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이하 세상을 품다)’에서는 이세은이 야생코끼리의 습격을 받는 오지 마을에서 코끼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세은이 방문한 스리랑카 마을은 시시때때로 출몰하는 야생 코끼리로 인해 인명 피해가 심각한 곳이다. 정글에 사는 야생코끼리가 밤마다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와 농작물들을 모두...
가는 곳 마다 셔터 세례는 물론 인터넷 연결조차 어려운 오지마을에서도 주민들로부터 환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13일 방송되는 ‘세상을 품다’에서는 이세은이 밤마다 야생코끼리의 습격을 받는 오지 마을에서 코끼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세은과 스리랑카 야생코끼리와의 생존을 건 전쟁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회사는 ‘모든 마을을 연결하기’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상황에 맞는 상품과 부가가치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네이멍구와 티베트 등 오지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당시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이었던 왕젠저우는 “농촌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도시 지역 이동통신 보급률은 매우 높지만 농촌은 12%에 불과하며 이곳은 7억명이 살고 있다”고...
이어 △장래성·작업환경 등의 이유로 인한 내국인의 잦은 이직(27.8%) △내국인의 잔업·휴일업무 거부(9.9%) △입지상 인근마을이 없거나 오지에 위치해 내국인이 올 수 없기 때문(6.0%) 등의 이유가 지적됐다.
중소제조업이 외국인력을 고용하는 사유로는 인력난 완화가 81.3%로 가장 높았다. 또한 국내 근로자보다 순응적인 업무태도(9.4%), 저렴한 임금(8.7...
안전보건공단은 2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오지마을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이 재능나눔 활동에 나선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지동리에 위치한 ‘별천지 마을’로, 해발 700m 청옥산 자락에 25가구가 모여 사는 자연부락이다.
주민 평균연령이 60세인 ‘별천지 마을’은 외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마을로, 공단은 2005년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적...
KB투자증권이 캄보디아의 한 오지마을에 초등학교를 지어주고,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는 ‘무지개교실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그 동안 국내 분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도서 및 학습공간을 조성해주던 무지개교실 활동을 해외로 넓혀, 지난해 라오스에 학교를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캄보디아의 쭘끼리 마을에서 진행했다....
이 활동은 매년 여름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국 오지마을에서 재능을 나누고 일손을 돕는 것으로,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26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됐으며,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참가했다. 여름휴가 대신 동료, 가족들과 함께 휴가기간을 쪼개 봉사활동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및...
이어 “산업부도 지난해 오지 않은 점 송구스럽지만 지금 벌어진 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하자”면서도 “하지만 정부 입장에선 지중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이번 방문 중 부북면 평밭마을 농성장에서 일부 주민들의 반발에 막혀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곳 주민들은 “전문가협의체 결과를 믿을 수 없고, 한전의 말은 다 거짓말”이라며 윤 장관의...
트레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비동마을에서 양원역까지 2.2㎞ 이어지는 ‘체르마트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열차 창밖으로 보이던 협곡을 걸으며 때 묻지 않은 계곡의 절경과 울창한 산길을 만날 수 있다. 민가도 없는 오지로 길동무와 함께 걷는 것이 좋다.
강원 태백에는 장성지구를 거점으로 들어선 ‘안전 체험 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이 인기다. 지진, 풍수해...
외딴 마을 곳곳에 숨겨진 비경을 개방형 창문을 통해 조망한다.
분천부터 철암까지 하루 3회 왕복으로 운영되는 열차는 1시간 10분 소요된다. 특히 수려한 비경을 자랑하는 양원역(간이역)과 승부역에서 약 10분간 정차,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승부역은 가장 오지에 있는 역으로 ‘하늘과 꽃밭이 세평으로 보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좁은...
아이들은 마을 곳곳에 감쪽같이 숨어 있는 아빠들을 찾아내야 한다. 시골마을은 낮은 담과 한적한 길거리뿐이라 환한 낮에는 숨어도 금방 찾아낼 수 있지만 어두워진 후에는 몰래 숨은 아빠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해가 져도 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아빠들은 밤에 산 속은 물론 동굴 같은 창고 안에 숨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놀래키기 위해...
삼성전기는 농번기 일손 돕거나 마을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개척, 고객만족서비스(CS)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 경영지식을 전수하며 자립형 농촌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삼성전기는 수원, 대전, 부산 등 사업장별로 지역 농어촌과 자매결연 교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라·강원 지역의 오지마을과도 자매결연을 추진해 자매마을을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도 춘천의 오지마을 품평리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 중 민율은 형 민국이가 눈물을 흘렸던 2번집으로 향해지만 형과 달리 울지 않는 대견함을 보였고 기존 출연중인 아이들과고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도를 살펴보던 중 바람에 지도가 날아가자 종이를 바라보며 “소중한 종이인데”라며 우는 장면을 연출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 민율은 이어...
돈과 명예를 뒤로하고 지구 반대편의 오지 아프리카에서의 사회봉사 활동을 새로운 인생의 목표로 잡은 것이다.
왜 하필 아프리카일까? 궁금했다. 안정된 직장과 가정, 모든 게 풍요로울 것 같은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을 각오를 하게 된 건 ‘가나’에서의 인연 때문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가 몸담고 있는 GSK는 2009년 ‘PULSE’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박...
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아빠와 아이 단 둘이 보내는 오지마을에 엄마들의 편지가 도착한다.
엄마들은 각각 가슴 뭉클한 고백을 편지에 담았으나 이내 따끔한 당부도 덧붙여 있었다. 특히 지아 엄마는 "일곱살이 됐으니 이제 그만 안아줘" 당부했다.
또 이날 송종국은 인기몰이를 하는 딸 지아에게 뽀뽀는 아빠랑 해야한다며 금지령을...
임직원들이 직접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과 인도의 빈민 거주촌을 찾아 해비타트,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연말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
그동안 오지마을 여행을 통해 낯선 먹거리와 친숙해지고 장난감 없이도 즐겁게 노는 방법을 터득한 아이들은 이번엔 더욱 색다른 경험에 나섰다. 바로 오래된 나무가 지키고 있는 빈 집을 찾아가 낡은 항아리 속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꺼내오는 담력체험에 도전한 것.
처음으로 아빠도 없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얼마나 용기가 있는지 보고 싶어...
코리안리는 지난 19일 히말라야 오지인 네팔의 체플룽 마을에 위치한 토토하얀병원을 찾아 현지 관계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동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번 병동 건립은 작년 4월 박종원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14명의 히말라야 원정대가 칼라파타르봉(5550m) 등반 도중 이곳 체플룽 마을을 방문, 병동 건립을 약속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은 지 1년...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은 기본적으로 지구상에 남아있는 원시성과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오지를 방문하여 현대문명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성찰해보고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수한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문명의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원시적 순수성을 원형 그대로...
눈꽃마을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경남 함양의 오지마을로 떠나보자.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송전마을이다. 이곳은 지리산이 품고 있는 마을 중에서도 오지로 통한다. 지리산이 뒤를 받치고 엄천강이 앞을 가로막는 지형적 여건 때문이다.
이곳을 가기 위해 엄천강을 건너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좁은 들머리를 지나 엄천강을 따라 길을 오르면 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