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 후 브리을 통해 “최고위원 9명 안에 이번 대선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청년들의 몫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모든 의원들의 의견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 청년이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게 할지는 이후에 안을 정해서 다시 한 번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대표 등...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을 떠난 의원들의 선택과 이들을 받아들인 한국당의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 대변인은 이어 “비록 바른정당을 떠나긴 했지만 개혁보수에 대한 그 마음만은 저버리지 말았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우리 바른정당은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큰 기대 속에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총리후보자 지명이 분열과 갈등을 청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면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을 위한 지역 안배 차원에서 호남 출신인 이 후보를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오 대변인은 “그러나 이낙연 후보의 경우 현직 광역지자체장...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통합을 위한 지역 안배 차원에서 호남 출신인 이낙연 총리 후보를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 총리후보의 경우 현직 광역지자체장 차출에 따른 도정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적절성에 대한 의문은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 총리후보가 특정 정파에서 오랜 기간 정치생활을 이어온 인사라는...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서 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함께 5월 9일 끝까지 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이 둘로 갈린 이날,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SNS와 인터넷에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하루 50여 건이 들어왔던 후원금 문의도 이날 평소의...
오신환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구속 직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다만, 국론 분열을 예방하고 통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불구속 기소와 불구속 재판에 대한 여지는 없었는지 하는 아쉬움이 상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형사사법 절차는 사법부의...
무한도전이 편성한 방송에는 김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이 출연한다.
자유한국당 측은 특히 "MBC 차원에서 이뤄진 섭외가 아니라 '무한도전' 제작 담당자의 불순한 의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며 사실상 김태호 PD를 지목했다.
한편 내달 1일 방영되는 '무한도전-국회의원 특집'은 김현아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민의당 이용주, 바른정당 오신환, 정의당 이정미 등 국회의원 5인과 함께 한다. 이들은 4개월 동안 모인 국민의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해 국민대표 200명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범계 위원장은 “한국당 김진태 간사와 바른정당 오신환 간사가 각각 대표 발의한 군형법·법원조직법과 ‘변호사시험법’을 회의 안건에 올려주지 않아 회의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른정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은 박 위원장의 소위 운영 태도를 문제삼았다.
오 의원은 “박범계 의원은 국회 운영의 기본 원칙인 교섭단체 간사 간 협의는 무시한...
오신환 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헌정 사상 네 번째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 대변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결정을 받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에게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원했지만, 끝끝내 형식적 입장만 밝힌 채 검찰청사로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 3당은 자사주 의결권 제한 등을 골자로 한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발의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한국당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 국회의 최대 쟁점은 상법”이라며 “국민의당, 바른정당, 민주당은 상법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고 말했다.
우...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번 대선은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인만큼 선거일 확정이 늦어질수록 정치적 혼란만 더해질 뿐이라는 것은 상식”이라며 “황 대행은 대통령선거일을 조속히 확정하고, 전방위적 위기 상황에 빠진 국정 관리를 위해 헌법과 법률이 맡긴 과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탄핵에 의한 초유의 대통령 궐위...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검찰에 박 전 대통령의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오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신분을 유지하며, 검찰과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음으로써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린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 박 전 대통령에게는 헌법이...
바른정당은 오신환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국정농단 의혹이 특검의 수사로 다시 한 번 그 실체가 확인된 셈”이라며 “도대체 지난 4년여 간 대한민국이 어떻게 굴러온 것인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오 대변인은 “특검팀은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뇌물공여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했고...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정농단 사태가 ‘음모이자 거짓말’이라고 주장해 온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역시 ‘음모이자 거짓말’로 치부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오 대변인은 또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뇌물공여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탄핵심판 선고 임박 비상주간 특별논평을 발표했다. 그는 “바른정당은 사실상 탄핵을 주도했다”면서 “민주당과는 달리, 스스로 뼈를 깎아내고 살을 베어내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헌법 가치와 정의 실현을 위해 탄핵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이어 자유한국당의 추태를 비난했다. 그는 “한국당은 그동안 한...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도 “사드배치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며 “대통령 탄핵과 경제 위기 등으로 안보가 자칫 외면받을 수 있는 시기지만, 안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국방부가 롯데를 압박해 성주골프장 제공을 강요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롯데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바른정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은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다중대표소송제와 전자투표제 단계적 의무화도 처리가 어려운데 이견이 있는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 등 처리는 엄두도 못낼 것”이라고 밝혔다.
법사위의 이날 법안심사소위는 사실상 2월 국회 마지막 회의다. 법 개정의 ‘첫 관문’인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