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성남시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당 비대위원, 군포갑에는 김정우 세종대 교수, 인천 연수을에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전북 정읍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등이다.
단수후보는 부산진갑에 김영춘 전 의원, 대구 수성갑에 김부겸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찬대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병에...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인 북구갑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강기정 의원은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됐다. 강 의원의 지역구에서 출마할 후보로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기형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은 "강기정 의원의 의견을 가장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해 강 의원의 목소리가 후보 선정에 반영될 것을 암시했다.
최근 입당한 오기형 변호사는 동북아경제 전문 법률가다. 단 이들의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국가재정 전문가인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하며, 기업인 출신으로 영입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는 광주 지역 출전을 준비 중이다.
국민의당은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한 김봉수 전 키움증권 부회장을...
문 대표가 영입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빈 디자이너,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정우 세종대 교수 등도 합류했다.
기 전 정무부시장은 “일각에선 ‘정풍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새로운 사람들의 청(靑)풍운동이라고 규정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중국통 법률가’로 알려진 오기형 변호사를 5호 인재로 영입했다.
더민주에 따르면 그는 개성공단의 모델이 된 중국 선전경제특구에 대한 법률제도를 연구하고 개성공단 법규 및 해설자료를 미국에 소개한 개성공단 전문가다.
오 변호사는 입당의 변에서 “개성공단을 통해 남과 북의 경제협력과 통일을 실험하고 싶다”며 “개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