 전기와 식수를 자체 생산하는 녹색마을로 변모시켰다.
22일 대성그룹에 따르면 대성에너지는 이날 카자흐스탄 사리블락(Saribulak) 마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과 식수를 공급하는 녹색 마을 조성’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엔 박봉규 대성에너지 경영지원사장, 백주현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