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네팔 오지 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서울 사무소에서 네팔 고르카 만드레 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엄홍길 상임이사, 김창기 1%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73km에 위치한 오산단트마이마을은 지역주민 대부분이 베트남전, 태국전과 내전 등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로 구성된 오지마을로,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이곳에 ‘코스콤 빌리지(Koscom Village)'를 조성해 왔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5년간에 걸친 ‘코스콤 빌리지(Koscom Village)' 내 주택 27곳에 대한 신축과 45곳에 대한 개...
이 마을에서 20년간 자동차 정비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지마 유이치는 “아베노믹스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그것은 오직 대기업에만 좋고 우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 마을 지도자인 오쓰카 도모유키도 “아베가 우리 마을을 살릴 것으로 믿지 않는다”며 “아베노믹스 혜택만 기대하다가는 이 지역의 미래가 없다....
주제는 ▲ 찌따룸 강의 홍수 극복방안(인도네시아팀) ▲ 고지마을 양수 펌프 확보방안(네팔팀) ▲ 오지 가구의 자가 물 담수화(한국팀) ▲ 이즈벳 지역의 폐수처리(이집트팀) 등이다.
경연 결과 대상 1팀에는 상금 3천만원, 최우수상 4팀에는 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 5팀에는 300만원씩을 트로피와 함께 수여한다.
전남 강진군은 오는 3월부터 도로 폭이 좁거나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농어촌 오지마을에 '100원 택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진군은 '100원 택시' 운영으로 그동안 버스를 타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100원 택시' 운행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행복 택시를 도입한 충남...
수상마을 적응이가 펼쳐졌다.
이날 설현은 "화장실 가고싶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설현은 수상가옥 숙소 화장실에 대해 "그 화장실을 보는 순간 진짜 머리가 하얘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현은 "물 안 마시려고 노력 했는데 아무래도 덥다 보니까..."라고 말하며 휴지를 집어든 채 "저 화장실 가요. 아무도 오지 마세요...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그의 자녀가 함께 오지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 곳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2013년 1월부터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9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회라니 벌써부터 아쉽다”, “‘아빠 어디가’ 이제 윤후 모습 못보는 건가”...
구초그람은 국경지역에 강제이주된 극빈가정들이 모인 농촌오지마을이다.
지난 17일 열린 기증식에서 마을주민들은 아동들을 위한 새로운 배움의 터전이 마련된 것을 기뻐하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인프라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현대엔지니어링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두르가뿔 구초그람 지역은...
산골 오지가 ‘산타마을’로 재탄생합니다.
코레일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58일간 경북 봉화 분천역에 눈과 산타를 테마로 꾸며진 '산타마을'을 개장한다고 밝혔는데요. 분천역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 체험관 등 산타와 관련된 각종 테마로 꾸며집니다. 또 역 주변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 등을 만들고 루돌프 대신 당나귀가...
앞서 캄보디아 오지 마을에 정우의 이름을 딴 우물을 기증한 바 있는 정우의 팬들은 이번 연탄 봉사 활동 외에도 그간 국내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우는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다룬 영화 ‘히말라야’에서 고 박무택 대원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마을에 도착해 오지 마을의 너와집들을 둘러본 아빠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 고르기에 더욱 신중함을 보였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여행답게 모든 집을 다 둘러본 뒤, 아이들은 숫자가 적힌 종이표를 뽑아 아빠에게 건넸다. 이때, 늘 집 고르기를 할 때마다 운이 없었던 불운의 아이콘 김성주 아빠가 무언가를 직감한 듯, 안정환에게 제비뽑기 번호표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각 시·군 간 자율적 협의를 거쳐 총 56개 생활권을 구성하고 2176개의 과제를 발굴한 결과 이 중 1488건이 최종 선정됐는데, 선정된 과제 중에는 진안과 장수 지역 오지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자는 아이디어, 신생아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영주·봉화 지역 공동으로 운영하자는 제안 등 현지 주민의 시선으로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발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다....
◇히말라야에 가려진 아이들의 아픔 - 산간 오지마을의 의료문제
에베레스트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중 8개가 있는 네팔. 산간마을에는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학교, 병원 등이 부족해 사람들 대부분이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산악지형이라 충분한 식량을 경작하기 힘든 것이 현실. 옥수수로 배고픔을 달래보지만,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한편 완주군에서 실시하는 500원 마을택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정말 좋은 취지인 듯" "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오지 노인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제도네" "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진정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제도인 듯" "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여럿이 모여서 타면 좋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그러나 우리는 이미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마을공동체가 해체되었지만, 일본은 8만1000개의 신사와 8만6000개의 사찰을 중심으로 한 마을공동체가 아직 작동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5만3000개의 교회와 9000개의 사찰 등이 있다고 하지만, 공동체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하는지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경제의 발전 정도다. 일본의 생활협동조합원 수는 2600만명...
이날 멘토 강연자로 나선 삼성전자 기여운 선임은 우연한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겨 아프리카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영화관을 선사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1700여명 고교생들에게 ‘새로운 시선’과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 선임은 2012년 ‘입사 3년차 권태기’에 빠졌다. 그러던 중 그는 사내 아이디어 공유회에 참가해 “전기가 없어도 태양광으로 볼 수...
동심운동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공굴리기, 구름다리 건너기, 희망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하장초교 학생들의 풍물놀이 공연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투호던지기, 링 던지기 등을 통해 소통하고 어울리는 뜻 깊은 ‘지역 잔치’의 자리가 됐다.
우승한 팀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독일 최대 규모인 10.8MWh(메가와트)급으로, 펠트하임 마을의 약 2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펠트하임은 친환경 발전원만으로 전기와 난방 등에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자급하는 곳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광 등 환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지원대상인 노인복지시설과 마을경로당은 농촌지역에서도 오지에 있거나 지리적 여건상 복지서비스와 문화혜택이 취약한 곳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받아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총 65곳을 선정했다.
농어촌희망재단은 마사회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노인복지시설에 복지차량을, 마을경로당에는 건강기구와 생활가전으로 구성된 행복물품을 지원해 왔다....
대한항공이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오지에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친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30여 명이 25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 비콜 지역은 필리핀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 지역으로 지난 7월 태풍 람마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