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30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 서울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코리아의 금융투자업 인가 및 다이와증권캐피탈 서울지점의 영업양수도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보시장법에 따라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신청한 비에스투자증권과 디비에스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변경예비인가도 의결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제18차 정례회의를 열고 비엔피파리바증권의 장외파생상품 매매업 변경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가범위는 주식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장위파생상품 투자매매로 한정했다.
BNP파리바증권은 지난 5월 파생상품 매매업에 대한 예비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은 우리카드 분사를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카드는 내년 초 설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당국이 이를 거부하진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최근 수수료 관련 논란 등 문제가 있어 아직 설립 예비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 합작사 설립 예비인가를 신청했으며 본인가, 자본금 납입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진출예정인 절강성은 중국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빈부격차가 적고, 풍부한 중산층이 형성돼 있어 보험영업을 위한 최적의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30여개의 내외자계 생보사가 영업 중에 있으나 본사를 설치한 회사는 1개사...
금융위원회는 다이와증권 한국법인에 대한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6일 금융위는 제12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투자업 인가를 신청한 다이와증권 캐피탈마켓코리아에 대해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증권)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다이와증권은 지점에서 현지법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ING은행 서울지점은 국채연계 통화스왑에...
또 하반기 베이징에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교민과 한국 기업을 상대로 한 단순 소매업무엔 한계가 있다는 의식이 커지고 있다”면서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중국 개인과 기업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파생상품 쪽으로 영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년 내에 설계사수를 1만명까지 늘리고 신규계약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올해는 베트남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예비인가 신청중인 중국보험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영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제8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투자업 업무단위 추가 신청을 한 비엔피파리바증권에 대해 투자매매업(장외파생상품) 변경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인가는 주식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에 한정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KB국민카드 설립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KB국민카드는 사외이사 선임 및 조직개편 작업에 착수하는 등 오는 3월초로 예정된 출범 시기에 맞춰 내부 정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KB금융지주 100% 자회사로 자본금 4600억원, 자기자본 2조4000억원, 자산 12조원으로 출발한다.
KB국민카드 설립추진단은...
오는 3월 국민은행에서 분사하는 KB카드가 신용카드업 진출에 필요한 금융당국의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KB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에 대해 '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각각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3일 신용카드 부문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KB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 제고를...
KB금융지주는 국민은행의 신용카드 부문을 분할해 설립할 KB카드(가칭)의 신용카드업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6일 KB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에 대해 '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각각 예비인가를 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향후 주주총회를 열고 신용카드 부문 분할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에 KB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메리츠화재는 지난 12월 1일 금융위원회로 부터 지주회사 설립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데 이어 올 1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을 통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결의했다.
현재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를 모회사로 한진코린도,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 예비인가를 받은 ㈜BS금융지주는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부산은행과 BS투자증권,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등 4개 자회사 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부산은행은 초대 대표이사회장으로 현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을 선임했다. 초대 사외이사에 김성호 행복재단 이사장, 김우석 예일회계법인 회장, 이종수 한성대 교수...
앞서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달 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설립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면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화재를 중심으로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메리츠금융지주회사(가칭)은...
KB카드설립단 관계자는“KB카드로 내정된 직원들에 대한 카드업무 교육 등 사내 연수를 실시하는 등 분사를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현재 금융당국에 (KB카드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 신청 등 제반사항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카드의 분사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올해 카드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부산은행이 금융지주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은데 이어 대구은행도 예비인가를 획득함으로써 두 지방은행간 지역 금융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어 두 은행 모두 내년 3월 안에 지주사 공식 출범을 목표로 성공적인 설립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어서 지방은행 선두권 경쟁은 더욱 가열될 양상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대구은행은 2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DGB금융지주(가칭)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사를 포함한 편입자회사가 2011년 1월 31일(예정)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을 결의할 예정이며, 금융위원회의 본인가 취득후 DGB금융지주(가칭)을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지주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오후 ‘DGB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 대구은행은 내년 1월 말 경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을 결의한 후, 곧바로 본인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DGB금융지주(가칭)는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과 함께 3개 자회사를 거느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