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꿈꾸는 예비여성 창업가들의 네트워킹과 창업교육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위셋, WISET)는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콘퍼런스홀에서 과학기술·ICT 융합 분야 창업인식확산교육인 ‘2016 더블유 스타트업 인사이트(W-STARTUP INSIGHT 201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위셋이 여성 예비창업자 발굴을...
등록 회원 4명 중 1명 이상이 여성으로, 여성 창업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였다. 캠퍼스 서울을 방문한 누적 방문객 수는 총 1만4800명으로, 주말과 휴일을 뺀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약 183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0일 동안 170회가 넘는 이벤트가 열렸으며, 총 8393명이 참여해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캠퍼스 서울에서는...
또한, 여성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구글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이벤트홀 △디바이스 랩 △캠퍼스 카페 △스타트업 입주사 전용공간 △강의실 △야외 공간 등으로 구성 돼 있다. 또한,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24시간 캠퍼스 서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와 바로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도 운영된다.
구글...
아울러 여성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구글은 캠퍼스 서울이 자리를 잡으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카림 템사마니 아태지역 사장은 “캠퍼스 서울은 굳이 실리콘밸리 가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 있다고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에게 미국 실리콘밸리 콘텐츠 업계와 IT산업 동향을 알려주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창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회에서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선두 기업인 자일링스(Xilinx)의 하드웨어 엔지니어인 허 린 박사가 ‘하드웨어 엔지니어...
또 여성예비창업가 이민선(30)씨는 “신생 회사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 정책적인 마케팅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비창업자들은 청년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도 당부했다. 이들은 대학생 창업자에 대한 편견, 직장인 출신 창업자에 대한 지원 부족 등을 구체적으로 꼽았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 휴학 후...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4월 4일(목)까지 18일간‘2013년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팀)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해당 분야 선도벤처기업과의 연계 및 밀착멘토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