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오신환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의 주도로 만들어진 협동조합 카페 하우스(how's)도 26일 문을 연다. 유 전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입장문을 올리는 등 SNS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다만 아직 선두에 나선 대권 주자는 없어 보인다. 실제 11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헌재는 27일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권한침해 및 무효 확인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해 4월 여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법률안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대치했다.
당시 바른비래당 소속 사개특위 위원이던 오 의원은 지정동의안 의결에...
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다.
진중권 전 교수는 15일 토론회 강연자로 나서 "까놓고 말해 미래통합당은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고 말하면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를 진단했다.
그는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꼬집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다만 그는 “작년 11월 말 나경원ㆍ오신환 원내대표와 마지막 협상 기회가 있었는데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노숙 단식에 돌입하면서 협상의 문이 닫혔다. 결국 태극기 부대와 극우세력이 국회에 난입하는 모습을 보고 단호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며 강행 처리를 결심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해 원내대표로 선출된 순간부터 일본의 경제보복...
관악을, 정태호 '안심홈 4종세트 보급' vs 오신환 'n번방 사건, 뿌리 뽑을 것’
마포구ㆍ중구 여성 1인가구 공약 상대적으로 미흡해
전문가 "공약에 그치지 않은 관심 필요…유권자 '문제 해결 심판' 해야"
4·15 총선을 앞두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여성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여야가 '여심 잡기용' 공약에 나서고 있다. 여성 1인 가구가 해마다...
이곳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미래통합당 후보가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20대 총선에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861표(0.7%). 21대 총선도 예측불허의 판세 속에 두 후보는 청년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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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 수석 비서관 출신인 정 후보는 국가운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관악을 통째로 바꾸자"고...
그는 악마였다"
- '박사방' 피해자 000 (익명)
"'박사', 조주빈, 그는 어떻게 악마가 되었나"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4.15 총선 접전지 - 서울 관악을 선거구"
- 민주당 정태호 후보
-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
김현정의 뉴스쇼 바로가기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편성-SBS 파워FM
시간-오전 07:00...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도 농협 등에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장시간 줄서기가 펼쳐지는 것을 언급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 시스템을 만들고 전산화 해서 골고루 배분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사고 다른 지점에서 또 사고 하는 것을 어떻게 막나"라고 말했다.
이어 "동사무소를 통한 공급을 국민들이 요구하는데 왜 그렇게...
것에 대해 서울시에서 2000개 정도 추가로 확인했다"며 "실효적으로 방역을 위해서도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지자체장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휘받은 검찰이 왜 압수수색하지 않냐"고 묻자 추 장관은 "일선에서 압수수색이 강제처분인 만큼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심재철 원내대표(경기 안양 동안을)를 비롯해 지상욱(서울 중구ㆍ성동을), 오신환(서울 관악을), 김성원(경기 동두천ㆍ연천), 송석준(경기 이천),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홍철호(경기 김포을), 주광덕(경기 남양주병), 함진규(경기 시흥갑) 등 현역 의원 9명은 자신의 지역구에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원외 인사인 정미경 최고위원(경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싸늘한 공기가 감지된 것은 사회를 민경욱 의원이 새보수당 출신 정병국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 의원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이언주 의원 등을 앞으로 불러내 '인사말'을 요청하면서다.
민 의원은 "나오실 때마다 의원님들 환영해주시길 바란다"며 "(옛 국민의당 출신) 김영환 최고위원도 나와달라"고 말했다....
합당 실무를 위한 수임기관 구성원은 정병국ㆍ오신환ㆍ지상욱 의원을 지정했다.
유 책임대표는 "보수통합은 개인이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특정 계파가 정치적 이익을 얻자고 하는 정치쇼도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고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한발 한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책임대표는 합당과 관련해 지도체제ㆍ공천 관련...
오신환 공동대표도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한국당과 황 대표는 새보수당과 통합할 것인지, 우리공화당과 통합할 것인지, 양자택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공동대표는 "탄핵의 강을 건널 생각이 있다면, 개혁보수로 나아갈 생각이 있다면 해답은 명료하다"며 "변화와 혁신은 양손에 떡 하나씩 쥐고 눈치 보며 할 수 있는 일이...
오신환 공동대표는 한국당을 향해 "보수통합은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통합이 돼야 성공하는 것이지, 그저 총선에서 이겨야 하니까 대충 모일 사람들 모여보라는 식으로 흘러가면 통합도 안 되고, 설령 된들 같이 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진정 통합을 바란다면 통합을 위해 무엇을 내려놓을지부터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한 오신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선출 역시 안 전 의원의 복귀 때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주승용 최고위원과 임재훈 사무총장, 채이배 정책위의장, 박주선ㆍ김동철ㆍ김성식ㆍ최도자 의원 등 당권파 의원 7명은 7일 국회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정했다.
임 사무총장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에게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