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각이 예정됐거나 진행중인 저축은행은 예쓰·예주·예신 등 예금보험공사 산하 가교저축은행들 외에도 스마일 저축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가 매각을 검토중인 SC저축은행, 우리금융 민영화로 우리은행과 함께 매각될 우리금융저축은행 등이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에 대한 펀드 판매 허용, 저축은행의 여신심사시스템 합리화 등의 대책...
예금보험공사는 24일 매각주관사를 통해 가교저축은행인 예쓰, 예성저축은행의 지분매각 입찰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교저축은행은 예보가 설립해 지분율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실저축은행의 자산 중 우량 대출과 5000만원 이하 예수금을 계약이전 받은 저축은행이다. 시장 상황, 영업구역 및 자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인수매력도가 높은 편이다....
예보는 또 가교 3사 중 예나래저축은행은 흑자전환 후 손익균형 상태를 유지중이고, 예쓰저축은행은 계약이전 된 여신 부실화로 인한 대손상각비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보는 향후 가교저축은행에 대한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추진을 통해 매각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매각을 전제로 한 한시 조직인 가교저축은행의 조속한 매각을...
이는 예쓰(전북 군산)·예나래(전북 전주) 저축은행 매각때와 크게 다르다. 예쓰저축은행은 2009년 설립 이래 지난 4년간 6차례 매각을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예쓰저축은행과 같은 해 설립된 예나래저축은행도 2번이나 유찰됐다.
이처럼 영업지역에 따라 선호도에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지역에 따라 고객들이 예금 및 대출 규모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완료된 예한별저축은행을 제외하면 현재 예보가 보유한 가교저축은행의 수는 6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솔·예성·예주저축은행)이다. 여기에 서울, 영남저축은행의 퇴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교저축은행의 추가 설립은 불가피하다. 예보는 지난 15일 서울, 영남저축은행을 각각 예주와 예솔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예보는 가교저축은행 매각을 위해 영업점 통폐합, 경영진 인센티브제 도입 등 다각적인 경영 효율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서민금융상품 공동개발, 영업점 통폐합 등을 통해 기금 손실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예쓰·예나래·예솔 등 3개 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10%대 중금리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예보가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은 예쓰·예솔·예나래·예한별·예한솔·예성 등 모두 6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이달 말 금융당국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만큼 저축은행의 고용은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쓰, 예나래, 예솔 등 예금보험공사 관리하에 있는 가교저축은행 경영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가교저축은행 매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 예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예쓰(전북, 으뜸, 보해, 전주)저축은행의 순손실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2회기 1분기 기준(7~9월) 당기순익은 마이너스 62억원으로 이는...
예쓰저축은행(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의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6월 66.9%였으나 같은 해 9월 85.4%로, 예솔저축은행(부산·경은·토마토2저축은행)도 같은 기간 24.4%에서 36.51%로 악화됐다.
예나래(전일·대전·한주저축은행) 역시 같은 기간 15.7%에서 16.29%로 빠르게 악화됐다. 이외 자본잠식이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저축은행들도 평균 자본잠식률이...
예나래, 예쓰, 예솔 저축은행으로 수용하는 경우와 새로운 가교저축은행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최근 C와 D저축은행 역시 금융당국으로 부터 경영개선명령 사전통보를 받았다.
9월 말 현재 C와 D의 BIS비율은 각각 -6.06%, -5.55%다.
한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대규모 유상증자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80년 가동 초기부터 생산물량의 40% 이상을 수출하며 석유제품 수출산업화를 앞장 서 온 예쓰오일은 1990년 중반 선도적으로 고도화 시설을 완비하고 전 제품의 저유황 경질화를 이룩해 2000년대 이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의 64%인 11조 4900억원을 해외시장에서 거두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예한별 및 예쓰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한별 및 예쓰저축은행에 각각 3개, 1개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19일 기준 1조3267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점을 비롯해 여의도역, 교대역, 강서, 명동 등 서울 시내 5곳에서 영업점을 두고 있다.
예보는...
예금보험공사는 솔로몬, 한국 계열 저축은행과 예쓰·예솔·예나래 가교은행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부실 저축은행 매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12회계연도 1분기(7~9월)에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이 1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흥·부산솔로몬·신라·경기·더블유·서울 등 5곳은 자본잠식과 함께 마이너스의 BIS 비율을 나타냈다....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쓰저축은행과 예한별저축은행 등 가교저축은행 지분매각 입찰을 위한 공고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 최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은 옛 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 등의 계약을 이전받은 곳이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계약이 이전된 가교저축은행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최근 5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솔로몬, 한국저축은행 계열 5개 저축은행과 예쓰, 예솔, 예나래 가교은행 등 예보가 소유·관리 중
인 부실 저축은행들에 대한 매각진단 작업을 마무리됐다. 이에 연내에 이들 10여개 저축은행들을 매각해야 하지만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예보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다. 그간 예보가 부실 저축은행...
안덕수 의원은 “가교은행은 부실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건전화해 매각가격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데, 예쓰 가교저축은행의 경우 2008년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가교은행들의 자산과 부채 건전화 및 실적 개선이 절실하다”며 예보에 가교은행 정상화 대책을 촉구했다.
현대, 신민, 예쓰 등의 저축은행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으나 자본잠식률이 여전히 각각 80.7%, 54.6%, 66.9%로 위험수위였다.
더불어 건설경기 침체로 PF 부실 채권이 늘어났다. 또 4분기(4~6월)에도 일부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는 등 저축은행 업계는 뒤숭숭해 2011년(회계연도)의 전체 실적 역시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다.
또 퇴출 루머는 금융당국이 나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