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분야에서는 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맡는 등 당내 예산ㆍ입법 전문가로 꼽힌다.
△1957년 경기 파주 출생 △연세대 사회학과 학사 △연세대 경제학과 석사 △경기대 정치학과 박사 △청와대 정무비서관 △19∼21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서실 부실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원 구성 협상 시한인 12일, 여야는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 배분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다. 민주당은 상임위를 11대7로 배분하고, 법사위를 민주당이 가져가는 대신 예산결산특별위원장ㆍ국토위원장ㆍ정무위원장ㆍ교육위원장ㆍ문화체육관광위원장ㆍ환경노동위원장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의 7개 상임위원장직을 통합당이 갖는 방안을...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회계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우리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54조4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 의원은 “이런 상황에도 문재인 정부는 정부재정지출을 더 투입할 계획인데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일자리 예산과 추경을 진행하는 것은 경제 정책 방향이 ‘포퓰리즘’에 불과하다”고 했다....
무겁다"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구성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대통령님은 5일 국회 개원 연설하시려고 열심히 지금 문장도 다듬고 하는데…"라며, 예결위를 비롯한 상임위 구성과 국회 개원 등을 압박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0년간 국회가 관행으로 해온 대로만 하면 문제될 게 없는데, 거대여당이 포용적인...
협상의 쟁점은 여야 모두 탐내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어느 쪽이 가져갈지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관례상 교섭단체 의석 비율에 따라 배분된다. 총선에서 177석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자리가 지난 20대 국회 기준 8개에서 11~12개로 늘어나는 반면, 미래한국당을 합쳐 103석인 통합당은 8개에서 6~7개로 줄어든다.
민주당은...
이종배 통합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서 “진상을 규명하고 수사와 사퇴를 촉구하고, 국정조사 추진도 논의할 것”이라며 곽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그 외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 정책위의장은 “시민단체가 회계를 부정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도 TF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대응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세출 구조조정을 더 하려고 하지만, 규모가 커지는 부분은 대부분 적자 국채로 충당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바 있다.
특히 핵심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통합당 몫 상임위원장으로 어디를 요구할지는 "협상 과정에서 논의돼야 할 문제"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 일각에서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 기능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체계·자구 심사가 법안 지연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원구성 협상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핵심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야당과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는 자리다. 여기에 7월 출범이 예상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추천ㆍ임명 문제와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등 사회안전망 확충 문제 역시 중요한 현안으로 꼽힌다.
취임 후 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20대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
또 지난해 연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선거법 협상 TF(태스크포스) 참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당 최고위원, 경기도당 위원장 경험 등 국회에서 성과를 냈던 경험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의원들과 통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른 두 후보에 비해 계파색이 옅은 정 의원은 토론회에서 '섬김의 리더십'을...
하지만 지방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미래통합당의 반대에 부딪혀 4조6000억 원을 전액 국채 발행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통합당이 다시 국채 발행 규모가 늘어난 데 대해 반발하면서 지방비로 할당된 1조원을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키로 했다. 이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의를 거쳐 적자 국채 발행액이 3조4000억 원으로 정리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4당 간사는 29일 김재원 예결위원장 주재로 29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회동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큰 틀에서 위원장과 간사 간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에 따르면 여야는 추경 재원 마련의 세부 항목에서 세출구조조정 규모를 기존...
◇국회 예결위, 2차 추경 심사 돌입…오늘 본회의 통과 목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8일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오늘(29일) 밤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인데요. 이날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원금 전 국민 확대 방안에...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3차 추경은 고용 충격 대책이나 금융 대책, 경기 뒷받침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규모가 커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경 재원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홍 부총리는 '적자 재정도 검토해야 한다'는 심 의원 지적에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2020년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이번에 줄어든 재정부담이 내년 이후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환율 영향을 받을 경우 더 큰 재정 부담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내놨다.
또 예결위는 전 국민으로 확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저소득층에 현금을 지급하는 등 지급 대상별 맞춤형 지급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